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co] Raining

by 김창환 posted Apr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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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マ讓りの赤毛を2つに束ねてみつあみ 搖れてた
(마마 유즈리노 아카게오 후타츠니 타바네테 미츠아미 유레테타)
엄마한테 물려받은 빨간 머리를 두 갈레로 묶어땋은 머리가 흔들렸네
なぜだったのだろうと 今も想うけれど まだわからないよ
(나제닷타노다로-토 이마모 오모-케레도 마다 와카라나이요)
왜 그랬을까 지금도 생각하지만 아직 모르겠어

靜かに席を立って ハサミを握りしめて
(시즈카니 세키오 탓테 하사미오 니기리시메테)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가위를 세게 쥐고
おさげを切り落とした
(오사게오 키리오토시타)
땋은 머리를 잘랐지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기에
未來なんていらないと想ってた
(미라이난테 이라나이토 오못테타)
미래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私は無力で 言葉を選べずに
(와타시와 무료쿠데 코토바오 에라베즈니)
나는 힘이 없어 말을 하지 못하고
歸り道のにおいだけ 優しかった
(카에리미치노 니오이다케 야사시캇타)
돌아오는 길의 향기만이 부드러웠지
生きていける そんな氣がしていた
(이키테 이케루 손나 키가 시테-타)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었어

敎室で誰かが笑ってた
(쿄-시츠데 다레카가 와랏테타)
교실에서 누군가가 웃고 있었지
それは とても 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지
Tululu… woo…

髮がなくて今度は腕を切ってみた切れるだけ切った
(카미가 나쿠테 콘도와 우데오 킷테 미타 키레루다케 킷타)
머리카락이 없어서 이번엔 팔을 베어 봤어 벨 수 있는 만큼 벴어
溫かさを感じた 血にまみれた腕で 踊っていたんだ
(아타타카사오 칸지타 치니 마미레타 우데데 오돗테-탄다)
따뜻함을 느꼈지 피투성이가 된 팔로 춤추고 있었지
あなたが もういなくてそこには何もなくて
(아나타가 모- 이나쿠테 소코니와 나니모 나쿠테)
그대가 이미 없기에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太陽 眩しかった
(타이요- 마부시캇타)
태양이 눈부셨지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泣くことさえできなくて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나쿠 코토사에 데키나쿠테)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기에 우는 것조차 할 수 없어
あまりにも大地は果てしなく 全ては美しく
(아마리니모 다이치와 하테시타쿠 스베테와 우츠쿠시쿠)
너무나도 대지는 끝이 없이 모든것은 아름답게
白い服で遠くから 行列に竝べずに 少し歌ってた
(시로이 후쿠데 토-쿠카라 교-레츠니 나라베즈니 스코시 우탓테타)
하얀 옷을 입고 먼 곳에서부터 행열에 서지 않고 조금 노래부르고 있었지
今日みたく雨ならきっと泣けてた
(쿄-미타쿠 아메나라 킷토 나케테타)
오늘처럼 비가 내린다면 분명히 울 수 있었어

それは とても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기에
未來なんていらないと想ってた
(미라이난테 이라나이토 오못테타)
미래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私は無力で 言葉を選べずに
(와타시와 무료쿠데 코토바오 에라베즈니)
나는 힘이 없어 말을 하지 못하고
歸り道のにおいだけ 優しかった
(카에리미치노 니오이다케 야사시캇타)
돌아오는 길의 향기만이 부드러웠지
生きていける そんな氣がしていた
(이키테 이케루 손나 키가 시테-타)
살아갈 수 있을거라는 그런 느낌이 들었었어

敎室で誰かが笑ってた
(쿄-시츠데 다레카가 와랏테타)
교실에서 누군가가 웃고 있었지
それは とても 晴れた日で
(소레와 토테모 하레타 히데)
그건 아주 맑았던 날이었지
Tululu… tululu…tululu…Tulu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