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映えにゆっくりと染まる空 向こう岸電車が走ってく
(유-바에니 육쿠리토 소마루 소라 무코-키시 덴샤가 하싯테쿠)
저녁놀에 천천히 물드는 하늘의 저편 절벽을 전철이 달려가요
この頃ゲンキなかったみたい 君と街を拔け出したかった
(코노고로 겡키나캇타 미타이 키미토 마치오 누케다시타캇타)
요즘 몸이 안 좋았던 것 같아요, 그대와 함께 거리를 빠져나가고 싶었어요
少し遠回り だけどユメは消えないんだから
(스코시 토-마와리 다케도 유메와 키에나인다카라)
조금 멀리 돌아가지만, 꿈은 사라지지 않기에
その胸の奧まで 太陽のチカラを吸いこんで
(소노 무네노 오쿠마데 타이요-노 치카라오 스이콘데)
그 가슴 깊은 곳까지 태양의 힘을 들이 마셔요
抱きしめて感じあった 君のままでいてよ
(다키시메테 칸지 앗타 키미노 마마데 이테요)
품에 안고 서로 느꼈던 그대의 모습 그대로 있어줘요
何度も迷っても それでもあきらめない姿 好きだから
(난도모 마욧테모 소레데모 아키라메나이 스가타 스키다카라)
몇 번이나 방황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좋기에…
夏草の匂いがする 素足に觸れあう風
(나츠쿠사노 니오이가 스루 스아시니 후레아우 카제)
여름의 풀 향기가 나요, 맨발에 스치는 바람
私はいつだって かならず傍にいるから どこまでも步こう
(와타시와 이츠닷테 카나라즈 소바니 이루카라 도코마데모 아루코-)
나는 언제나 반드시 곁에 있을테니, 어디던지 걸어가요!
夕立ちが突然通り過ぎて グラウンドは水浸しになった
(유-다치가 토츠젠 토-리스기테 구라운도와 미즈비타시니 낫타)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그라운드가 물에 잠겼어요
君は小石を投げて微笑った きっともう大丈夫だよね
(키미와 코이시오 나게테 와랏타 킷토 모- 다이죠-부다요네)
그대는 작은 돌맹이를 던지곤 웃었죠, 분명 이제는 괜찮을거예요
言い譯ばかりが あの街で巧になったけれど
(이이와케바카리가 아노 마치데 타쿠미니 낫타케레도)
변명만이 그 거리에서 능숙하게 되었지만
自分の氣持ちには やっぱりウソはつけないんだね
(지분노 키모치니와 얍파리 우소와 츠케나인다네)
자기 자신에게는 역시 거짓말을 할 수 없죠
ときめいて信じあった 君のままでいてよ
(토키메이테 신지앗타 키미노 마마데 이테요)
가슴 설레며 서로 믿었던 그대의 모습 그대로 있어줘요
季節は變わっても ふたりは何にも變わらないから 生きてゆく
(키세츠와 카왓테모 후타리와 나니모 카와라나이카라 이키테 유쿠)
계절은 변하지만 우리 둘은 무엇도 변하지 않으며 살아 가요
虹のかかった彼方へ 一緖に行きたいから
(니지노 카캇타 카나타에 잇쇼니 이키타이카라)
무지개가 걸린 저편으로 함께 가고 싶어요
飛ばなくてもいいよ このまま日差しを受けて この空と步こう
(토바나쿠테모 이이요 코노마마 히자시오 우케테 코노 소라토 아루코-)
날아가지 않아도 좋아요, 이대로 햇볕을 쐬며 이 하늘과 함께 걸어가요!
靜かに目を閉じて くちびる重ねあって
(시즈카니 메오 토지테 쿠치비루 카사네앗테)
조용히 눈을 감고 입맞춤을 해요
永遠は見えなくても こんなにも愛なら近くにある
(에-엥와 미에나쿠테모 콘나니모 아이나라 치카쿠니 아루)
영원함은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사랑은 가까이 있어요
抱きしめて感じあった 君のままでいてよ
(다키시메테 칸지 앗타 키미노 마마데 이테요)
품에 안고 서로 느꼈던 그대의 모습 그대로 있어줘요
何度も迷っても それでもあきらめない姿 好きだから
(난도모 마욧테모 소레데모 아키라메나이 스가타 스키다카라)
몇 번이나 방황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좋기에…
夏草の匂いがする 素足に觸れあう風
(나츠쿠사노 니오이가 스루 스아시니 후레아우 카제)
여름의 풀 향기가 나요, 맨발에 스치는 바람
私はいつだって かならず傍にいるから どこまでも步こう
(와타시와 이츠닷테 카나라즈 소바니 이루카라 도코마데모 아루코-)
나는 언제나 반드시 곁에 있을테니, 어디던지 걸어가요!
