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ot] クリア スカイ

by 김창환 posted May 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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澄み渡る空に氣付く暇も無く
(스미와타루 소라니 키즈쿠 히마모 나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눈치 챌 시간도 없이
潰しあう 下等な生き物に
(츠부시아우 카토-나 이키모노니)
서로 때리고 부수는 하등한 생물에게
切れ間無い靑は終わりの前觸れさえきっと見せないだろう
(키레마나이 아오와 오와리노 마에부레사에 킷토 미세나이다로-)
빈틈없는 푸르름은 끝의 조짐조차 분명 보이지 않겠지
怯えもせず決まりを破る遺傳子達は行き場を失くして
(오비에모세즈 키마리오 야부루 이덴시타치와 이키바오 나쿠시테)
두려워하지도 않고 규칙을 어긴 유전자들은 갈 곳을 잃고서
無慘な歷史を繰り返すから
(무잔나 레키시오 쿠리카에스카라)
무참한 역사를 되풀이하기에

この腕はいつかその時 君を守ることが出來るのだろうか
(코노 우데와 이츠카 소노 토키 키미오 마모루 코토가 데키루노다로-카)
이 팔은 언젠가 그 때가 오면 그대를 지킬 수가 있을까?
ノイズの中 狂い始めた機械仕掛けの街に埋もれた
(노이즈노 나카 쿠루이하지메타 키카이시카케노 마치니 우즈모레타)
소음 속에서 미치기 시작한 기계장치의 거리에 묻힌
君の呼ぶ聲は僕だけに聞き取れるから
(키미노 유부 코에와 보쿠다케니 키키토레루카라)
그대가 부르는 소리는 나만이 알아들을 수 있기에
その手は見える樣に揭げたままで
(소노 테와 미에루요-니 카카게타 마마데)
그 손은 보이는 것처럼 올린 그대로

壞れていくこの世界で 迷わず待っていて
(코와레테-쿠 코노 세카이데 마요와즈 맛테-테)
무너져 가는 이 세상에서 망설이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줘
あの日決めた 約束のあの丘で
(아노 히 키메타 야쿠소쿠노 아노 오카데)
그 날 정했던 약속의 그 언덕에서
降り注ぐ灰の雨に打たれて抱き合って
(후리소소구 하이노 아메니 우타레테 다키앗테)
쏟아지는 잿빛비를 맞으며 서로 껴안고
そう 濡れたまま寄り添いながら眠ろう
(소- 누레타 마마 요리소이나가라 네무로-)
그래 젖은 그대로 바싹 달라붙어 자자

祝福の黑い鉛の天使に圍まれてくちづけ交わそう
(슈쿠후쿠노 쿠로이 나마리노 텐시니 카코마레테 쿠치즈케 카와소-)
축복의 검은 납의 천사에게 둘러싸여 입맞춤을 나누자
壞れていくこの世界で 迷わず待っていて
(코와레테-쿠 코노 세카이데 마요와즈 맛테-테)
무너져 가는 이 세상에서 망설이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줘
二人決めた 約束のあの場所で
(후타리 키메타 야쿠소쿠노 아노 바쇼데)
우리 둘이 정한 약속의 그 곳에서
灼熱のアスファルトに 倒れて抱き合って
(샤쿠네츠노 아스화루토니 타오레테 다키앗테)
작열하는 아스팔트에 쓰러져 서로 껴안고
そう 燒けたまま寄り添いながら眠ろう
(소- 야케타마마 요리소이나가라 네무로-)
그래 그을린 채로 바싹 달라붙어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