ブランコ
ROSSO
作詞 CHIBA YUSUKE
作曲 ROSSO
唄 ROSSO
二人は恋人名前を知らない
후타리와코이비토나마에오시라나이
두 사람은 연인인데 이름을 몰라
明け方始発でこの街を出て行くって
아케가타시하츠데코노마치오데테이쿳테
새벽녘에 출발해서 이 거리를 떠나자고
窓から朝日が差し込んで二人を照らした
마도카라아사히가사시콘데후타리오테라시타
창문으로 아침 해가 떠올라 두 사람을 비췄어
くるまるコートにはビスケットのかけら
쿠루마루코-토니와비스켓토노카케라
푹 뒤집어 쓴 코트에는 비스킷의 조각만이
青すぎるあの牧場に行くつもりだったけれど
아오스기루아노보쿠죠우니이쿠츠모리닷타케레도
아주 푸르른 그 목장에 가려고 했는데
この列車はそこまでは着かないんだって
코노렛샤와소코마데와츠카나인닷테
이 열차는 거가까지는 가지 않는대
その時は知らなかった
소노토키와시라나캇다
그땐 몰랐어
オマワリ達がそこら中で
오마와리다치가소코라쥬우데
경찰들이 거기 있다는 걸
二人は恋人名前を知らない
후타리와코이비토나마에오시라나이
두 사람은 연인인데 이름을 몰라
二人はひとつのブランコで重なった
후타리와히토츠노부란코데카사나앗타
두 사람은 하나의 블랑코로 겹쳐졌어
片手にナイフをぶらさげて月を見ていた
카타테니나이후오부라사케테츠키오미테이타
한 손에 나이프를 들고 달을 바라보았지
同じ匂いの風を知っていたから
오나지니오이노카제오싯테이타카라
같은 향의 바람을 알고 있었으니까
何かがつながってたそれだけで
나니카가츠나갓테타아소레다케데
그것만으로 뭔가가 연결됐어
青すぎるあの牧場に行くつもりだったけれど
아오스기루아노보쿠죠우니이쿠츠모리닷타케레도
아주 푸르른 그 목장에 가려고 했는데
この列車はそこまでは着かないんだって
코노렛샤와소코마데와츠카나인닷테
이 열차는 거가까지는 가지 않는대
その時は知らなかった
소노토키와시라나캇다
그땐 몰랐어
オマワリ達がそこら中で
오마와리다치가소코라쥬우데
경찰들이 거기 있다는 걸
二人は恋人名前を知らない
후타리와코이비토나마에오시라나이
두 사람은 연인인데 이름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