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と笑った季節
BIVATTCHEE
作詞 堤晋一
作曲 堤晋一
唄 堤晋一
眠れぬ夜 抜け出して 一人歩く散歩道
네무레누요루누케다시테히토리아루쿠산뽀미치
잠 못드는 밤을 빠져나와서 혼자 걸어보는 산책길
川沿いの道を歩く 夏が通りすぎてゆく
카와소이노미치오아루쿠 나츠가토오리스기테유쿠
강변 길을 걸어가 여름이 스쳐지나가
やわらかく湿った風が 思い出のにおいを運ぶ
야와라카쿠시멧타카제가 오모이데노니오이오하코부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이 추억 속의 향기를 몰고와
懐かしい記憶の中の 君の事を思い出す
나츠카시이키오쿠노나카노 키미노코토오오모이다스
그리운 기억 속에서 너와 함께했던 날들을 떠올려 봐
「季節の変わり目は 体には気をつけてね。」
키세츠노카와리메와 카라다니와키오츠케테네
「계절이 바뀔때에는 몸 조심해.」
優しく言った君の言葉 まだ消えず残ってる
야사시쿠잇타키미노코토바 마다키에즈노콧테루
상냥하게 말했던 너의 말 아직 지워지지않고 남아있어
片付けを忘れてった 花火の燃えカスみたいに
카타즈케오와스레텟타 하나비노모에카스미타이니
정리하는 걸 잊고있었어 불꽃타고 남는 재처럼
心のずっと奥に どうすることもできずに
코코로노즛토오쿠니 도우스루코토모데키즈니
마음 속 깊은 구석에 어떻게 해야할지도 정하지 못한 채로
あの時君は言った
아노토키키미와잇타
그 때 너는 말했었어
「元気でね。」ってつぶやいた……
겡키데넷테츠부야이타
「잘 있어.」라고 중얼거렸어
君と笑った季節が来る
키미토와랏타키세츠가쿠루
너와 웃었던 계절이 오고있어
君がいないのにまたやってくる
키미가이나이노니마타얏테쿠루
네가 없는데도 다시 오고있어
楽しかった思い出と 同じ数だけ涙があふれてくるよ
타노시캇타오모이데토 오나지카즈다케 나미다가아후레테쿠루요
즐거웠던 추억의 수만큼의 눈물이 흘러 넘쳐오고있어요
優しくされた思い出の数だけ まだこの胸が痛い 痛いよ
야사시쿠사레타오모이데노카즈다케 마타코노무네가이타이 이타이요
따뜻하게 여겨졌던 추억의 수만큼 다시 가슴이 아파. 쓰라려요
あの時何か言おうと 君の方を見たけれど
아노토키난카이오우토 키미노호우오미타케레도
그 때 뭔가 말 하려했지 너를 바라보고서 말이야
花火をする子供たちの はしゃぐ声に邪魔されて
하나비오스루코도모타치노 하샤구코에니쟈마사레테
불꽃놀이하는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에 뒤섞여버려서
伝えたいセリフと火花が 夏の夜空に消えてった
즈타에타이세리후토히바나가 나츠노요조라니키에텟타
전하고 싶었던 말과 불꽃이 여름의 밤하늘에 사라졌어
大事な物はいつもそう なくした後に気づいても
다이지나모노와이츠모소우 나쿠시타아토니키즈이테모
소중한 것들은 언제나 그래. 늘 잃고나서야 느끼지만
あの時君は言った
아노토키키미와잇타
그 때 너는 말했었어
「きれいだね」ってつぶやいた
키레이다넷테츠부야이타
「아름답네」라고 중얼거렸어
儚く消えてって
하카나쿠키에텟타
덧없게 사라지고 없었어
そしてまた思い出して……
소시테마타오모이다시테
그리고 다시 추억해
君と笑った季節が来る
키미토와랏타키세츠가쿠루
너와 웃었던 계절이 오고있어
君がいないのにまたやってくる またやってくる
키미가이나이노니마타얏테쿠루 마타얏테쿠루
네가 없는데도 다시 오고있어 다시 오고있어
季節と君は変わっていくのに
키세츠토키미와카왓테이쿠노니
계절과 너는 바뀌어가고 있는데
僕だけが変われないまま
보쿠다케가카와레나이마마
나만이 변하지 않은 채로
君と笑った季節の空に
키미토와랏타키세츠노소라니
너와 웃었던 계절의 하늘에
流れる星をつかまえるように
나가레루호시오츠카마에루요-니
떨어지는 별을 움켜잡으려는듯이
叶うわけない夢だと分かっているけど もう一度会いたくなるよ
카나우와케나이유메다토와캇테이루케도 모-이치도아이타쿠나루요
이뤄질 리 없는 꿈인 걸 알지만 단 한번만 다시 만나고 싶어요
今さらだけど心から叫ぶよ「ホントに大好きでした」
이마사라다케도코코로카라사케부요혼토니다이스키데시타
이젠 늦었지만 진심으로 불러봐요 「정말로 사랑했었습니다」
君と見上げた夜空の下で
키미토미아게타요조라노시타데
당신과 올려다 봤던 밤 하늘의 아래서
僕は一人で歩き始めよう
보쿠와히토리데아루키하지메요
나는 혼자서 걷기 시작해요
드디어 열렸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