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LL-幻覺の雪- >
張り詰めた 靜寂に 包まれた 約束の丘で 待っているんだ
(하리츠메타 세이쟈쿠니 츠츠마레타 약-소쿠노 오카데 맛-테이룬-다)
긴장된 정적에 감싸인 약속한 언덕에서 기다리고 있어
祈りの歌は まだ 止まない 君に まだ 屆いていない
(이노리노 우타와 마다 야마나이 키미니 마다 토도이테이나이)
기원하는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아 네게 아직 닿지 않았어
騷音と 白い吐息が ただよう 希望の見えない 街で 見失った
(노이즈토 시로이 타메이키가 타다요우 키보오노 미에나이 마치테 미우시낫-타)
소음과 하얀 한숨이 떠도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놓쳐버렸지
どんなに 答えを 探してみても かじかんだ 手のひらに 君を つかめずに
(돈-나니 코타에오 사가시테미테모 카지칸-다 테노히라니 키미오 츠카메즈니)
아무리 대답을 찾아봐도 얼어붙은 손으로 너를 잡지 못한 채
* 「その胸にある 暗闇を そっと 照らそう」
(소노 무네니 아루 쿠라야미오 솟-토 테라소오)
「그 가슴에 있는 깊은 어둠을 조용히 비추자」
幻覺の雪が 願いを 凍らせ 奪わないように
(겡-카쿠노 유키가 네가이오 코오라세 우바와나이요오니)
환각의 눈이 소원을 얼려서 빼앗아가지 않도록
だから まだ 眠らないで あの丘に 風が 吹いている 何もかも かき消して
(다카라 마다 네무라나이데 아노 오카니 카제가 후이테루 나니모카모 카키케시테)
그러니 아직 잠들지 마 그 언덕에 바람이 불고 있어 모든 것을 지우며
確かめあった 指先に きっと 記憶が 殘っている 眩しい光に 彩られて
(타시카메앗-타 유비사키니 킷-토 키오쿠가 노콧-테이루 마부시이 히카리니 이로도라레테)
서로를 확인한 손끝에 분명 기억이 남아있을 거야 눈부신 빛으로 물들어서
現實を さらけだす 太陽と 幻想の夢を 描く 月明かりと
(겐-지츠오 사라케다스 타이요오토 겐-소오노 유메오 에가쿠 츠키아카리토)
현실을 드러내보이는 태양과 환상의 꿈을 그리는 달빛과
悲し氣に 立ち盡くすだけの 迷ったまま 置き去りにされた 君と
(카나시게니 타치츠쿠스다케노 마욧-타마마 오키자리니사레타 키미토)
슬픈 듯 멈춰서있을 뿐인, 헤매던 채로 버려진 너와
* REPEAT
だから まだ 眠らないで あの丘に 風が 吹いている 懷かしい あの場所で
(다카라 마다 네무라나이데 아노 오카니 카제가 후이테이루 나츠카시이 아노 바쇼데)
그러니 아직 잠들지 마 그 언덕에 바람이 불고 있어 그리운 그 곳에서
失くしかけた 感情に きっと 記憶が 殘っている 眩しい 光に 彩られて
(나쿠시카케타 칸-죠오니 킷-토 키오쿠가 노콧-테이루 마부시이 히카리니 이로도라레테)
잃어버린 감정에 분명 기억이 남아있을 거야 눈부신 빛으로 물들어서
「幻覺の雪が まだ 見ぬ 未來を 映して 消えた」
(겡-카쿠노 유키가 마다 미누 미라이오 우츠시테 키에타)
「환각의 눈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비추며 사라졌다」
だから まだ 眠らないで あの丘に 風が 吹いている 何もかも 捨て去って
(다카라 마다 네무라나이데 아노 오카니 카제가 후이테이루 나니모카모 스테삿-테)
그러니 아직 잠들지 마 그 언덕에 바람이 불고 있어 모든 것을 버리고 가며
抱きしめあった 溫もりに きっと 記憶が 殘っている 眩しい 光に 彩られて
(다키시메앗-타 누쿠모리니 킷-토 키오쿠가 노콧-테이루 마부시이 히카리니 이로도라레테)
끌어안았을 때 그 온기에 분명 기억이 남아있을 거야 눈부신 빛으로 물들어서
------------------------------------------- by Rei 夏
