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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神サ-カス團]【赤描】2.鬱病の道化師


鬱病の道化師
우울증의 어릿광대


血の海に浮き上がる お前の顔は冷たく
(치노우미니우키아가루 아마에노카오와쯔메타쿠)
피바다에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차갑고

裂けた肉 剝き出しの骨が夜を突き破る
(사케타니쿠 무키다시노호네가요루오쯔키야부루)
찢어진 고기 노출된 뼈가 밤을 찢는다

燒けるような激痛に 網膜は燃え上がる
(야케루요우나게키쯔우니모우모쿠와모에아가루)
타는 것 같은 심한 통증에 망막은 타오른다




意識の底に呼び掛ける 聲が聞こえるか
(이시키노소코니요비카케루 코에가키코에루카)
의식의 바닥에 부르는 목소리가 들릴까

死んだ女の手毬歌 闇に響かせて
(신다온나노테마리우타야미니히비카세테)
죽은 여자의 수구가 어둠에 울리게 해

--- ウジムシが笑う ---
(--우지무시가와라우--)
구더기 벌레가 웃는다




體中に突き刺さる無數の針、屈辱の
(카라다주우니쯔키사사루무수우노하리,쿠쯔조쿠노)
체내에 꽃히는 무수한 바늘, 굴욕의

內臟を切り刻み地獄の風、吹き荒れる
(나이조우오키리키자미지고쿠노카제,후키아레루)
내장을 잘게 잘르는 지옥의 바람, 불어 댄다

古傷は痛みだし首は爛れ、目は腐る
(후루키주와이타미다시쿠비와타다레, 메와쿠사루)
오래된 상처는은 아픔이고 목은 진무름, 눈은 썩는다




瓦礫の中逃げまどう 犬の遠吠えは
(가레키노나카니게마도우이누노투보에와)
기왓조각에서 도망치려 우왕자왕, 멀리서 들리는 개 짖는 소리

賽の河原の子守唄 月の無い夜に
(사이노카와라노코오리우타쯔키노나이요루니)
삼도내에 모래 강변의 자장가 달이 없는 밤에

--- 道化師が踊る ---
(--도우케시가오도루--)
--어릿광대가 춤춘다--


삼도내(三途-) : 사람이 죽어서 저승으로 가는 도중에 건넌다는 강



[출처: JK의  tayoo82님]
  • ?
    히코쿄 2003.08.19 01:19
    역시 멋진 가사..
    감사합니다!
  • ?
    응사미 2004.02.19 10:14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사가 좀틀린부분이있군요 첫부분에 아마에노가 아니라 오마에노 인것같습니다...(.....)
  • ?
    cherryking 2004.07.21 12:57
    감사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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