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望の風邪が吹き拔ける雜踏であの日
제츠보노카제가후키누케루잣토데아노히
절망의 바람이 지나가는 혼잡한 그 날
今にも壞れてしまいそうな君を見つけた
이마니모코와레테시마이소-나키미오미츠케타
금방이라도 부숴져 버릴 듯한 그대를 발견했어
渴いた地上に優しく救いの雨が降るまで
카와이타치죠니야사시쿠스쿠이노아메가후루마데
메마른 땅 위에 다정하게 구원의 비가 내릴 때까지
今はせめてそこにさいていて
이마와세메테소코니사이테이테
지금은 차라리 그곳에 피어 있어줘
聖なるこの夜に祝福の幻想は
세이나루코노요루니슈쿠후쿠노겐소와
성스러운 이 밤에 축복의 환상은
かなわぬ願いまでも描いてくれるだろうか
카나와누네가이마데모에가이테쿠레루다로카
이루어지지 않는 바램까지도 그려줄 것인가
眩く輝いた光の波に君を
마바유쿠카가야이타히카리노나미니키미오
눈부시게 반짝이던 빛의 파도속에 그대를
闇から拔け出して連れ去ってしまいたいけれど
야미카라누케다시테츠레삿-테시마이타이케레도
어둠에서 빠져나와 데려가 버리고 싶지만
白く漂う不可能の壁に邪魔されて
시로쿠타다요후카노노헤키니자마사레테
하얗게 떠도는 불가능이라는 벽에 방해받아
踏み出すことあきらめていた君が待っている景色
후미다스코토아키라메테이타키미가맛테이루케시키
한 발 내딛는 것도 포기하고 있던 그대가 기다리고 있는 풍경
記憶を濡らす淚のしずくを拭える日まで
키오쿠오누라스나미다노시즈쿠오누구에루히마데
기억을 적시는 눈물을 닦을수 있는 날까지
今はせめてそこにさいていて
이마와세메테소코니사이테이테
지금은 차라리 그곳에 피어 있어줘
聖なるこの夜に祝福の幻想は
세이나루코노요루니슈쿠후쿠노겐소와
성스러운 이 밤에 축복의 환상은
かなわぬ願いまでも描いてくれるだろうか
카나와누네가이마데모에가이테쿠레루다로카
이루어지지 않는 바램까지도 그려줄 것인가
眩く輝いた光の波に君を
마바유쿠카가야이타히카리노나미니키미오
눈부시게 반짝이던 빛속에 그대를
闇から拔け出して連れ去ってしまいたいけれど
야미카라누케다시테츠레삿테시마이타이케레도
어둠에서 빠져 나와 데려가 버리고 싶지만
振り拂えない深い傷跡を抱き締めたまま
후리하라에나이후카이키즈아토오다키시메타마마
떨쳐 낼수 없는 깊은 상처를 끌어안은 채
君は そう ただそばにさいていて
키미와소타다소바니사이테이테
그대는 그래, 그저 그곳에 피어 있어줘
聖なるこの夜に祝福の幻想は
세이나루코노요루니슈쿠후쿠노겐소와
성스러운 이 밤에 축복의 환상은
かなわぬ願いまでも描いてくれるだろうか
카나와누네가이마데모에가이테쿠레루다로카
이루어지지 않는 바램까지도 그려줄 것인가
眩く輝いた光の波に君を
마바유쿠카가야이타히카리노나미니키미오
눈부시게 반짝이던 빛속에 그대를
闇から拔け出して連れ去ってしまえたなら
야미카라누케다시테츠레삿테시마에타나라
어둠에서 빠져 나와 데려가 버릴수 있다면
聖なるこの夜に祝福の幻想が
세이나루코노요루니슈쿠후쿠노겐소가
성스러운 이 밤에 축복의 환상이
一夜の白い雪と共に消えていくとき
이치야노시로이유키토토모니키에테이쿠토키
하룻밤의 하얀 눈과 함께 사라져 갈 때
眩く輝いた光の波に君を
마바유쿠카가야이타히카리노나미니키미오
눈부시게 반짝이던 빛의 파도속에 그대를
もう迷うこともなく連れ去ってしまえるのだろう
모-마요우코토모나쿠츠레삿테시마에루노다로-
이제 망설임 없이 데려 가 버릴수 있겠지
곡이 너무 밝고 예뻐서 좋아했는데 가사도 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