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星野源
作曲:星野源
歌:星野源
目が覚めて涎を拭いたら
잠에서 깨어 침을 닦고 보니
窓辺に光が微笑んでた
창가에 빛이 미소짓고 있었지
空の青 踊る緑の葉
하늘의 푸름 춤추는 초록의 잎
畳んだタオルの痕
개켜뒀던 수건의 자국
救急車のサイレンが
구급차의 사이렌이
胸の糸を締めるから
가슴의 끈을 조이니까
夕方のメロディに
해질녘의 멜로디에
想い乗せて届けてくれないか
이 마음 실어 전해주지 않겠니
ただ 幸せが
그저 행복이
一日でも多く
하루라도 많이
側にありますように
곁에 있기를
悲しみは
슬픔은
次のあなたへの
이 다음 당신을 향한
橋になりますように
다리가 되어 주기를
遠い場所も繋がっているよ
먼 곳까지도 이어져 있는 거야
出会いに意味などないけれど
만남에 의미따위 없겠지만
血の色 形も違うけれど
피의 색깔 모습도 다르지만
いつまでも側にいることが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 수
できたらいいだろうな
있다면 좋을텐데
遠きビルに日が跳ねて
먼 건물에 닿은 해가 튕기어
帰り道を照らすように
집에 가는 길을 비추듯이
街頭のメロディに
길거리의 멜로디에
祈り乗せて届けてくれないか
이 기도 실어 전해주지 않겠니
ただ 幸せが
그저 행복이
一日でも多く
하루라도 많이
側にありますように
곁에 있기를
悲しみは
슬픔은
次のあなたへの
이 다음 당신을 향한
架け橋になるように
가교가 되기를
あなたは 何処でも行ける
당신은 어디에도 갈 수 있어
あなたは 何にでもなれる
당신은 어떤 것도 될 수 있어
ただ 幸せが
그저 행복이
一日でも多く
하루라도 많이
側にありますように
곁에 있기를
悲しみは
슬픔은
次のあなたへの
이 다음 당신을 향한
橋になりますように
다리가 되어 주기를
微笑が
미소가
一日でも多く
하루라도 많이
側にありますように
곁에 있기를
涙の味は
눈물의 맛은
次のあなたへの
이 다음 당신을 향한
橋になりますように
다리가 되어 주기를
遠い場所も繋がっているよ
먼 곳까지도 이어져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