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ite season >
白い結晶が すべてを 包んだ···
(시로이 켓-쇼오가 스베테오 츠츤-다)
하얀 결정이 모든 것을 감싸고…
まだ 熱い想いだけが 冷めないまま 短い日が また 終わる
(마다 아츠이 오모이다케가 사메나이마마 미지카이 히가 마타 오와루)
아직 뜨거운 마음만이 식지 않은 채로 짧은 하루가 다시 끝나네
ひとりきり 步いた 空には 一番 星が 輝く
(히토리키리 아루이타 소라니와 이치방- 호시가 카가야쿠)
혼자서 걸었지 하늘에는 별이 가장 빛났어
氣の早い 街の色に せかされている 人達の心は
(키노 하야이 마치노 이로니 세카사레테이루 히토타치노 코코로와)
성급한 거리의 빛깔에 재촉당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特別な裝いを 始めた
(토쿠베츠나 요소오이오 하지메타)
특별한 채비를 시작했지
私だけを 殘して 季節は 過ぎる
(와타시다케오 노코시테 키세츠와 스기루)
나만을 남겨두고 계절은 지나가네
白い砂浜で 二人は 出會った 一緖に 走った 足跡が 消えても まだ
(시로이 스나하마데 후타리와 데앗-타 잇-쇼니 하싯-타 아시아토가 키에테모 마다)
하얀 모래사장에서 두 사람은 만났어 함께 달렸던 발자국이 지워져도 아직
心に 刻んだ あなたの印は 消えない 冬が 來た 今も
(코코로니 키잔-다 아나타노 시루시와 키에나이 후유가 키타 이마모)
마음에 새긴 당신의 증거는 사라지지 않아 겨울이 온 지금도
澄み切った 空氣の壁 映し出される はかない夢 Downtown lovers
(스미킷-타 쿠우키노 카베 우츠시다사레루 하카나이 유메 Downtown lovers)
맑은 공기의 벽에 비춰지는 허무한 꿈 Downtown lovers
ひとつしかない ポケットに ふたつの手のひら
(히토츠시카 나이 포켓-토니 후타츠노 테노히라)
하나밖에 없는 주머니에 두 개의 손을
暖めあって きっと 二人も
(아타타메앗-테 킷-토 후타리모)
따뜻하게 하며 분명 두 사람도
そんな每日を 送ると 信じた 枯葉が 舞い落ちた あの季節 あの場所
(손-나 마이니치오 오쿠루토 신-지타 카레하가 마이오치타 아노 키세츠 아노 바쇼)
그런 매일을 보낼 거라 믿었어 낙엽이 지던 그 계절 그 장소
サヨナラの記憶 鮮やかな色を 放った 光に 照らされて
(사요나라노 키오쿠 아자야카나 이로오 하낫-타 히카리니 테라사레테)
작별의 기억이 선명한 색을 발했던 빛에 비춰지고
白い星屑が 私を 包んだ いつしか 雪になって 降りて來る
(시로이 호시쿠즈가 와타시오 츠츤-다 이츠시카 유키니 낫-테 오리테쿠루)
하얀 별들이 나를 감싸고 어느 사이에 눈이 되어 내려오네
そして 街も 人も やがて 音も 聞こえない ここには 私だけが…
(소시테 마치모 히토모 야가테 오토모 키코에나이 코코니와 와타시다케가)
그리고 거리도 사람도 이윽고 소리도 들리지 않는 이곳엔 나만이…
白い結晶が すべてを 包んだ 觸れては とけてゆく この想いも
(시로이 켓-쇼오가 스베테오 츠츤-다 후레테와 토케테유쿠 코노 오모이모)
하얀 결정이 모든 것을 감싸네 닿고는 녹아버리는 이 마음도
遠い海へ 連れて歸る また 夏が 來る頃 誰かに 戀できるように
(토오이 우미에 츠레테 카에루 마타 나츠가 쿠루고로 다레카니 코이 데키루요오니)
먼 바다로 데리고 돌아갈 거야 다시 여름이 올 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도록
------------------------------------------- by Rei 夏
