[출처] 지음아이 - http://www.jieumai.com/
君と二人で步いたあの頃の道は無くて
키미토 후타리데 아루이타 아노코로노 미치와나쿠테
그대와 둘이서 걸었던 그 때의 길은 없어
それでもずっと步いた 何時か君と會えるのかな
소레데모 즛-토 아루이타 이츠카 키미토 아에루노카나
그래도 계속 걸었다 언젠가 그대와 만날 수 있을까…?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 오카노 우에유루야카니 유키가후루 토도카나이토 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 헤야니 히토츠 다이스키닷타 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去年最後の雪の日堅く交わした約束
쿄넨 사이고노 유키노 히카타쿠 카와시타 야쿠소쿠
작년 마지막 눈 내리던 날 단단히 주고받은 약속
思い出せば溶け出し掌から零れて
오모이데세바 토케다시테노 히라카라 코보레테
추억이라고 한다면 녹아서 손바닥으로 넘쳐 흐르고 있어…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 오카노 우에유루야카니 유키가후루 토도카나이토 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 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 헤야니 히토츠 다이스키닷타 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窓邊に一人きりで只雪を見つめてる君を思い出しながら
마도베니 히토리키리데 타다유키오 미츠메테루 키미오 오모이다시나가라
창가에 홀로 서서 그저 눈을 바라보고만 있어 그대를 회상하며
硝子越しに君を浮かべ最後の口付けして
가라스코시니 키미오 우카베 사이고노 쿠치즈케시테
유리너머에서 그대를 떠올려 마지막 입맞춤을 하며
ねぇ笑ってよもう泣かないで
네에 와라앗테요 모- 나카나이데
웃어줘, 그리고 이젠 울지마…
ここからずっと貴方を見ているわ
코코카라 즛토 아나타오 미테이루와
이제부터 계속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거야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 오카노 우에유루야카니 유키가후루 토도카나이토 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 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 헤야니 히토츠다이스키닷타 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明かりは靜かに白く染め行く街の中
아카리와 시즈카니 시로쿠소메유쿠 마치노나카
밝은 빛은 조용히 거리를 하얗게 물들여간다…
君が見た最後の季節色
키미가미타 사이고노 키세츠이로
그대가 본 마지막 계절색
淚を 落とした 現實とは殘酷だね
나미다오 오토시타 겐지츠토와 잔코쿠다네
눈물을 흘렸다 현실이란 잔혹하구나
君が見た最後の季節色
키미가미타 사이고노 키세츠이로
그대가 본 최후의 계절색
四季と君の色やがて消えるだろう
시키토키미노 이로야가 테키에루다로-
사계와 당신의 모습은 머지않아 사라지겠지…?
雪は溶けて街角に花がさき
유키와토케테 마치카도니 하나가사키
눈은 녹아서 길모퉁이에서 꽃이 피어
君が見た色彩はそっと溶けてゆく
키미가미타 시키사이 솟토토케테유쿠
그대가본 색채는 살며시 녹아간다…
今年最後の雪の日街角に一輪の花
코토시 사이고노 유키노 히마치카도니 히토츠노 하나
올해마지막눈내리는날길모퉁이에 피어있는 꽃
空を見上げれば最後の雪が掌に零れて
소라오 미아게레바 사이고노 유키가 테노히라니 코보레테
하늘을 올려다보면 최후의 눈이 손바닥에 넘쳐 흐르고 있어…
君と二人で步いたあの頃の道は無くて
키미토 후타리데 아루이타 아노코로노 미치와나쿠테
그대와 둘이서 걸었던 그 때의 길은 없어
それでもずっと步いた 何時か君と會えるのかな
소레데모 즛-토 아루이타 이츠카 키미토 아에루노카나
그래도 계속 걸었다 언젠가 그대와 만날 수 있을까…?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 오카노 우에유루야카니 유키가후루 토도카나이토 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 헤야니 히토츠 다이스키닷타 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去年最後の雪の日堅く交わした約束
쿄넨 사이고노 유키노 히카타쿠 카와시타 야쿠소쿠
작년 마지막 눈 내리던 날 단단히 주고받은 약속
思い出せば溶け出し掌から零れて
오모이데세바 토케다시테노 히라카라 코보레테
추억이라고 한다면 녹아서 손바닥으로 넘쳐 흐르고 있어…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 오카노 우에유루야카니 유키가후루 토도카나이토 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 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 헤야니 히토츠 다이스키닷타 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窓邊に一人きりで只雪を見つめてる君を思い出しながら
마도베니 히토리키리데 타다유키오 미츠메테루 키미오 오모이다시나가라
창가에 홀로 서서 그저 눈을 바라보고만 있어 그대를 회상하며
硝子越しに君を浮かべ最後の口付けして
가라스코시니 키미오 우카베 사이고노 쿠치즈케시테
유리너머에서 그대를 떠올려 마지막 입맞춤을 하며
ねぇ笑ってよもう泣かないで
네에 와라앗테요 모- 나카나이데
웃어줘, 그리고 이젠 울지마…
ここからずっと貴方を見ているわ
코코카라 즛토 아나타오 미테이루와
이제부터 계속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거야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 오카노 우에유루야카니 유키가후루 토도카나이토 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 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 헤야니 히토츠다이스키닷타 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明かりは靜かに白く染め行く街の中
아카리와 시즈카니 시로쿠소메유쿠 마치노나카
밝은 빛은 조용히 거리를 하얗게 물들여간다…
君が見た最後の季節色
키미가미타 사이고노 키세츠이로
그대가 본 마지막 계절색
淚を 落とした 現實とは殘酷だね
나미다오 오토시타 겐지츠토와 잔코쿠다네
눈물을 흘렸다 현실이란 잔혹하구나
君が見た最後の季節色
키미가미타 사이고노 키세츠이로
그대가 본 최후의 계절색
四季と君の色やがて消えるだろう
시키토키미노 이로야가 테키에루다로-
사계와 당신의 모습은 머지않아 사라지겠지…?
雪は溶けて街角に花がさき
유키와토케테 마치카도니 하나가사키
눈은 녹아서 길모퉁이에서 꽃이 피어
君が見た色彩はそっと溶けてゆく
키미가미타 시키사이 솟토토케테유쿠
그대가본 색채는 살며시 녹아간다…
今年最後の雪の日街角に一輪の花
코토시 사이고노 유키노 히마치카도니 히토츠노 하나
올해마지막눈내리는날길모퉁이에 피어있는 꽃
空を見上げれば最後の雪が掌に零れて
소라오 미아게레바 사이고노 유키가 테노히라니 코보레테
하늘을 올려다보면 최후의 눈이 손바닥에 넘쳐 흐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