(유-바에니 육쿠리토 소마루 소라 무코-키시 덴샤가 하싯테쿠)
저녁놀에 천천히 물드는 하늘의 저편 절벽을 전철이 달려가요
この頃ゲンキなかったみたい 君と街を拔け出したかった
(코노고로 겡키나캇타 미타이 키미토 마치오 누케다시타캇타)
요즘 몸이 안 좋았던 것 같아요, 그대와 함께 거리를 빠져나가고 싶었어요
少し遠回り だけどユメは消えないんだから
(스코시 토-마와리 다케도 유메와 키에나인다카라)
조금 멀리 돌아가지만, 꿈은 사라지지 않기에
その胸の奧まで 太陽のチカラを吸いこんで
(소노 무네노 오쿠마데 타이요-노 치카라오 스이콘데)
그 가슴 깊은 곳까지 태양의 힘을 들이 마셔요
抱きしめて感じあった 君のままでいてよ
(다키시메테 칸지 앗타 키미노 마마데 이테요)
품에 안고 서로 느꼈던 그대의 모습 그대로 있어줘요
何度も迷っても それでもあきらめない姿 好きだから
(난도모 마욧테모 소레데모 아키라메나이 스가타 스키다카라)
몇 번이나 방황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좋기에…
夏草の匂いがする 素足に觸れあう風
(나츠쿠사노 니오이가 스루 스아시니 후레아우 카제)
여름의 풀 향기가 나요, 맨발에 스치는 바람
私はいつだって かならず傍にいるから どこまでも步こう
(와타시와 이츠닷테 카나라즈 소바니 이루카라 도코마데모 아루코-)
나는 언제나 반드시 곁에 있을테니, 어디던지 걸어가요!
夕立ちが突然通り過ぎて グラウンドは水浸しになった
(유-다치가 토츠젠 토-리스기테 구라운도와 미즈비타시니 낫타)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그라운드가 물에 잠겼어요
君は小石を投げて微笑った きっともう大丈夫だよね
(키미와 코이시오 나게테 와랏타 킷토 모- 다이죠-부다요네)
그대는 작은 돌맹이를 던지곤 웃었죠, 분명 이제는 괜찮을거예요
言い譯ばかりが あの街で巧になったけれど
(이이와케바카리가 아노 마치데 타쿠미니 낫타케레도)
변명만이 그 거리에서 능숙하게 되었지만
自分の氣持ちには やっぱりウソはつけないんだね
(지분노 키모치니와 얍파리 우소와 츠케나인다네)
자기 자신에게는 역시 거짓말을 할 수 없죠
ときめいて信じあった 君のままでいてよ
(토키메이테 신지앗타 키미노 마마데 이테요)
가슴 설레며 서로 믿었던 그대의 모습 그대로 있어줘요
季節は變わっても ふたりは何にも變わらないから 生きてゆく
(키세츠와 카왓테모 후타리와 나니모 카와라나이카라 이키테 유쿠)
계절은 변하지만 우리 둘은 무엇도 변하지 않으며 살아 가요
虹のかかった彼方へ 一緖に行きたいから
(니지노 카캇타 카나타에 잇쇼니 이키타이카라)
무지개가 걸린 저편으로 함께 가고 싶어요
飛ばなくてもいいよ このまま日差しを受けて この空と步こう
(토바나쿠테모 이이요 코노마마 히자시오 우케테 코노 소라토 아루코-)
날아가지 않아도 좋아요, 이대로 햇볕을 쐬며 이 하늘과 함께 걸어가요!
靜かに目を閉じて くちびる重ねあって
(시즈카니 메오 토지테 쿠치비루 카사네앗테)
조용히 눈을 감고 입맞춤을 해요
永遠は見えなくても こんなにも愛なら近くにある
(에-엥와 미에나쿠테모 콘나니모 아이나라 치카쿠니 아루)
영원함은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사랑은 가까이 있어요
抱きしめて感じあった 君のままでいてよ
(다키시메테 칸지 앗타 키미노 마마데 이테요)
품에 안고 서로 느꼈던 그대의 모습 그대로 있어줘요
何度も迷っても それでもあきらめない姿 好きだから
(난도모 마욧테모 소레데모 아키라메나이 스가타 스키다카라)
몇 번이나 방황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좋기에…
夏草の匂いがする 素足に觸れあう風
(나츠쿠사노 니오이가 스루 스아시니 후레아우 카제)
여름의 풀 향기가 나요, 맨발에 스치는 바람
私はいつだって かならず傍にいるから どこまでも步こう
(와타시와 이츠닷테 카나라즈 소바니 이루카라 도코마데모 아루코-)
나는 언제나 반드시 곁에 있을테니, 어디던지 걸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