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07 11:42

[平井堅] Paul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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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きべその歸り道 遠回りも出來なくて
(나키베소노 카에리 미치 토-마와리모 데키나쿠테)
울상을 짓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멀리 돌아갈 수도 없어서
うつむいたまま重いドアをゆっくりと開けると
(우츠무이타 마마 오모이 도아오 육쿠리토 아케루토)
고개를 숙인채로 무거운 문을 천천히 열어보니

不思議そうに首を傾げ 僕を見てる君がいる
(후시기소-니 쿠비오 카시게 보쿠오 미테루 키미가 이루)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하며 나를 보고 있는 그대가 있어요
淚の跡が無くなるまで 僕の頰をサラリとなめた
(나미다노 아토가 나쿠나루마데 보쿠노 호호오 사라리토 나메타)
눈물 자국이 없어질 때까지 내 볼을 깨끗하게 핥아 주었어요

いじめっ子には勝てそうもないけど頑張ってみるよ
(이지멧코니와 카테소-모 나이케도 감밧테 미루요)
괴롭히는 아이에게는 이길 것 같지 않지만 힘내 볼께요
擦りむいた膝もママには內緖にしておいてよ
(스리무이타 히자모 마마니와 나이쇼니 시테 오이테요)
긁혀서 까진 무릎도 엄마에게는 비밀로 해 두세요

何も言わず聞いてくれる君を强く抱きしめたら
(나니모 이와즈 키이테 쿠레루 키미오 츠요쿠 다키시메타라)
아무말도 하지 않고 들어 주는 그대를 세게 껴안았더니
苦しそうに僕の胸でキュンと聲を上げた
(쿠루시소-니 보쿠노 무네데 큥토 코에오 아게타)
괴로운 듯이 내 가슴에서 답답하다는 소리를 냈어요

ただいまを言う相手も今はいなくなったけど
(타다이마오 유- 아이테모 이마와 이나쿠 낫타케도)
"학교 다녀왔습니다"를 말할 상대도 지금은 없어졌지만
君と追い驅けたあの夕燒けを僕は決して忘れない
(키미토 오이카케타 아노 유-야케오 보쿠와 켓시테 와스레나이)
그대와 함께 뒤쫓아 갔던 그 저녁놀을 나는 결코 잊지 않을거예요

無くした物は數え切れないけど振り向かず行くよ
(나쿠시타 모노와 카조에키레나이케도 후리무카즈 유쿠요)
사라져 버린 건 다 헤어릴 수 없지만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갈 거예요
君が敎えてくれた溫もりを胸に抱いて
(키미가 오시에테 쿠레타 누쿠모리오 무네니 다이테)
그대가 가르쳐준 따스함을 가슴에 품고…

氣がつけば聲を上げて泣く事を忘れたけど
(키가 츠케바 코에오 아게테 나쿠 코토오 와스레타케도)
알고 보면 소리를 내어 우는 것을 잊어버렸지만
本當はまだ泣き蟲な僕を空から見ていてよ
(혼토-와 마다 나키무시나 보쿠오 소라카라 미테-테요)
실은 아직 울보인 나를 하늘에서 보고 있어 주세요
君を忘れはしない
(키미오 와스레와 시나이)
그대를 잊지는 않을거예요
  • ?
    윤지희 2002.09.09 16:48
    감사합니다 ^___^
  • ?
    kazuki 2002.09.18 22:08
    이번 히라이켄노래는 다 가사가 슬프네요...감사합니다,잘 들을께요^^
  • ?
    antique 2003.08.01 15:58
    왠지 그대..라는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해지는-_-
    아무말도 없다는 걸 보니 강아지같기도 하고;; 아니면 아버지?;;;
    제목을 폴..이라고 읽는거라면 애완동물쪽이 맞는 것 같기도;;(뭐래냐;)
  • ?
    ひまわり♡ 2003.08.26 14:26
    ㅠ_ㅠ가사가 와닿네요.지금은 없는 우리 강아지가 생각나는...
  • ?
    정지민 2003.08.29 10:06
    최근에 노래 받앗는데 노래 정말 좋네요.
    가사 정말로 슬퍼요...
  • ?
    アンドロメダ 2004.01.11 00:24
    정말 이 노래 눈물납니다. (ㆀ­˘_˘)
  • ?
    모모보숭이 2004.01.24 05:55
    좋아요 ㅠㅠ 눈물나고
    감사합니다!
  • ?
    Gacktist 2004.08.25 04:42
    감사합니다. ^-^
  • ?
    와리 2004.11.05 16:46
    가사가 정말 슬프네요 . 노래도 좋고 ^^
  • ?
    크리스탈 2004.12.28 18:46
    저도 마찬가지로 노래도 가사도 왜 이리 슬픈지.. 폴은 히라이켄이 키우던 애완견인데 세상을 떠나면서 그 슬픔을 노래한거라고 해서 그런지 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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