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ot] ラストレタ-

by 김창환 posted May 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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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ぶたに浮かんだ君の背後に薄紅の花が さいていた
(마부타니 우칸다 키미노 하이고니 우스베니노 하나가 사이테-타)
눈꺼풀에 떠오른 그대의 등 뒤에 연분홍색 꽃이 펴 있지
すぐに色あせて朽ちていくのにあんなにも命燃やして
(스구니 이로아세테 쿠치테 유쿠노니 안나니모 이노치 모야시테)
곧 빛 바래서 썩어갈텐데 저렇게도 생명을 불태우며

未來も選べずに死にゆく
(미라이모 에라베즈니 시니 유쿠)
미래도 선택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この心は汚れなく澄み切った川の樣に
(코노 코코로와 케가레나쿠 스미킷타 카와노요-니)
이 마음은 더러워지지 않는 너무나 맑은 강과 같아
どこまでも流れてまだ見ぬ向こう
(도코마데모 나가레테 마다 미누 무코-)
끝없이 흐르지만 아직 볼 수 없는 반대편
岸へと迷いもなく渡っていくのだろう
(키시에토 마요이모나쿠 와탓테 유쿠노다로-)
물가로 망설임도 없이 건너가겠지

かなうはずのない二人の願いは
(카나우 하즈노나이 후타리노 네가이와)
이루어질리 없는 우리 둘의 소원은
夕闇の奧へと渗んでいく
(유-야미노 오쿠에토 니진데 유쿠)
땅거미 깊은 곳으로 번져 가네
君に傳えたかった僕の想いは
(키미니 츠타에타캇타 보쿠노 오모이와)
그대에게 전하고 싶었던 내 마음은
舞い上がる砂嵐に 搔き消され
(마이아가루 스나아라시니 카키케사레)
날아 오르는 모래 폭풍에 완전히 지워져

そっと春風が頰をくすぐる
(솟토 하루카제가 호-오 쿠스구루)
살며시 봄 바람이 볼을 간지럽히네
堪えてた淚あふれる
(코라에테타 나미다 아후레루)
참고 있던 눈물이 흐르네

くちびるかみ締めて最期に見る
(쿠치비루 카미시메테 사이고니 미루)
입술을 깨물며 마지막으로 바라보는
瞳をそらさずにうなずいた 默ったまま
(히토미오 소라사즈니 우나즈이타 다맛타마마)
눈동자를 피하지 않고 수긍했지 입을 다문 채
二人を引き裂いた束縛すらなかった
(후타리오 히키사이타 소쿠바쿠스라 나캇타)
우리 둘을 갈라 놓은 속박조차 없었던
あの日の樣にきっとまた逢えるから
(아노 히노요-니 킷토 마타 아에루카라)
그 날처럼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

かなうはずのない二人の願いは
(카나우 하즈노나이 후타리노 네가이와)
이루어질리 없는 우리 둘의 소원은
夕闇の奧へと渗んでいく
(유-야미노 오쿠에토 니진데 유쿠)
땅거미 깊은 곳으로 번져 가네
君に傳えたかった僕の想いは
(키미니 츠타에타캇타 보쿠노 오모이와)
그대에게 전하고 싶었던 내 마음은
舞い上がる砂嵐に飮みこまれ
(마이아가루 스나아라시니 노미코마레)
날아 오르는 모래 폭풍에 삼켜져

もう泣かないできっとまた逢えるから...
(모- 나카나이데 킷토 마타 아에루카라)
더 이상 울지마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

屆く場所の無い二人の願いは
(토도쿠 바쇼노나이 후타리노 네가이와)
다다를 곳 없는 우리 둘의 소원은
あどけない記憶で生き續ける
(아도케나이 키오쿠데 이키츠즈케루)
천진난만한 기억으로 계속 살아가지
君に渡せなかった最期の手紙は
(키미니 와타세나캇타 사이고노 테가미와)
그대에게 건네줄 수 없었던 마지막 편지는
この胸に秘めたままで連れていくよ
(코노 무네니 히메타마마데 츠레테 유쿠요)
이 가슴에 간직한 채로 가지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