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Ken Hirai
作曲:Ken Hirai
歌:平井堅
飲み物でも買いに行くように 君は「じゃあね」と言った
마실 것이라도 사러 가는 것처럼 너는 '잘있어'라고 했지
閉めたドアの音が重く響いて この胸を引き裂いた
닫은 문 소리가 무겁게 울려 이 가슴을 찢어 갈랐어
君が置いていった雑誌には コップのシミが出来て
네가 놓고 간 잡지에는 컵 자국이 생겨서
乾いて消えるかと思ったら 痣のように残った
말라서 지워질 줄 알았더니 멍처럼 남았어
当たり前は いつももろい 君がいない世界が待ってる
당연이란건 언제나 여리지 네가 없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
いつものような 僕でいられるけど 誰にも気づかれずに泣いていた
평소와 같은 나로 있을 순 있는데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은 채 울고 있었어
何を見ても 何に触れていても 二人で分け合った事に気づく
무얼 봐도 무얼 만지고 있어도 둘이서 나눴단게 생각나
窮屈だった夜ほど愛しくて 痛みだけがそばにいた
답답했던 밤일수록 사랑스러워 아픔만이 내 곁에 있었어
新しいキスをいくつもして 塗り替えたつもりでも
새로운 키스를 몇번이나 해서 덧칠했다고 생각했어도
君という空白は埋まらない あの日からずっと
너라는 공백은 메워지지 않아 그 날부터 줄곧
抱えた傷は形を変え いつしか体の一部になる
떠안은 상처는 모습을 바꿔서 어느덧 몸의 일부가 되지
人はどうして 叶えられぬものを 引きずりながら生きて行くのだろう
사람은 왜 이룰 수 없는 것을 질질 끌며 살아가는 걸까
何を見ても 何を感じてても 二人で分け合った事に気づく
무얼 봐도 무얼 느끼고 있어도 둘이서 나눴다는게 생각나
僕はこれからも探すのだろう 失われた半分を
나는 지금부터도 찾아가겠지 잊어버린 반쪽을
何を残し何を捨てればいい 何を忘れ何を願えばいい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무엇을 잊고 무엇을 바라야 할지
誰もが迷い探し続けてる 壊れやすい永遠を
모두들 헤메이며 찾으려 하지 부서지기 쉬운 영원을
失われた半分を
잃어버린 반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