緑の少女(녹색 소녀)
唄 indigo la End
作詞 川谷絵音
作曲 川谷絵音
音のない部屋をノックして 騒ぎ立てるのが得意だった
오토노나이헤야오녹크시테 사와기타테루노가토쿠이닷타
소리없는 방을 노크하며 시끄럽게 떠드는 게 특기였어
あの街の声が聞こえない 緑の少女に出会った
아노마치노코에가키코에나이 미도리노쇼-죠니데앗타
그 거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녹색 소녀를 처음 만났던
鮮やかな靴をあげたら 君は嬉しそうな顔をしたよね
아자야카나쿠츠오아게타라 키미와우레시소-나카오오시타요네
선명한 구두를 주자 넌 기뻐 보이는 얼굴을 했지
緑色なんて趣味が悪いわ
미도리이로난테슈미가와루이와
녹색이라니 취미가 나빠
もっと似合う色あったでしょ?
못토니아우이로앗타데쇼?
좀 더 어울리는 색 있었지?
恋をした 恋をしている
코이오시타 코이오시테이루
사랑을 했어 사랑을 하고 있어
僕の手が君の手と重なり合った時
보쿠노테가키미노테토카사나리앗타토키
내 손이 네 손과 겹쳐졌을 때
恋をした 恋をしている
코이오시타 코이오시테이루
사랑을 했어 사랑을 하고 있어
僕の手が君の手と重なり合った音は聞こえた?
보쿠노테가키미노테토카사나리앗타오토와키코에타?
내 손이 네 손과 겹쳐진 소리는 들렸어?
ため息の後に目をつぶって 文字を追う指が少し震えた
타메이키노아토니메오츠붓테 모지오오우유비가스코시후루에타
한숨 뒤에 눈을 감고 문자를 쫓는 손가락이 조금 떨렸어
『きっと明日には忘れるわ』可愛い嘘なら良かったな
"킷토아시타니와와스레루와"카와이이우소나라요캇타나
"분명 내일은 잊을거야" 귀여운 거짓말이라면 좋았지
夕焼けがまた側を離れて 遠くから僕を照らした
유-야케가마타 소바오하나레테 토오쿠카라보쿠오테라시타
저녁놀이 다시 옆을 벗어나 먼 곳에서 나를 비췄어
忘れない内に言っとかないとな
와스레나이우치니잇토카나이토나
잊지 않았을 때 말해둬야 해
『僕らはいつでも失ってしまうよ』
"보쿠라와이츠데모우시낫테시마우요"
"우리들은 항상 잃고 말아"
恋をした 恋をしている 僕の手が君の手と重なり合った時
코이오시타 코이오시테이루 보쿠노테가키미노테토카사나리앗타토키
사랑을 했어 사랑을 하고 있어 내 손이 네 손과 겹쳐졌을 때
どうしたら 聞こえるの?ねぇ 僕の手は君の手と重なり合ったよね?
도-시타라 키코에루노? 네에 보쿠노테와키미노테토카사나리앗타요네?
어떻게 하면 들리는 거야? 저기 내 손은 네 손과 겹쳐졌지?
そうでしょ?
소-데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