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節外れの真冬の海
(키세츠하즈레노마후유노우미)
계절과 맞지 않는 한겨울의 바다
誘ってくれたのに
(사솟테쿠레타노니)
같이 가자 꼬득여 주었는데
あなたは何にも言わずに
(아나타와난니모이와즈니)
넌 아무말도 않은 채
砂浜を歩くだけ
(스나하마오아루카다케)
모래사장을 걸을 뿐
波打ち際を少し後から
(나미우치기와오스코시아토카라)
물가를 조금 뒤로하고
私は拗ねながら
(와타시와스네나가라)
난 토라지면서
背中にあっかんベーってしたら
(세나카니앗칸베엣테시타라)
등 뒤로 메롱했더니
かもめたちが笑った
(카모메타치가와랏타)
갈매기들이 웃었어
夕暮れが近づいて
(유우그레가치카즈이테)
석양이 가까워져서
肌寒くなった頃に
(하다자무쿠낫타코로니)
쌀쌀해진 무렵에
自分のジャケット脱いで
(지분노쟈켓토누이데)
자신의 자켓을 벗으며
私にそっと掛けてくれたけれど…
(와타시니솟토카케테쿠레타케레도)
내게 살며시 걸쳐주었지만...
やさしくするよりキスをして
(야사시쿠스루요리키스오시테)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 보다 키스를 해줘
大好きなのに肩すかしね
(다이스키나노니카타스카시네)
너무 좋아하는데도 허탕이네
いい人でいるよりキスをして
(이이히토데이루요리키스오시테)
좋은 사람으로 있는 것 보다 키스를 해줘
期待してるのよ
(키타이시테루노요)
기대하고 있는거야
がっかりさせないで
(갓카리사세나이데)
실망하게 만들지 마
今日はママに遅くなるって
(쿄오와마마니오소쿠나룻테)
오늘은 엄마에게 늦는다고
耳打ちしていたのに
(미미우치시테이타노니)
귓속말 해 두었는데
私の門限を気にして
(와타시노몽겐오키니시테)
내 귀가시간을 신경쓰며
防波堤へと向かう
(보우하테이에토무카우)
방파제로 향해
麦の穂が揺れるように
(무기노호가유레루요우니)
보리이삭이 흔들거리는 듯
きらきら輝く海
(키라키라카가야쿠우미)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
ロマティック最高潮で
(로만팃쿠사이코우쵸우데)
로맨틱 최고조로
助手席のドアさっと開けちゃうなんて…
(죠슈세키노도아삿토아케챠우난테)
조수석 문을 확 열어버리다니...
やさしいだけでは始まらない
(야사시이다케데와하지마라나이)
상냥함만으로 시작되지 않아
女の子に恥をかかすの?
(온나노코니하지오카카스노)
여자아이에게 수치를 주는거야?
時には突然 どっきりさせて
(토키니와토츠젠돗키리사세테)
때로는 갑자기 놀라게 해줘
夢を見たいだけ
(유메오미타이다케)
꿈꾸고 싶을 뿐
このままじゃ帰らない
(코노마마쟈카에라나이)
이대론 돌아가지 않아
そう恋はいつだって
(소우코이와이츠닷테)
그래 사랑은 언제나
シナリオがあるでしょう?
(시나리오가아루데쇼우)
시나리오가 있잖아?
大事にしてくれるだけじゃ
(다이지니시테쿠레루다케쟈)
소중하게 대해주는 것 만으론
こんな遠くに来た意味がないんじゃない?
(콘나토오쿠니키타이미가나인쟈나이)
이렇게나 먼 곳에 온 의미가 없잖아?
やさしくするよりキスをして
(야사시쿠스루요리키스오시테)
다정하게 대해주는 것 보다 키스를 해줘
大好きなのに肩すかしね
(다이스키나노니카타스카시네)
너무 좋아하는데도 허탕이네
いい人でいるよりキスをして
(이이히토데이루요리키스오시테)
좋은 사람으로 있는 것 보다 키스를 해줘
あなたがじれったい
(아나타가지렛타이)
니가 애가타
私を釣らないで
(와타시오츠라나이데)
날 낚지 말아줘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