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そっと 動き出すのは 鮮やかに揺れるMEMORIES
(이마솟토우고키다스노와아자야카니유레루)
지금 살며시 움직여 가는 건 또렷하게 흔들리는
突然「海が見たい」だなんて 君を僕の背中に乗せて ペダルを漕(こ)いだ放課後
(토츠젠우미가미타이다난테키미오보쿠노세나카니노세테페다루오코이다호우카고)
돌연 바다가 보고 싶다니 널 내 등 뒤에 태워 페달을 밟았던 방과후
風を浴びる君の制服 横目で見て 気に掛けながら 飽きずに未来描いた
(카제오아비루키미노세이후쿠요코메데미테키니카케나가라아키즈니미라이에가이타)
바람을 맞는 너의 교복 곁눈질 하며 걱정하면서 질리지 않은 채 미래를 그렸었어
言葉になんて 出来ないくらいに 夢中で好きだった日々
(코토바니난테데키나이쿠라이니무츄우데스키닷타히비)
말로는 할 수 없을 만큼 열중하며 좋아했던 날들
その笑顔も 怒った表情(かお)も 胸の奥 レンズ越し
(소노에가오모오콧타카오모무네노오쿠렌즈고시)
그 미소도 화를 내던 얼굴도 가슴 속 렌즈 너머
いくつ日々を越えても 焼き付いているよ
(이크츠히비오코에테모야키츠이테이루요)
많은 날들을 보내도 새겨 넣고 있어
光るフィルム いつも心で 廻(まわ)ってく 色褪せず
(히카루휘르무이츠모코코로데마왓테쿠이로아세즈)
빛나는 필름 언제나 마음 속에서 돌아가 바래지 않은 채
青色の 君との日々を 忘れないよ 今「ありがとう」
(아오이로노키미토노히비오와스레나이요이마아리가토우)
청색빛깔의 너와의 날들을 잊지 않아 지금 "고마워"
午後の日差し照らす横顔 授業なんて 聞きもしないで ただ見とれてた教室
(고고노히자시테라스요코가오쥬교우난테키키모시나이데타다미토레테타쿄우시츠)
오후 햇살이 내리쬐는 옆모습 수업 따윈 듣지도 않고서 단지 넋놓고 봤던 교실
「あんな気持ちを なんて呼ぶんだろう?」 すべてが甦(よみがえ)るんだ
(안나키모치오난테요분다로우스베테가요미가에룬다)
"그런 마음을 뭐라 부르는걸까?" 모든 게 되살아나는거야
あの涙を 拭っていれば どんな今が あったかな
(아노나미다오누굿테이레바돈나이마가앗타카나)
그 눈물을 닦아냈다면 어떤 지금이 있던걸까?
遠く青い傷みが 君を呼んでるよ
(토오쿠아오이이타미가키미오욘데루요)
아득히 퍼런 아픔이 널 부르고 있어
続くフィルム そこにはきっと 2つ夢 瞬いて
(츠즈쿠휘르무소코니와킷토후타츠유메마타타이테)
이어지는 필름 그곳에는 분명 2개의 꿈 번뜩이며
同じ空 見上げた先に 星のよう 繋がるだろう
(오나지소라미아게타사키니호시노요우츠나가루다로우)
같은 하늘 올려다 본 끝에 별처럼 이어지는거겠지?
君と見た あの桜 熱い夏も
(키미토미타아노사쿠라아츠이나츠모)
너와 봤던 그 벚꽃 뜨거운 여름도
変わらず 見れると信じてた なぁそうだろう?
(카와라즈미레루토신지테타나오소우다로우)
변함없이 볼 수 있다고 믿었었어 있잖아.. 그렇지?
数え切れない 2人のアルバム 全て宝物
(카조에키레나이후타리노아루바무스베테타카라모노)
다 셀 수 없는 두사람의 앨범 모든 게 보물
きっと何度 生れ変わっても また君を好きになるよ
(킷토난도우마레카왓테모마타키미오스키니나루요)
분명 몇번 다시 태어난데도 다시 널 좋아하게 돼
光るフィルム いつも心で 廻(まわ)ってく 色褪せず
(히카루휘르무이츠모코코로데마왓테쿠이로아세즈)
빛나는 필름 언제나 마음 속에서 돌아가 바래지 않은 채
青色の 君との日々を 抱きしめる 何度だって
(아오이로노키미토노히비오다키시메루난도닷테)
청색빛깔의 너와의 날들을 끌어안아 몇번이라도
忘れないよ 青い春よ 君に「ありがとう」を
(와스레나이요아오이하루요키미니아리가토우요)
잊지 않아 푸른 봄이여 너에게 감사를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