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札口で 待ち合わせ
(카이사츠구치데마치아와세)
개찰구에서 만남
目を伏せて 小さくたたずむ 君を見つけた
(메오후세테치이사쿠타타즈무키미오미츠케타)
고개를 숙인 채 작게 서 있는 널 발견했어
本当に可憐で 少しだけ
(혼토우니카렌데스코시다케)
정말로 사랑스러워서 잠깐만
不安そうな 君を見ていたい すぐ駆け出したい
(후안소우나키미오미테이타이스구카케다시타이)
불안한듯한 널 보고 있고 싶어 바로 달려나가고 싶어
隣を歩くことに やっと慣れて
(토나리오아루쿠코토니얏토나레테)
옆을 걷는 일에 겨우 익숙해져서
自然に振る舞う
(시젠니후루마우)
자연스럽게 행동해
それでも ふいに手と手が
(소레데모후이니테토테가)
그럼에도 문득 손과 손이
触れたら ときめくんだ
(후레타라토키메쿤다)
닿으면 두근되는거야
君の名前 よびすてで呼んでみた
(키미노나마에요비스테데욘데미타)
너의 이름 반말로 불러봤던
瞬間は 時間が止まったよ
(슌칸와지칸가토맛타요)
순간은 시간이 멈춰버렸어
にぎやかな街も 空の青さも
(니기야카나마치모소라노아오사모)
떠들썩한 거리도 하늘의 푸르름도
写真のようになった
(샤신노요우니낫타)
사진처럼 되어버렸어
好きな音楽や 本のこと
(스키나온가쿠야혼노코토)
좋아하는 음악이나 책과 관련해서
こんなにも 誰かに話したことはなかったよ
(콘나니모다레카니하나시타코토와나캇타요)
이렇게나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눴던 적은 없었어
かっこつけてみたり 強がったり
(캇코츠케테미타리츠요갓타리)
폼을 잡아보거나 강한 척 하거나
今までの 僕のすべてが 許されていった
(이마마데노보쿠노스베테유루사레테잇타)
지금까지의 나의 모든 것이 용서 받아가고 있었어
信号待ちで 進めない時も
(신고우마치데스스메나이토키모)
신호대기로 나아갈 수 없는 시간도
君といるなら
(키미토이루나라)
너와 함께라면
このまま 何も変わらず
(코노마마나니모카와라즈)
이대로 아무 것도 변치 않은 채
いてもいいと思った
(이테모이이토오못타)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어
君の名前 よびすてで呼んでみた
(키미노나마에요비스테데욘데미타)
너의 이름 반말로 불러봤던
一瞬で 世界が変わったよ
(잇슌데세카이가카왓타요)
한 순간에 세상이 변해버렸어
背伸びした風も 二人の前で
(세노비시타카제모후타리노마에데)
세차게 불던 바람도 두사람 앞에서
写真のようになった
(샤신노요우니낫타)
사진처럼 되어버렸어
帰り道は またすぐに会えると
(카에리미치와마타스구니아에루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다시 곧 만날 수 있다는 걸
わかってても 胸が切なくなる
(와캇테테모무네가세츠나쿠나루)
알고 있어도 가슴이 애달파 와
もしここで ぎゅっと抱きしめたなら
(모시코코데귯토다키시메타나라)
만일 여기서 꽉 끌어 안는다면
僕ら どうなるんだろう
(보쿠라도우나룬다로우)
우리들 어떻게 되는걸까?
君の名前 よびすてで呼んでみた
(키미노나마에요비스테데욘데미타)
너의 이름 반말로 불러봤던
瞬間は 時間が止まったよ
(슌칸와지칸가토맛타요)
순간은 시간이 멈춰버렸어
にぎやかな街も 夜空も全部
(니기야카나마치모요조라모젠부)
떠들썩한 거리도 밤하늘도 전부
写真のようになった
(샤신노요우니낫타)
사진처럼 되어버렸어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