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獨な足音が響く靜かな空白
(코도쿠나 아시오토가 히비쿠 시즈카나 쿠-하쿠)
고독한 발소리가 울려 퍼지는 조용한 공백
見慣れたこの景色すらも何故か切なくて
(미나레타 코노 케시키스라모 나제카 세츠나쿠테)
낯익은 이 경치조차도 왠지 애절해서
階段を昇りつめれば懷かしい扉
(카이당오 노보리츠메레바 나츠카시- 토비라)
계단을 다 오르면 그리운 문
扉の向こうの世界は僕を理解るのかな
(토비라노 무코-노 세카이와 보쿠오 와카루노카나)
문의 저편의 세상은 나를 알고 있을까?
僕はこの場所に何を求めてたのだろう
(보쿠와 코노 바쇼니 나니오 모토메테타노 다로-)
나는 이 곳에서 무엇을 구하고 있었을까?
繰り返す想いの中
(쿠리카에스 오모이노 나카)
반복되는 생각 속에서
苦惱を越えて 孤獨を越えて 答えを探しに
(쿠노-오 코에테 코도쿠오 코에테 코타에오 사가시니)
고뇌를 넘고 고독을 넘어서 답을 찾으러…
憧れたあの情景 かなわぬままに時は去り
(아코가레타 아노 죠-케- 카나와누마마니 토키와 사리)
동경했던 그 정경은 이루지 못한 채 시간은 가고
切なくて はかなくて 想いは深くて
(세츠나쿠테 하카나쿠테 오모이와 후카쿠테)
애절하고 허무한 생각은 깊이
言えなくて 閉じこめて 誰よりも弱いのに
(이에나쿠테 토지코메테 다레요리모 요와이노니)
말할 수 없어 가둬두고 누구보다도 약하기에
悲しくて 寂しくて 一人は怖くて
(카나시쿠테 사비시쿠테 히토리와 코와쿠테)
슬프고 외로워서 혼자는 무서워서
理解ってた でも夢見た 理解りたくなかったから
(와캇테타 데모 유메미타 와카리타쿠나캇타카라)
알고 있었지 하지만 꿈꾸고 있었어 알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幾つの夜を一人で震えてたのだろう
(이쿠츠노 요루오 히토리데 후루에테타노다로-)
몇번의 밤을 홀로 떨고있었을까?
僕はこの場所に何を待っていたのだろう
(보쿠와 코노 바쇼니 나니오 맛테 이타노다로-)
나는 이 곳에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繰り返す想いの中
(쿠리카에스 오모이노 나카)
반복되는 생각 속에서
苦惱を越えて 孤獨を越えて 答えを探しに
(쿠노-오 코에테 코도쿠오 코에테 코타에오 사가시니)
고뇌를 넘고 고독을 넘어서 답을 찾으러…
言えなくて 閉じこめて 誰よりも弱いのに
(이에나쿠테 토지코메테 다레요리모 요와이노니)
말할 수 없어 가둬두고 누구보다도 약하기에
悲しくて 寂しくて 一人は怖くて
(카나시쿠테 사비시쿠테 히토리와 코와쿠테)
슬프고 외로워서 혼자는 무서워서
時は今 この僕を悲しみの理由に送り出す
(토키와 이마 코노 보쿠오 카나시미노 와케니 오쿠리다스)
시간은 지금 이, 나를 슬픔의 이유에 내보내지
怖くない「僕」だから 扉を開くよ
(코와쿠나이 보쿠다카라 토비라오 히라쿠요)
두렵지 않아 「나」이기에 문을 열께
大切な「何か」が見えない 悲しい時代だから
(타이세츠나 나니카가 미에나이 카나시- 토키다카라)
소중한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 슬픔 시대이기에
今搖るぎない「僕」を胸に 僕が變えるから
(이마 유루기나이 보쿠오 무네니 보쿠가 카에루카라)
지금 흔들리지 않는 「나」를 가슴에 내가 바꿀테니까
忘れないで 忘れないで この詩を殘すから
(와스레나이데 와스레나이데 코노 우타오 노코스카라)
잊지 말아줘 잊지 말아줘 이 시를 남길테니
「僕」でいる僕の意味きっとあるから
(보쿠데 이루 보쿠노 이미 킷토 아루카라)
「나」로서 존재하는 나의 의미가 분명히 있을테니까
今そっと僕にさいた 一輪の白い花
(이마 솟토 보쿠니 사이타 이치린노 시로이 하나)
지금 살며시 나에게 핀 한 송이 하얀 꽃
この淚に 壞れぬように 僕にくちづけた
(코노 나미다니 코와레누요-니 보쿠니 쿠치즈케타)
이 눈물에 부서지지 않도록 나에게 입맞췄지
離さない 離さない 僕のままの純粹
(하나사나이 하나사나이 보쿠노 마마노 쥰스이)
떠나지 않아 떠나지 않아 내 그대로의 순수함
永遠に 誓うから 「僕」でいるから
(에-엔니 치카우카라 보쿠데 이루카라)
영원히 맹세할테니 「나」로서 있을테니
夢のような優しい風に 體を委ねた
(유메노요-나 야사시- 카제니 카라다오 유다네타)
꿈같은 다정한 바람에 몸을 맡겼어
淚の悲しみも孤獨も 今は忘れて
(나미다노 카나시미모 코도쿠모 이마와 와스레테)
눈물의 슬픔도 고독도 지금은 잊고서…
(코도쿠나 아시오토가 히비쿠 시즈카나 쿠-하쿠)
고독한 발소리가 울려 퍼지는 조용한 공백
見慣れたこの景色すらも何故か切なくて
(미나레타 코노 케시키스라모 나제카 세츠나쿠테)
낯익은 이 경치조차도 왠지 애절해서
階段を昇りつめれば懷かしい扉
(카이당오 노보리츠메레바 나츠카시- 토비라)
계단을 다 오르면 그리운 문
扉の向こうの世界は僕を理解るのかな
(토비라노 무코-노 세카이와 보쿠오 와카루노카나)
문의 저편의 세상은 나를 알고 있을까?