白い結晶が すべてを 包んだ···
(시로이 켓-쇼오가 스베테오 츠츤-다)
하얀 결정이 모든 것을 감싸고…
まだ 熱い想いだけが 冷めないまま 短い日が また 終わる
(마다 아츠이 오모이다케가 사메나이마마 미지카이 히가 마타 오와루)
아직 뜨거운 마음만이 식지 않은 채로 짧은 하루가 다시 끝나네
ひとりきり 步いた 空には 一番 星が 輝く
(히토리키리 아루이타 소라니와 이치방- 호시가 카가야쿠)
혼자서 걸었지 하늘에는 별이 가장 빛났어
氣の早い 街の色に せかされている 人達の心は
(키노 하야이 마치노 이로니 세카사레테이루 히토타치노 코코로와)
성급한 거리의 빛깔에 재촉당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特別な裝いを 始めた
(토쿠베츠나 요소오이오 하지메타)
특별한 채비를 시작했지
私だけを 殘して 季節は 過ぎる
(와타시다케오 노코시테 키세츠와 스기루)
나만을 남겨두고 계절은 지나가네
白い砂浜で 二人は 出會った 一緖に 走った 足跡が 消えても まだ
(시로이 스나하마데 후타리와 데앗-타 잇-쇼니 하싯-타 아시아토가 키에테모 마다)
하얀 모래사장에서 두 사람은 만났어 함께 달렸던 발자국이 지워져도 아직
心に 刻んだ あなたの印は 消えない 冬が 來た 今も
(코코로니 키잔-다 아나타노 시루시와 키에나이 후유가 키타 이마모)
마음에 새긴 당신의 증거는 사라지지 않아 겨울이 온 지금도
澄み切った 空氣の壁 映し出される はかない夢 Downtown lovers
(스미킷-타 쿠우키노 카베 우츠시다사레루 하카나이 유메 Downtown lovers)
맑은 공기의 벽에 비춰지는 허무한 꿈 Downtown lovers
ひとつしかない ポケットに ふたつの手のひら
(히토츠시카 나이 포켓-토니 후타츠노 테노히라)
하나밖에 없는 주머니에 두 개의 손을
暖めあって きっと 二人も
(아타타메앗-테 킷-토 후타리모)
따뜻하게 하며 분명 두 사람도
そんな每日を 送ると 信じた 枯葉が 舞い落ちた あの季節 あの場所
(손-나 마이니치오 오쿠루토 신-지타 카레하가 마이오치타 아노 키세츠 아노 바쇼)
그런 매일을 보낼 거라 믿었어 낙엽이 지던 그 계절 그 장소
サヨナラの記憶 鮮やかな色を 放った 光に 照らされて
(사요나라노 키오쿠 아자야카나 이로오 하낫-타 히카리니 테라사레테)
작별의 기억이 선명한 색을 발했던 빛에 비춰지고
白い星屑が 私を 包んだ いつしか 雪になって 降りて來る
(시로이 호시쿠즈가 와타시오 츠츤-다 이츠시카 유키니 낫-테 오리테쿠루)
하얀 별들이 나를 감싸고 어느 사이에 눈이 되어 내려오네
そして 街も 人も やがて 音も 聞こえない ここには 私だけが…
(소시테 마치모 히토모 야가테 오토모 키코에나이 코코니와 와타시다케가)
그리고 거리도 사람도 이윽고 소리도 들리지 않는 이곳엔 나만이…
白い結晶が すべてを 包んだ 觸れては とけてゆく この想いも
(시로이 켓-쇼오가 스베테오 츠츤-다 후레테와 토케테유쿠 코노 오모이모)
하얀 결정이 모든 것을 감싸네 닿고는 녹아버리는 이 마음도
遠い海へ 連れて歸る また 夏が 來る頃 誰かに 戀できるように
(토오이 우미에 츠레테 카에루 마타 나츠가 쿠루고로 다레카니 코이 데키루요오니)
먼 바다로 데리고 돌아갈 거야 다시 여름이 올 때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도록
------------------------------------------- by Rei 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