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月のパンタシア] パステルレイン

by 쟈니 posted Jun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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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堀江晶太

作曲 堀江晶太

編曲 堀江晶太


さっきのは冗談よ

아까건 농담이야

余計に遠ざかる もどかしい言葉は

쓸데없이 쳐내는 답답한 한마디는

低気圧のせいだ

저기압 때문이다

覗き込んでみたって 鏡は鏡

들여다 본다 한들 거울은 거울

水たまり 独り言だよ

물 웅덩이 혼잣말이야


こだまして 反射して

메아리치고 반사되고

ふとした瞬間にときめいて

예상못한 순간에 두근거려서

平然なんてきっと思う程

태연함따위 아마 생각만큼

上手く出来そうにない かなしいほどに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슬플 정도로


止まない雨はない なんて君は言う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넌 말하지

ならもうちょっと私 濡れていくわ

그럼 난 좀 더 젖을때까지 있을게

何もかも洗い流してはくれないけど

모든걸 다 씻어서 지워주진 않겠지만

パステルレイン 滲ませてしまったのは

파스텔 레인 물들어 버린 건

曖昧な今が ただ愛しいから

애매한 지금이 그저 사랑스러우니까

聞かないで 本当のとこなんて

묻지 말아줘 사실은 어떻냐든지

知らなくっていいよ

몰라도 되거든


あさっての方向ね

먼 산만 보고 있네

思惑なんてさ 大抵逸れてしまうもの

예상 따위야 뭐 으레 빗나가기 마련인 걸

だけど祈ってしまうの

그래도 기도하게 되는 걸

君も同じ風に

너도 비슷한

思ってるとしたら

생각을 하고 있다면

それは素敵なことだろうけど

그것 참 멋진 일이겠지만


絶対は無いと言う

반드시란 건 없다고 말하는

その口元を いま塞げたら

그 입을 지금 막을 수 있다면

けど叶わない 運命のいたずらなんて

그래도 맘대로 안돼 운명의 장난이라곤

もう 思わないよ

이젠 생각지 않아


止まない雨はない なんて君は言う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넌 말하지

悲しいくせに 余計知らん顔して

슬픈 주제에 한술 더 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このままずっと紛れて 泣いていようか

이대로 계속 비에 섞여 울고있을까

パステルレイン 滲ませてしまったのは

파스텔 레인 물들어 버린 건

夢の終わりが ただこわいから

꿈의 끝이 그저 무서우니까

聞かないで 本当のとこなんて

묻지 말아줘 사실은 어떻냐든지

関係ないよ

상관없거든


止まない雨は無い なんて君は言う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넌 말하지

雲間が覗いて白く光る

구름 사이가 벌어져 하얗게 빛나네

もうちょっとだけでいいから そばに居て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좀 더 곁에 있어줘

パステルレイン 滲ませてしまったのは

파스텔 레인 물들어 버린 건

曖昧な今が ただ愛しいから

애매한 지금이 그저 사랑스러우니까

聞かないで 本当のとこなんて

묻지 말아줘 사실은 어떻냐든지

言うまでもないよ

굳이 말할 필요도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