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柴田隆浩
作曲:柴田隆浩
歌:忘れらんねえよ
なんでか今日もまた何か素晴らしいこと
어째선지 오늘도 또 뭔가 대단한 일이
起こる気がしてさ 下北沢に向かう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라서 시모키타자와로 향한다
またね また会おうね いつか君はそう言った
또 보자 다음에 또 보자 언젠가 넌 그렇게 말했지
僕はその言葉にいつまでしがみつくんだ
나는 그 말 한마디에 언제까지 들러 붙는가
うちに帰れば誰もいない部屋が待ってる
집에 가면 아무도 없는 방이 날 기다려
何かをしてなきゃ飲み込まれそうだ
뭔가 하지 않으면 삼켜질 것 같아
教えてよ 教えてよ
가르쳐 줘 가르쳐 줘
僕にまだできること
아직 내가 할 수 있는 것
今日も眠れぬ夜は君の名をググルよ
오늘도 잠 못드는 밤엔 너의 이름을 구글링해
君のその輝く笑顔に出会うよ
너의 그 빛나는 웃음과 마주치네
分かっている 分かっている
나도 알아 나도 알아
これじゃ駄目だって 僕じゃ駄目だって
이걸론 안된다고 나는 안된다고
もうほんとは終わっているって
실은 이미 다 끝난거라고
君のそばにいるその気取ったやつらより
네 곁에 있는 그 거들먹거리는 녀석들보다
きっと僕の方が素晴らしい才能があるんだ
분명 나한테 더 대단한 재능이 있을거야
ギター背負ってるのが恥ずかしくなって
기타 등에 메고 있는게 창피해져서
足早に歩いた 歩いた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걸었다
人のまばらなライブハウスのフロアで
사람이 드문 라이브하우스의 객석에서
まだ誰も知らない名曲を歌うよ
아직 아무도 모르는 명곡을 노래한다
届けなきゃ 届けなきゃ
전해줘야돼 전해줘야돼
もうこれしかないんだ
이제 이것밖에 없는거야
疲れ果てれば君を思い出さずに済む
녹초가 되어버리면 널 떠올리지 않아도 돼
気を失うように眠りにつくだけ
기절하는 것 처럼 잠에 빠질 뿐야
分かっている 分かっている
나도 알아 나도 알아
これじゃ駄目だって 僕じゃ駄目だって
이걸론 안된다고 나는 안된다고
でもこれしかなかった
그래도 이거 밖에 없었어
なんでか今日もまた下北沢に向かう
어째선가 오늘도 다시 시모키타자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