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は水平線の彼方を目指して
(타이요우와스이헤이센노카나타오메자시테)
태양은 수평선의 저 편을 목표로
Rを描き ただ落下する夕暮れに
(아르오에가키타다랏카스루유우그레니)
R 모양을 그리며 단지 낙하하는 석양에
何かをやり残してるような悔いはないのか?
(나니카오야리노코시테루요우나쿠이와나이노카)
무언가를 하다 남겨둔듯한 분함은 없는걸까?
僕はまだ帰りたくない
(보쿠와마다카에리타쿠나이)
난 아직 돌아가고 싶지 않아
やりたいこと やりたくないこと やらされながら
(야리타이코토야리타쿠나이코토야라사레나가라)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지 않은 일 하게 만들면서
理想と現実がごっちゃになっている日々
(리소우토겐지츠가곳챠니낫테이루히비)
이상과 현실이 뒤섞여 버리고 있는 날들
あの空とこの海がほら 分かれているように
(아노소라토코노우미가호라와카레테이루요우니)
저 하늘과 이 바다가 봐! 분리되고 있는 듯이
交わらないものがあるってことさ
(마지와라나이모노가아룻테코토사)
어울리는 않는 것이 있다는 말인거야
都会で暮らす
(토카이데쿠라스)
도시에서 살아가
友は窓しか見ていないらしい
(토모와마도시카미테이나이라시이)
친구는 창밖만 보고 있지 않는 것 같아
やるせない孤独の時
(야라세나이코도쿠노토키)
하게 만들 수 없는 고독의 시간
泣き言 誰に言えばいい?
(나키고토다레니모이에바이이)
푸념은 누구에게 말하면 될까?
夜よ 僕を詩人にするな
(요루요보쿠오시진니스루나)
밤이여 날 시인으로 만들지 말아
綺麗事では終わりたくない
(키레이고토데와오와리타쿠나이)
허울좋은 일론 끝내고 싶지 않아
生きることに傷つきうろたえて
(이키루코토니키즈츠키우로타에테)
살아가는 일에 상처입어 허둥대며
無様でいたい
(부자마데이타이)
꼴 사납게 있고 싶어
次の朝がやって来るまでに
(츠기노아사가얏테쿠루마데니)
다음 아침이 겨우 밝아올 때 까지
今 持ってるものは捨てよう
(이마못테루모노와스테요우)
지금 가지고 있는 건 버리자
丸裸になって気づくだろう
(마루하다카니낫테키즈쿠다로우)
알몸이 돼서 알아채겠지?
暗闇のその中で
(쿠라야미노소노나카데)
어둠 그 속에서
目を凝らしてみれば
(메오코라시테미레바)
눈여겨보면
何かが見えて来る
(나니카가미에테쿠루)
무언가가 보여 와
星たちは自分が輝いているその位置と
(호시타치와지분가카가야이테이루소노이치토)
별들은 스스로가 빛나고 있는 그 위치와
宇宙の涯で誰かに見られてる自意識
(우츄우노하테데다레카니미라레테루지이시키)
우주의 끝에서 누군가에서 보여지고 있는 자의식
どこかで消えて行った光を知っているのか?
(도코카데키에테잇타히카리오싯테이루노카)
어딘가에서 사라져 간 빛을 아는걸까?
僕は始まってもいない
(보쿠와하지맛테모이나이)
난 시작도 하지 않았어
欲しいものいらないものも見境つかなくて
(호시이모노이라나이모노모미사카이츠카나쿠테)
원하는 것 필요없는 것도 구별되지 않아서
手を伸ばしてしまう若さはいつも強欲だ
(테오노바시테시마우와카사와이츠모고우요쿠다)
손을 뻗어버리고 마는 젊음은 언제나 탐욕이야
大人とはその分別があることと言うなら
(오토나토와소노분베츠가아루코토토유우나라)
어른이라 하면 그 분별력이 있다고 말한다면
永遠に大人になんかなるものか
(에이엔니오토나니난카나루모노카)
영원히 어른 따윈 되는 것인지?
故郷 捨てて
(코쿄우스테테)
고향을 버리고
僕は絶対暮らせないだろう
(보쿠와젯타이쿠라세나이다로우)
난 절대로 살아갈 수 없겠지?
水平線見えなければ
(수이헤이센미에나케레바)
수평선 보이지 않게 되면
今いる場所がわからない
(이마이루바쇼가와카라나이)
지금 있는 곳을 몰라
夜よ 僕に歌わせるなよ
(요루요보쿠니우타와세루나요)
밤이여 내게 노래하게 만들지 말아
想像だけの愛の世界は
(소우조우다케노아이노세카이와)
상상뿐인 사랑의 세계는
都合のいい思いやりばかりで
(츠고우노이이오모이야리바카리데)
사정이 괜찮은 배려 뿐이라서
説得力がない
(셋토쿠료쿠가나이)
설득력이 없어
どうせならばもっと生々しく
(도우세나라바못토나마나마시쿠)
차라리 좀 더 생생하게
お互いの正体を明かそう
(오타가이노쇼우타이오아카소우)
서로의 정체를 밝히자
取り繕っていても虚しいよ
(토리츠쿠롯테이테모무나시이요)
겉치레 떤다해도 허무해
暗闇のその中で
(쿠라야미노소노나카데)
어둠 그 속에서
聴こえて来るのは
(키코에테쿠루노와)
들려오는 것은
希望の足音か
(키보우노아시오토카)
희망의 발자국 소리인가?
防波堤の上に立って
(보우하테이노우에니탓테)
방파제 위에 서서
僕は叫んだ
(보쿠와사켄다)
난 외쳤됐어
波の音よりも大きく
(나미노오토요리모오오키쿠)
파도 소리보다도 크게
自分へと届くように
(지분에토토도쿠요우니)
스스로에게 닿도록
夜よ 僕を詩人にするな
(요루요보쿠오시진니스루나)
밤이여 날 시인으로 만들지 말아
綺麗事では終わりたくない
(키레이고토데와오와리타쿠나이)
허울좋은 일론 끝내고 싶지 않아
生きることに傷つきうろたえて
(이키루코토니키즈츠키우로타에테)
살아가는 일에 상처입어 허둥대며
無様でいたい
(부자마데이타이)
꼴 사납게 있고 싶어
次の朝がやって来るまでに
(츠기노아사가얏테쿠루마데니)
다음 아침이 겨우 밝아올 때 까지
今 持ってるものは捨てよう
(이마못테루모노와스테요우)
지금 가지고 있는 건 버리자
丸裸になって気づくだろう
(마루하다카니낫테키즈쿠다로우)
알몸이 돼서 알아채겠지?
暗闇のその中で
(쿠라야미노소노나카데)
어둠 그 속에서
目を凝らしてみれば
(메오코라시테미레바)
눈여겨보면
何かが見えて来る
(나니카가미에테쿠루)
무언가가 보여 와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