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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はじめました

「相変わらずだね」って 昔付き合ってた 女に そう言われた
("아이카와라즈다네"ㅅ떼 무까시쯔끼앗떼따 온나니 소-이와레타)
良く取っていいのか 悪い意味なのか?
(요끄톳떼이이노까 와루이이미나노까?)
良く分からず しばらく ヘラヘラ 笑ってた
(요끄와까라즈 시바라끄 헤라헤라 와랏떼타)

不意に 視線を 上げれば 極彩色 ネオン街の光だ
(후이니시센오 아게레바 콬사이쇼크 네온가이노히까리다)
おやじに買われて ホテルで刺される 少女を描いた 映画を思い出した
(오야지니카와레떼 호테루데사사레루 쇼-죠오에카이따 에-가오오모이다시타)

路肩に止まった 車で売ってる 何たらケバブーをほおばる
(로카타니토맛타 크루마데웃떼루 난타라케바부-오호-바루)
屍 回して あぶって 切り裂き 小さくなった そのお肉を ほおばる
(시카바네 마와시테 아붓떼 키리사키 찌이사크낫따 소노오니끄오 호-바루)

Love はじめました 
(love 하지메마시다)
そいつで 大きくなりました
(소이쯔데 오오끼크나리마시다)
Love はじめました
(love 하지메마시다)
あぁ お口に合いましたか?
(아- 오쿠찌니아이마시다까?)

殺人現場に やじうま達が 暇潰して 群がる
(사쯔진겐바니 야지우마타찌가 히마쯔부시테 무라가루)
中高生達が 携帯片手に カメラに向かって ピースサインを 送る
(츄-꼬-세-타찌가 케-따이카타테니 카메라니무깟떼 피-스사인오 오꾸루)

犯人はともかく まずは お前らが 死刑になりゃいいんだ
(한닌와토모카끄 마즈와 오마에라가 시케이니나랴이인다)
でも このあと ニュースで 中田のインタビューがあるから
(데모 코노아토 뉴-스데 나카타노 인타뷰-가아루까라)
それ見てから考えるとしようか
(소레미떼까라 캉가에루또시요우카)

Love はじめました よく冷えております
(love 하지메마시타 요끄히에떼오리마스)
時代の向かい風も受けて
(지다이노무까이카제모우케테)
Love よく冷えております
(love 요끄히에떼오리마스)
あぁ イッキに飲み干せたらな
(아- 잇끼니 노미아호세따라나)

この街の中で 押し合いへし合い 僕らは歩いてく
(코노마찌노나까데 오시아이헤시아이 보꾸라와아루이떼크)
多少の摩擦があっても 擦れずに 心を磨いて行くなんて 出来るかなぁ
(타쇼-노마사쯔가앗떼모 스레즈니 코코로오미가이테이크난떼 데키루까나-)

坊主が 屏風に 上手に 坊主の絵を 書くと言うだろう
(보-즈가 뵤-부니 죠-즈니 보-즈노에오 카크또이우다로-)
なら僕は 愛してる人に 愛してるという ひねりのない歌を歌う
(나라보꾸와 아이시떼루히또니 아이시떼루또유 히네리노나이우따오우따우)

意味なんかないさ 深くもないし 韻だって踏んでない
(이미난까나이사 후까크모나이시 인닷떼훈데나이)
ただ 偽りなく 飾りもない
(타다 이쯔와리나크 카자리모나이)
まぎれもない 想いだけが  そこにはあるんだ
(마기레모나이 오모이다께가 소꼬니와아룬다)

Love はじめました
(love 하지메마시다)
毎度毎度の ことですが
(마이도마이도노 코토데스가)
Love はじめました
(love 하지메마시다)
去年より おいしくできました
(쿄넨요리 오이시크데키마시다)
Love はじめました
(love 하지메마시다)
そいつで 大人になりました
(소이쯔데 오또나니나리마시다)
Love はじめました
(love 하지메마시차)
あぁ お口に合いましたか?
(아- 오쿠찌니아이마시다까?)



"여전하네"라는 말을 예전에 사귀던 여자에게 들었다.
좋게 해석해야 하는걸까? 나쁜 의미인가?
잘 모르겠어서 한동안 히죽히죽 웃고 있었다.

갑자기 시선을 올려보니 극채색의 네온이 빛나는 거리의 불빛이 보인다.
아저씨에게 팔려서 호텔에서 당하는 소녀를 그린 영화가 생각난다.

도로변에 서있는 자동차에서 팔고 있는 아무개 케밥을 입에 넣는다.
시체 돌려서, 불에 구워, 찢어발게, 작아진 그 고기를 입에 넣는다.

러브 시작했습니다.(러브 시작했습니다에서의 시작했습니다라는 표현은 보통 음식점에서 새롭게 팔기 시작했습니다라는 표현입니당.)
그것으로 여기까지 컸습니다.
러브 시작했습니다.
입맛에 맞으셨습니까?

살인현장에 시간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중고교생들이 휴대폰 한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서 브이자 사인을 해댄다.

범인은 어찌되든간에, 우선은 너희들부터 사형이 되었음 좋겠다.
그러나 좀 있다가 뉴스에서 나까따(일본축구국가대표선수 나까따)의 인터뷰가 있으니까
그거 보고나서 생각하도록 하지.

러브 시작했습니다. 아주 시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대의 맞바람을 맞아서
러브 아주 시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아~ 원샷으로 마셔버릴 수 있다면...

이 거리에서 서로 믿고 잡아 당기고 우리들은 걸어간다.
약간의 마찰이 있을지라도 마음을 갈고 닦으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

스님이 병풍에 스님 그림을 아주 잘 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노래를 빙빙 돌리지 않고 부를거다.

의미같은 것은 없다.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구 운율도 맞추지 않는다.
단지 거짓도 없고 장식도 없는
거기에는 다름이 아닌 내 마음만이 있다.

러브 시작했습니다.
매번 같긴 하지만
러브 시작했습니다.
작년보다 맛있게 되었습니다.
러브 시작했습니다.
그것으로 어른이 되었습니다.
러브 시작했습니다.
아아~ 입맞에 맞으셨습니까?


출처 : WONDERFUL MR.CHILDREN (올리브님/해석:이준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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