張り詰めた 靜寂に 包まれた 約束の丘で 待っているんだ
(하리츠메타 세이쟈쿠니 츠츠마레타 약-소쿠노 오카데 맛-테이룬-다)
긴장된 정적에 감싸인 약속한 언덕에서 기다리고 있어
祈りの歌は まだ 止まない 君に まだ 屆いていない
(이노리노 우타와 마다 야마나이 키미니 마다 토도이테이나이)
기원하는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아 네게 아직 닿지 않았어
騷音と 白い吐息が ただよう 希望の見えない 街で 見失った
(노이즈토 시로이 타메이키가 타다요우 키보오노 미에나이 마치테 미우시낫-타)
소음과 하얀 한숨이 떠도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놓쳐버렸지
どんなに 答えを 探してみても かじかんだ 手のひらに 君を つかめずに
(돈-나니 코타에오 사가시테미테모 카지칸-다 테노히라니 키미오 츠카메즈니)
아무리 대답을 찾아봐도 얼어붙은 손으로 너를 잡지 못한 채
* 「その胸にある 暗闇を そっと 照らそう」
(소노 무네니 아루 쿠라야미오 솟-토 테라소오)
「그 가슴에 있는 깊은 어둠을 조용히 비추자」
幻覺の雪が 願いを 凍らせ 奪わないように
(겡-카쿠노 유키가 네가이오 코오라세 우바와나이요오니)
환각의 눈이 소원을 얼려서 빼앗아가지 않도록
だから まだ 眠らないで あの丘に 風が 吹いている 何もかも かき消して
(다카라 마다 네무라나이데 아노 오카니 카제가 후이테루 나니모카모 카키케시테)
그러니 아직 잠들지 마 그 언덕에 바람이 불고 있어 모든 것을 지우며
確かめあった 指先に きっと 記憶が 殘っている 眩しい光に 彩られて
(타시카메앗-타 유비사키니 킷-토 키오쿠가 노콧-테이루 마부시이 히카리니 이로도라레테)
서로를 확인한 손끝에 분명 기억이 남아있을 거야 눈부신 빛으로 물들어서
現實を さらけだす 太陽と 幻想の夢を 描く 月明かりと
(겐-지츠오 사라케다스 타이요오토 겐-소오노 유메오 에가쿠 츠키아카리토)
현실을 드러내보이는 태양과 환상의 꿈을 그리는 달빛과
悲し氣に 立ち盡くすだけの 迷ったまま 置き去りにされた 君と
(카나시게니 타치츠쿠스다케노 마욧-타마마 오키자리니사레타 키미토)
슬픈 듯 멈춰서있을 뿐인, 헤매던 채로 버려진 너와
* REPEAT
だから まだ 眠らないで あの丘に 風が 吹いている 懷かしい あの場所で
(다카라 마다 네무라나이데 아노 오카니 카제가 후이테이루 나츠카시이 아노 바쇼데)
그러니 아직 잠들지 마 그 언덕에 바람이 불고 있어 그리운 그 곳에서
失くしかけた 感情に きっと 記憶が 殘っている 眩しい 光に 彩られて
(나쿠시카케타 칸-죠오니 킷-토 키오쿠가 노콧-테이루 마부시이 히카리니 이로도라레테)
잃어버린 감정에 분명 기억이 남아있을 거야 눈부신 빛으로 물들어서
「幻覺の雪が まだ 見ぬ 未來を 映して 消えた」
(겡-카쿠노 유키가 마다 미누 미라이오 우츠시테 키에타)
「환각의 눈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비추며 사라졌다」
だから まだ 眠らないで あの丘に 風が 吹いている 何もかも 捨て去って
(다카라 마다 네무라나이데 아노 오카니 카제가 후이테이루 나니모카모 스테삿-테)
그러니 아직 잠들지 마 그 언덕에 바람이 불고 있어 모든 것을 버리고 가며
抱きしめあった 溫もりに きっと 記憶が 殘っている 眩しい 光に 彩られて
(다키시메앗-타 누쿠모리니 킷-토 키오쿠가 노콧-테이루 마부시이 히카리니 이로도라레테)
끌어안았을 때 그 온기에 분명 기억이 남아있을 거야 눈부신 빛으로 물들어서
------------------------------------------- by Rei 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