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井堅 桔梗が丘
作詞 平井堅
作曲 平井堅
歌 平井堅
「ただいま」の声が小さいときは
"다녀왔습니다"라는 소리가 작을 때는
心配で仕方が無いんだけど
걱정이 되어 견딜 수가 없지만
丸くなった背中に手をあてて
굽은 등 위에 손을 대고
出来るだけ優しい声で言おう「おかえり」
가능한 한 부드러운 소리로 말할게 "다녀왔니"
あなたが何かに傷ついた時
네가 무언가에게 상처입었을 때
変わってあげられない歯がゆさは
내가 대신해 줄 수 없는 답답함은
それを乗り越えた時の笑顔を
그것을 이겨냈을 때 짓는 웃음을
見つめた時に 私の誇りになるから
바라볼 때 내 자랑거리로 바뀔테니
夢中なものは変わるけど
푹 빠지는 대상은 바뀌겠지만
夢中になる気持ちは変わらないで
푹 빠지는 그 마음은 변하지 않기를
その瞳に映るもの全てに
그 눈동자를 비출 모든 것과
寄り添う事は出来ないけれど
내가 함께 할 수는 없겠지만
冷たい雨が 頬切る風が
차가운 비가 뺨을 에는 바람이
あなたの心を砕くかもしれない
너의 마음을 부숴놓을지도 몰라
負けないように 取り戻せるように
지지 않도록 다시 설 수 있도록
ここだけはあたためておこう
이곳만은 따뜻히 데워 놓을게
鍵をかけたドア越しにこぼれる
잠긴 문 너머에서 들려오는
あなたの泣き声をただ聞いてた
너의 우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었지
忘れないで何かに勝つ時は
잊지 말거라 누군가에게 이길 때는
負ける人の涙がある事を いつでも
지는 사람의 눈물이 있다는 것을 언제라도
正直言うと私だって
솔직히 말하면 나 자신도
胸を張れるような大人じゃなくて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어른이 아니라
声を上げて苛立ちをぶつける
목소리 높여 짜증을 터뜨리는
夜もあった本当にごめんね
밤도 있었지 정말로 미안해
いつかあなたが 扉を開けて
언젠가 네가 문을 열고
自分の空を翔く日が来ても
자신의 하늘에서 날갯짓할 날이 온대도
羽を休める場所になるため
날개를 쉴 수 있는 곳이 되도록
ここだけはあたためていよう
이 곳만은 따뜻히 데워 둘게
冷たい雨が 頬切る風が
차가운 비가 뺨을 에는 바람이
あなたの心を砕くかもしれない
너의 마음을 부숴놓을지도 몰라
負けないように 取り戻せるように
지지 않도록 다시 설 수 있도록
ここだけはあたためておこう
이곳만은 따뜻히 데워 놓을게
ここだけはあたためておこう
이곳만은 따뜻히 데워 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