僕はこの場所に何を求めてたのだろう
(보쿠와 코노 바쇼니 나니오 모토메테타노 다로-)
나는 이 곳에서 무엇을 구하고 있었을까?
繰り返す想いの中
(쿠리카에스 오모이노 나카)
반복되는 생각 속에서
苦惱を越えて 孤獨を越えて 答えを探しに
(쿠노-오 코에테 코도쿠오 코에테 코타에오 사가시니)
고뇌를 넘고 고독을 넘어서 답을 찾으러…
憧れたあの情景 かなわぬままに時は去り
(아코가레타 아노 죠-케- 카나와누마마니 토키와 사리)
동경했던 그 정경은 이루지 못한 채 시간은 가고
切なくて はかなくて 想いは深くて
(세츠나쿠테 하카나쿠테 오모이와 후카쿠테)
애절하고 허무한 생각은 깊이
言えなくて 閉じこめて 誰よりも弱いのに
(이에나쿠테 토지코메테 다레요리모 요와이노니)
말할 수 없어 가둬두고 누구보다도 약하기에
悲しくて 寂しくて 一人は怖くて
(카나시쿠테 사비시쿠테 히토리와 코와쿠테)
슬프고 외로워서 혼자는 무서워서
理解ってた でも夢見た 理解りたくなかったから
(와캇테타 데모 유메미타 와카리타쿠나캇타카라)
알고 있었지 하지만 꿈꾸고 있었어 알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幾つの夜を一人で震えてたのだろう
(이쿠츠노 요루오 히토리데 후루에테타노다로-)
몇번의 밤을 홀로 떨고있었을까?
僕はこの場所に何を待っていたのだろう
(보쿠와 코노 바쇼니 나니오 맛테 이타노다로-)
나는 이 곳에서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繰り返す想いの中
(쿠리카에스 오모이노 나카)
반복되는 생각 속에서
苦惱を越えて 孤獨を越えて 答えを探しに
(쿠노-오 코에테 코도쿠오 코에테 코타에오 사가시니)
고뇌를 넘고 고독을 넘어서 답을 찾으러…
言えなくて 閉じこめて 誰よりも弱いのに
(이에나쿠테 토지코메테 다레요리모 요와이노니)
말할 수 없어 가둬두고 누구보다도 약하기에
悲しくて 寂しくて 一人は怖くて
(카나시쿠테 사비시쿠테 히토리와 코와쿠테)
슬프고 외로워서 혼자는 무서워서
時は今 この僕を悲しみの理由に送り出す
(토키와 이마 코노 보쿠오 카나시미노 와케니 오쿠리다스)
시간은 지금 이, 나를 슬픔의 이유에 내보내지
怖くない「僕」だから 扉を開くよ
(코와쿠나이 보쿠다카라 토비라오 히라쿠요)
두렵지 않아 「나」이기에 문을 열께
大切な「何か」が見えない 悲しい時代だから
(타이세츠나 나니카가 미에나이 카나시- 토키다카라)
소중한 무언가가 보이지 않는 슬픔 시대이기에
今搖るぎない「僕」を胸に 僕が變えるから
(이마 유루기나이 보쿠오 무네니 보쿠가 카에루카라)
지금 흔들리지 않는 「나」를 가슴에 내가 바꿀테니까
忘れないで 忘れないで この詩を殘すから
(와스레나이데 와스레나이데 코노 우타오 노코스카라)
잊지 말아줘 잊지 말아줘 이 시를 남길테니
「僕」でいる僕の意味きっとあるから
(보쿠데 이루 보쿠노 이미 킷토 아루카라)
「나」로서 존재하는 나의 의미가 분명히 있을테니까
今そっと僕にさいた 一輪の白い花
(이마 솟토 보쿠니 사이타 이치린노 시로이 하나)
지금 살며시 나에게 핀 한 송이 하얀 꽃
この淚に 壞れぬように 僕にくちづけた
(코노 나미다니 코와레누요-니 보쿠니 쿠치즈케타)
이 눈물에 부서지지 않도록 나에게 입맞췄지
離さない 離さない 僕のままの純粹
(하나사나이 하나사나이 보쿠노 마마노 쥰스이)
떠나지 않아 떠나지 않아 내 그대로의 순수함
永遠に 誓うから 「僕」でいるから
(에-엔니 치카우카라 보쿠데 이루카라)
영원히 맹세할테니 「나」로서 있을테니
夢のような優しい風に 體を委ねた
(유메노요-나 야사시- 카제니 카라다오 유다네타)
꿈같은 다정한 바람에 몸을 맡겼어
淚の悲しみも孤獨も 今は忘れて
(나미다노 카나시미모 코도쿠모 이마와 와스레테)
눈물의 슬픔도 고독도 지금은 잊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