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なにも膨らんだ
이렇게나 부풀어 오른
気持ちは果実のよう
마음은 과실 같이
知らない間に実っていくわ
모르는 사이에 여물어가죠
あんなにもこの胸が
저렇게나 이 가슴이
張り裂けそうなほどに
터질 것 같을 정도로
ドキドキしたの 声聞くだけで
두근두근 했어요 목소리만 들어도
あのねあのね密かに 君のことを思うよ
있잖아 있잖아 남몰래 그대를 생각해요
言いたい(yeah!)言えない(yeah!)
말하고파 (yeah!) 말을 못해 (yeah!)
まだまだ(yeah!)早いかな
아직 아직 (yeah!) 이를까나
甘く真っ赤になった
달고도 새빨개진
アップルのように
애플인 것 같이 口にしたらダメだから
입에 담으면 안되니까
胸にギュッとしまってるよ
가슴에 꼭 담아뒀어요
赤く色付いてく
빨갛게 물들어가는
私まるで
나 마치
りんごのようにまあるい
사과처럼 동그란
気持ちいつか 君の元へ 贈りたい
이 마음 언젠가 그대에게 보내고 싶어
大好きなんだよ
사랑하는걸요
甘酸っぱい経験も
새콤달콤한 경험도
超えたならたっぷりの蜜に
겪어낸 후엔 넘칠 듯한 꿀이
なるからがんばれるんだ
될거니까 힘낼 수 있죠
でもねでもね不安で しぼんでしまう心
그래도그래도 불안으로 오므라들고 마는 마음
聞かせて(yeah!)届けて(yeah!)
들려줘요 (yeah!) 전해줘요 (yeah!)
見つめて(yeah!)私だけ
바라봐요 (yeah!) 나만
甘く真っ赤になった
달고도 새빨개진
アップルのように
애플인 것 처럼
まるで禁断の果実
마치 금단의 과실
口にしてはダメだけど
입에 담으면 안되지만
きっとガマンできず
아마도 참지 못하고
食べちゃうでしょ
먹어버리겠죠
もう後戻りはできない
이제 되돌릴수 없어요
もぎたてのLOVE
갓 따낸 LOVE
いつか君にあげるから
언젠가 그대에게 줄테니
今はお預けよ
지금은 참아주세요
もしも君と 二人だけの 楽園だとしても
만약에 그대와 단 둘만의 낙원이라 해도
ギュッとこの手 握って
꼬옥 이 손 잡고
聞かせて(yeah!)届けて(yeah!)
들려줘요 (yeah!) 전해줘요 (yeah!)
見つめて(yeah!)私だけ
바라봐요 (yeah!) 나만
甘く真っ赤になった
달고도 새빨개진
アップルのような
애플과 같은
わたし丸ごと愛して
나 통째로 사랑해줘요
よそ見をしちゃダメだから
한눈을 팔면 안되는걸요
君の笑顔浴びて 色付いてく
그대의 웃음을 쬐며 물 들어가요
たわわに実ったハート
가지가 휘도록 열린 하트
きっと今日は 君のもとへ 届けるよ
꼭 오늘은 그대에게 전해줄게요
ぜんぶ召し上がれ
전부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