噴き会える風が砂を踊らせば
후키아에루카제가스나오오도라세바
불어오는 바람이 모래를 실어오면
足あとが創りだす蛇を攫う
아시아또가츠쿠리다스헤비오사라우
발자국이 만들어내는 뱀을 채간다
照付ける太陽を背中負い
테리츠케루타이요우오세나까오이
빛나는 태양을 짊어지고
先へ進む影は熱に喉をならす
사키에스스무카게와네츠니노도오나라스
앞으로 나가는 그림자는 뜨거운 열에 떨어져나가
夢から覚めるように
유메까라사메루요우니
꿈에서 깨어나도록..
全て変えてしまった
스베떼카에떼시맛따
모든것이 바뀌어 버렸어
あれ 涸れどれほどの時が過ぎたのか
아레카레도레호도노토키가스기따노까
메마르고 얼마나 시간이 지나간걸까
翳ろうが地平線を燃やせば
카게로우가치헤이센오모야세바
아지랑이가 지평선을 태우면
大地は境界線を失
다이치와쿄우카이센오우시나이
대지는 경계선을 잃지
予感していて筈の,嗄れ果てた世界で
요칸시떼이떼하즈노카레하테따세카이데
예감하고 있었던 모든것이 말라버린 세계에서
淀みきった瞳が, 映しだす
요도미킷따히또미우츠시다스
흘러가는 눈동자를 비춰낸다
あてもなくさまよい歩いた荒野に
아테모나쿠사망이아루이따코우야니
끝없이 방황하던 황야에서
蜃気楼が見せるオアシス
신키로우가미세루오아시스
신기루가 보여준 오아시스
手を延せばたどり付きそうな距離に
테오노바세바타도리츠키소우나쿄리니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거리에
永遠つきぬ泉を信じて
에이엔츠키누이즈미오신지떼
영원하지 않는 샘을 믿고
泡沫の夢に溺れた
우타카타노유메니오보레따
물거품 같은 꿈에 빠져들었어
砂の泉に導かれ飲みこまれ行く
스나노이즈미니미치비카레노미코마레유쿠
모래의 샘에 이끌려 삼켜져 간다
あてもなくさまよい歩いた荒野に
아테모나쿠사망이아루이따코우야니
끝없이 방황하던 황야에서
蜃気楼が見せるオアシス
신키로우가미세루오아시스
신기루가 보여준 오아시스
手を延せばたどり付きそうな距離に
테오노바세바타도리츠키소우나쿄리니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거리에
永遠つきぬ泉を信じて
에이엔츠키누이즈미오신지떼
영원하지 않는 샘을 믿고
泡沫の夢に溺れた
우타카타노유메니오보레따
물거품 같은 꿈에 빠져들었어
もう二度とは戻れない
모우니도또와모도레나이
두번 다시는 돌아 갈 수 없어
叶わぬ願いに思いを馳せて繰返される過ちは
카나와누네가이니오모이오하세떼쿠리카에사레루아야마치와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을 떠올리며 반복되는 잘못은
蘇る時を虚空に変える
요미가에루토키오코쿠우니카에루
소생의 시간을 허공으로 바꾼다
乾いた北風は幻を吹き消し
카와이따키타카제니마보로시오후키케시
말라버린 북쪽 바람은 환상을 지우고
孤独な闇よをつれて来る
코도쿠와야미요오츠레떼쿠루
고독한 어둠을 가지고 온다
砂の泉に導かれ飲みこまれ行く
스나노이즈미니미치비카레노미코마레유쿠
모래의 샘에 이끌려 삼켜져 간다
오역 있으면 지적 부탁합니다. (전문 번역가가 아니라서 아마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