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多田ヒカル(우타다 히카루) - 大空で抱きしめて(넓은 하늘에서 안아줘)
晴れた日曜日の改札口は
[하레타니치요우비노카이사쯔구치와]
맑은 일요일의 개찰구는
誰かを待つ人たちで色づき始め
[다레카오마쯔히토타치데이로즈키하지메]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물들기 시작하고
今日はどこか遠くへ行きたい気分
[쿄우와도코카토오쿠에이키타이키분]
오늘은 어딘가 먼 곳으로 가고 싶은 기분
空の見える場所へ
[소라노미에루바쇼에]
하늘이 보이는 곳으로
雲の中 飛んでいけたら
[쿠모노나카 톤데이케타라]
구름 속 날아갈 수 있다면
大空で抱きしめて
[오오조라데다키시메테]
넓은 하늘에서 안아줘
君はまだ怒ってるかな
[키미와마다오콧테루카나]
너는 아직 화가 나 있을까
意地を張らずにいられなくて
[이지오하라즈니이라레나쿠테]
고집을 부리지 않을 수 없어서
いつの日かまた会えたとしたら
[이쯔노히카마타아에타토시타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면
最後と言わずにキスをして
[사이고토이와즈니키스오시테]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말고 키스해 줘
もし夢の中でしか会えないなら
[모시유메노나카테시카아에나이나라]
만약 꿈 속에서밖에 만날 수 없다면
朝まで私を抱きしめて
[아사마데와타시오다키시메테]
아침까지 나를 안아줘
涙で目が覚めた月曜日の朝
[나미다데메가사메타게쯔요우비노아사]
눈물로 눈이 떠진 월요일 아침
急いで支度をした
[이소이데시타쿠오시타]
서둘러서 준비를 했어
僕はまだあの頃のまま
[보쿠와마다아노고로노마마]
나는 아직 그 무렵 그대로
青空で待ち惚け
[아오조라데마치보케]
푸른 하늘에서 기다리다 지쳐
夏の花が散る頃には
[나쯔노하나가치루코로니와]
여름의 꽃이 질 무렵에는
笑顔で僕を迎えに来て
[에가오데보쿠오무카에니키테]
웃는 얼굴로 나를 마중하러 와 줘
純なあなたが誤解するから
[쥰나아나타가고카이스루카라]
순수한 당신이 오해하니까
おしゃべりな私を黙らせて
[오샤베리나와타시오다마라세테]
말이 많은 나를 조용히 하게 해줘
傷ついたのはお互い様だから
[키즈쯔이타노와오타가이사마다카라]
상처받은 건 서로 마찬가지니까
四の五の言わずに抱き寄せて
[시노고노이와즈니다키요세테]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끌어당겨 안아줘
いつの日かまた会えたとしたら
[이쯔노히카마타아에타토시타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면
もう一度私を困らせて
[모우이치도와타시오코마라세테]
다시 한 번 나를 곤란하게 해줘
もし夢の中でしか会えないなら
[모시유메노나카데시카아에나이나라]
만약 꿈 속에서밖에 만날 수 없다면
朝まで私を抱きしめて
[아사마데와타시오다키시메테]
아침까지 나를 안아줘
わかっているわ、欲張りなのは
[와캇테이루와, 요쿠바리나노와]
알고 있어, 욕심쟁이인 건
でも最後と言わずにキスをして
[데모사이고토이와즈니키스오시테]
하지만 마지막이라고 말하지 말고 키스해 줘
もし夢の中でしか会えないなら
[모시유메노나카데시카아에나이나라]
만약 꿈 속에서밖에 만날 수 없다면
天翔る星よ 消えないで
[아마가케루호시요 키에나이데]
하늘을 나는 별이여 사라지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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