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上げた空 髮を通り拔けてゆく5月の風
(미아게타 소라 카미오 토-리누케테 유쿠 고가츠노 카제)
올려다 본 하늘, 머리카락을 빠져 나가는 5월의 바람
ベランダで ただ 雲を眺めてた
(베란다데 타다 쿠모오 나가메테타)
베란다에서 단지 구름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あと2日で あなたの誕生日だね
(아토 후츠카데 아나타노 탄죠-비다네)
이틀 후면 그대의 생일이군요
今は もう直接は “おめでとう”言えないけど
(이마와 모- 쵸쿠세츠와 오메데토- 이에나이케도)
이제는 이미 직접 "축하해요" 라고 말할 수 없지만…
元氣でいますか 時時 會いたくなる
(겡키데 이마스카 토키도키 아이타쿠 나루)
건강히 잘 지내나요? 때때로 만나고 싶어져요
思わず 受話器をとって あなたの番號
(오모와즈 쥬와키오 톳테 아나타노 방고-)
무심코 수화기를 들고 그대의 전화번호를…
最後まで押せなくて 時だけが 過ぎてゆく
(사이고마데 오세나쿠테 토키다케가 스기테 유쿠)
마지막까지 누르지 못하고 시간만이 지나가요
離れてから私 戀をしなかったわけじゃない
(하나레테카라 와타시 코이오 시나캇타 와케쟈나이)
멀어지고 나서 내가 사랑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예요
だけど いつも心に あなたがいたの
(다케도 이츠모 코코로니 아나타가 이타노)
하지만 언제나 마음에 그대가 있었어요
机の奧 しまっている寫眞も 半分のチケットも
(츠쿠에노 오쿠 시맛테-루 샤신모 함분노 치켓토모)
책상 깊은 곳에 있는 사진도, 반쪽의 티켓도
ずっと 捨てられずにいる
(즛토 스테라레즈니 이루)
계속 버리지 않고 있어요
あの夏の海を 覺えてくれてますか
(아노 나츠노 우미오 오보에테 쿠레테마스카)
그 여름의 바다를 기억하고 있나요?
二人で走った浜邊 潮風のにおい
(후타리데 하싯타 하마베 시오카제노 니오니)
둘이서 달렸던 해변, 바닷바람의 향기
打ち寄せる波の音 想い出にできなくて
(우치요세루 나미노 오토 오모이데니 데키나쿠테)
밀려오는 파도 소리, 추억으로 만들 수 없어요
“會わなければ 忘れられる”そう思ってた
(아와나케레바 와스레라레루 소- 오못테타)
"만나지 않으면 잊을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でも會わなければ 會わない分 募る想い
(데모 아와나케레바 아와나이붕 츠모루 오모이)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만나지 않는만큼 더해가는 생각
元氣でいますか やっぱり聲が聞きたい
(겡키데 이마스카 얍파리 코에가 키키타이)
건강히 잘 지내나요? 역시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も一度 受話器をとった あなたの番號
(모- 이치도 쥬와키오 톳타 아나타노 방고-)
다시 한 번 수화기를 들고 그대의 전화번호를…
一つ一つ押してみる でも 勇氣がなくて…
(히토츠 히토츠 오시테 미루 데모 유-키가 나쿠테)
하나 하나 눌러봐요,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今 戀していますか きっと もう想い出だよね
(이마 코이시테-마스카 킷토 모- 오모이데다요네)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분명 이미 추억이 됐겠죠
あなたの番號 最後まで押せなくて
(아나타노 방고- 사이고마데 오세나쿠테)
그대의 전화번호를 마지막까지 누르지 못하고
時だけが 過ぎてゆく
(토키다케가 스기테 유쿠)
시간만이 지나가요
(미아게타 소라 카미오 토-리누케테 유쿠 고가츠노 카제)
올려다 본 하늘, 머리카락을 빠져 나가는 5월의 바람
ベランダで ただ 雲を眺めてた
(베란다데 타다 쿠모오 나가메테타)
베란다에서 단지 구름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あと2日で あなたの誕生日だね
(아토 후츠카데 아나타노 탄죠-비다네)
이틀 후면 그대의 생일이군요
今は もう直接は “おめでとう”言えないけど
(이마와 모- 쵸쿠세츠와 오메데토- 이에나이케도)
이제는 이미 직접 "축하해요" 라고 말할 수 없지만…
元氣でいますか 時時 會いたくなる
(겡키데 이마스카 토키도키 아이타쿠 나루)
건강히 잘 지내나요? 때때로 만나고 싶어져요
思わず 受話器をとって あなたの番號
(오모와즈 쥬와키오 톳테 아나타노 방고-)
무심코 수화기를 들고 그대의 전화번호를…
最後まで押せなくて 時だけが 過ぎてゆく
(사이고마데 오세나쿠테 토키다케가 스기테 유쿠)
마지막까지 누르지 못하고 시간만이 지나가요
離れてから私 戀をしなかったわけじゃない
(하나레테카라 와타시 코이오 시나캇타 와케쟈나이)
멀어지고 나서 내가 사랑을 하지 않았던 건 아니예요
だけど いつも心に あなたがいたの
(다케도 이츠모 코코로니 아나타가 이타노)
하지만 언제나 마음에 그대가 있었어요
机の奧 しまっている寫眞も 半分のチケットも
(츠쿠에노 오쿠 시맛테-루 샤신모 함분노 치켓토모)
책상 깊은 곳에 있는 사진도, 반쪽의 티켓도
ずっと 捨てられずにいる
(즛토 스테라레즈니 이루)
계속 버리지 않고 있어요
あの夏の海を 覺えてくれてますか
(아노 나츠노 우미오 오보에테 쿠레테마스카)
그 여름의 바다를 기억하고 있나요?
二人で走った浜邊 潮風のにおい
(후타리데 하싯타 하마베 시오카제노 니오니)
둘이서 달렸던 해변, 바닷바람의 향기
打ち寄せる波の音 想い出にできなくて
(우치요세루 나미노 오토 오모이데니 데키나쿠테)
밀려오는 파도 소리, 추억으로 만들 수 없어요
“會わなければ 忘れられる”そう思ってた
(아와나케레바 와스레라레루 소- 오못테타)
"만나지 않으면 잊을 수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でも會わなければ 會わない分 募る想い
(데모 아와나케레바 아와나이붕 츠모루 오모이)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만나지 않는만큼 더해가는 생각
元氣でいますか やっぱり聲が聞きたい
(겡키데 이마스카 얍파리 코에가 키키타이)
건강히 잘 지내나요? 역시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も一度 受話器をとった あなたの番號
(모- 이치도 쥬와키오 톳타 아나타노 방고-)
다시 한 번 수화기를 들고 그대의 전화번호를…
一つ一つ押してみる でも 勇氣がなくて…
(히토츠 히토츠 오시테 미루 데모 유-키가 나쿠테)
하나 하나 눌러봐요,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今 戀していますか きっと もう想い出だよね
(이마 코이시테-마스카 킷토 모- 오모이데다요네)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분명 이미 추억이 됐겠죠
あなたの番號 最後まで押せなくて
(아나타노 방고- 사이고마데 오세나쿠테)
그대의 전화번호를 마지막까지 누르지 못하고
時だけが 過ぎてゆく
(토키다케가 스기테 유쿠)
시간만이 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