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堀江晶太
作曲 堀江晶太
編曲 堀江晶太
さっきのは冗談よ
아까건 농담이야
余計に遠ざかる もどかしい言葉は
쓸데없이 쳐내는 답답한 한마디는
低気圧のせいだ
저기압 때문이다
覗き込んでみたって 鏡は鏡
들여다 본다 한들 거울은 거울
水たまり 独り言だよ
물 웅덩이 혼잣말이야
こだまして 反射して
메아리치고 반사되고
ふとした瞬間にときめいて
예상못한 순간에 두근거려서
平然なんてきっと思う程
태연함따위 아마 생각만큼
上手く出来そうにない かなしいほどに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슬플 정도로
止まない雨はない なんて君は言う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넌 말하지
ならもうちょっと私 濡れていくわ
그럼 난 좀 더 젖을때까지 있을게
何もかも洗い流してはくれないけど
모든걸 다 씻어서 지워주진 않겠지만
パステルレイン 滲ませてしまったのは
파스텔 레인 물들어 버린 건
曖昧な今が ただ愛しいから
애매한 지금이 그저 사랑스러우니까
聞かないで 本当のとこなんて
묻지 말아줘 사실은 어떻냐든지
知らなくっていいよ
몰라도 되거든
あさっての方向ね
먼 산만 보고 있네
思惑なんてさ 大抵逸れてしまうもの
예상 따위야 뭐 으레 빗나가기 마련인 걸
だけど祈ってしまうの
그래도 기도하게 되는 걸
君も同じ風に
너도 비슷한
思ってるとしたら
생각을 하고 있다면
それは素敵なことだろうけど
그것 참 멋진 일이겠지만
絶対は無いと言う
반드시란 건 없다고 말하는
その口元を いま塞げたら
그 입을 지금 막을 수 있다면
けど叶わない 運命のいたずらなんて
그래도 맘대로 안돼 운명의 장난이라곤
もう 思わないよ
이젠 생각지 않아
止まない雨はない なんて君は言う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넌 말하지
悲しいくせに 余計知らん顔して
슬픈 주제에 한술 더 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このままずっと紛れて 泣いていようか
이대로 계속 비에 섞여 울고있을까
パステルレイン 滲ませてしまったのは
파스텔 레인 물들어 버린 건
夢の終わりが ただこわいから
꿈의 끝이 그저 무서우니까
聞かないで 本当のとこなんて
묻지 말아줘 사실은 어떻냐든지
関係ないよ
상관없거든
止まない雨は無い なんて君は言う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넌 말하지
雲間が覗いて白く光る
구름 사이가 벌어져 하얗게 빛나네
もうちょっとだけでいいから そばに居て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좀 더 곁에 있어줘
パステルレイン 滲ませてしまったのは
파스텔 레인 물들어 버린 건
曖昧な今が ただ愛しいから
애매한 지금이 그저 사랑스러우니까
聞かないで 本当のとこなんて
묻지 말아줘 사실은 어떻냐든지
言うまでもないよ
굳이 말할 필요도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