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柴田隆浩
作曲:柴田隆浩
歌:忘れらんねえよ
お前と出会ってたくさんの時間が
너랑 만나고 나서 많은 시간이
流れて今日がさよならのとき
흐르고 오늘이 작별할 시간
同じ景色と同じ夢を見た
같은 풍경 보고 같은 꿈 꾸었지
これで最後 さよならのとき
이걸로 마지막, 작별할 시간
お前と出会ってそこに何の意味が
너랑 만나서 거기에 무슨 의미가
あったかなんてそんなんはどうでもいい
있었나 같은 그런거는 어찌되든 상관없어
笑って泣いてたまにムカついて
웃고 울고 가끔씩 열받으며
青春の日々がそこにあっただけ
청춘의 날들이 거기에 있었을 뿐
これから始まる暮らしの中で
지금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에서
泣きたくなったらこの歌を聴けよ
울고싶어지면 이 노래를 들어라
大して上手くはないかもしらんけど
그다지 잘 부르진 못할지도 몰라도
お前と似たようなやつが作った
너랑 비슷한 놈이 만든거다
別に連絡とかはいらないけど
딱히 연락 이런건 필요 없지만
話してた夢からは逃げ出すなよ
말했던 꿈으로부터 도망은 치지마라
少しぐらいは有名になれよ
조금 정도는 유명해져라
俺だって負けねえから
나도 지지 않을거니까
お前と出会って互いの人生が
너랑 만난 후 서로의 인생이
変わってしまってもう戻りはしない
바뀌어 버려서 이제 되돌아가지는 않아
人生かけてぶつかりあったんだ
인생걸고 맞부딪혔던거야
そんぐらいないとそんなの嘘だよな
그 정도도 안된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これから始まる暮らしの中で
지금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에서
泣きたくなっても連絡はしないよ
울고 싶어져도 연락은 안할거야
互いに意地を張って生きていく
서로 굽히지 않고 살아가는거야
ダサい姿を見せたりはしないよ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주진 않아
風邪なんか引くようなやつじゃないから
감기따위 걸릴만한 놈이 아니니까
特に心配とかもしてないんだよ
특별히 걱정같은 것도 안한다
お前が生きて俺も生きていく
네가 살아가고 나도 살아가고
それだけのことだろ
그게 전부 아니겠어
そういや面と向かって言ってないことあった
아 맞다 얼굴 맞대고 말 안했던 거 있었다
言うよ ありがとう
말할게 고마워
今しか見えない大事なことだけ見つめる強さを持った心を
지금밖에 보지 않는, 중요한 것만 노려보는 강인함을 가진 마음을
凍える身体を内側から燃え上がらす熱さを持った心を
얼어붙는 몸을 안쪽에서부터 불태워올릴 뜨거움을 가진 마음을
全てのクソ野郎からの罵詈雑言をかわすしなやかな心を
모든 개새끼들이 내뱉는 욕을 흘려버릴 유연한 마음을
全ての悲しみから立ち上がって大切なものを守る心を
모든 슬픔을 딛고 일어서서 소중한 이를 지킬 마음을
大切なものを守る心を
소중한 이를 지킬 마음을
これから始まる暮らしの中で
지금부터 시작되는 생활 속에서
泣きたくなっても後悔はすんなよ
울고 싶어져도 후회는 하지마라
あの日々にかけた俺らの思いは
지난 세월에 걸었던 우리들의 뜻은
燃えカスも出ない純粋なもんだろ
탄 재도 안남을 만큼 순수한 거였잖아
いつかまた会えるときがあったら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오며는
元気かって一言だけを交わして
잘 지내냐 한마디만을 나누고
またそれぞれの道に戻ってく
다시 각자 갈 길로 돌아가는
それぐらいがいいよな
그 정도가 안 좋겠어
じゃあな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