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を醒ませ
눈을 떠라
僕らの世界が何者かに侵略されてるぞ
우리들의 세계가 누군가에게 침략당하고 있어!
作り物のようなこの日々に
모조품 같은 이 나날에
僕らのS.O.Sが加速する
우리들의 SOS가 빨라진다
何かが違うと知りながら
뭔가 다르단 걸 알면서도
見慣れた空 同じ景色に今日が流れてく
눈에 익은 하늘 같은 풍경에 오늘이 흘러가네
あの日の誓いってなんだっけ
그 날 했던 맹세는 뭐였지
教室で何を語ってたっけ
교실에서 무슨 이야길 나눴지
このままじゃ約束まで消えてしまう
이대로는 약속까지 사라져버려
目を醒ませ
눈을 떠라
僕らの世界が何者かに侵略されてるぞ
우리들의 세계가 누군가에게 침략당하고 있어
これは訓練でも リハーサルでもない
이것은 훈련도 리허설도 아니야
覆われた日常というベールを 勢いよく剥がしたら
덮여있는 일상이라는 베일을 기세 좋게 벗겨낸후엔
戦いの鐘が鳴る
싸움을 알리는 종이 울려
それじゃとりあえず同盟を結ぼうか
그러면 일단 동맹을 맺을까
ー君を"退屈"から救いに来たんだ!
-너를 "따분함"으로부터 구하러 온거란다!
ニセモノみたいな思い出に
가짜같은 추억을 향해
「昔は良かった」って指を差す
"옛날은 참 좋았다"고 가리키지
虚しいだけと知りながら
허무할 뿐인걸 알면서도
悟ったフリ 見て見ぬフリで傷を隠してく
깨닳은 척 보고도 못본 척하며 상처를 가려가네
ヒーローになれやしないんだって
히어로는 될 수 있을리가 없다며
主人公は誰かやるでしょって
주인공은 누군가 맡겠지라며
知るぬ間に諦めたりしないでよ
모르는 사이에 포기하지 말아줘
目の前の僕らの世界は何ものにも代えられない世界
눈앞의 우리들의 세계는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세계
それは子供も大人でも関係ない
그건 어린이도 어른이라도 관계없어
繰り返す日常というルールに 騙されそうになったら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규칙에 속을 것 같아지면
反旗を翻そう
반기를 휘날리자
さあ僕たちだけの革命を起こそうか
자 우리들만의 혁명을 일으킬까
A wish, A wish come true
A wish, A wish come true
夜の星に願いを
밤하늘 별에 소원을
君とつなげた夢のUNION
너와 이어준 꿈의 UNION
目を醒ませ
눈을 떠라
僕らの世界が何者かに侵略されてるぞ
우리들의 세계가 누군가에게 침략당하고 있어
これは訓練でもリハーサルでもない
이것은 훈련도 리허설도 아냐
覆われた日常というベールを 勢いよく剥がしたら
덮여있는 일상이라는 베일을 기세 좋게 벗겨낸후엔
戦いの鐘が鳴る
싸움을 알리는 종이 울려
あの頃のように同盟を結ぼうか
그 시절처럼 동맹을 맺을까
ー君を"退屈"から救いに来たんだ!
-너를 "따분함"으로부터 구하러 온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