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松山千春
作曲 松山千春
歌 松山千春
愛することに疲れたみたい
당신 곁에 있는데 지친 것 같아
嫌いになったわけじゃない
싫어졌다는 게 아니야
部屋の灯はつけてゆくわ
방의 불은 켜놓고 갈게
カギはいつものゲタ箱の中
열쇠는 항상 넣어놓던 신발장 안에
きっと貴方はいつものことと
분명 당신은 맨날 저런다고
笑いとばすにちがいない
웃어 넘길 게 틀림없어
だけど今度は本気みたい
그런데 이번엔 진심인가봐
あなたの顔もちらつかないわ
당신의 얼굴도 눈에 밟히질 않아
男はいつも待たせるだけで
남자는 언제나 기다리게만 하고
女はいつも待ちくたびれて
여자는 언제나 기다리다 지치고
それでもいいとなぐさめていた
그래도 괜찮다고 마음만 달랬었지
それでも恋は恋
그래도 사랑은 사랑
多分貴方はいつもの店で
아마 당신은 매일 가던 그 집에서
酒を飲んでくだをまいて
술을 마시고 중얼대고 있겠지
洗濯物は机の上に
개킨 빨래는 책상 위에
短い手紙そえておくわ
짧은 편지 하나, 같이 놓아둘게
今度生まれてくるとしたなら
다음번에 다시 태어난다고 하면
やっぱり女で生まれてみたい
역시 여자로 태어나보고 싶어
だけど二度とヘマはしない
하지만 두번 다시 실수는 안 해
貴方になんかつまずかないわ
당신따위에게 걸려넘어지지 않아
※男はいつも待たせるだけで
남자는 언제나 기다리게만 하고
女はいつも待ちくたびれて
여자는 언제나 기다리다 지치고
それでもいいとなぐさめていた
그래도 괜찮다고 마음만 달랬었지
それでも恋は恋※
그래도 사랑은 사랑
(※반복)
それでも恋は恋
그래도 사랑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