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谷の跫音
빈 골짜기의 발소리
作詩 : 京 作曲 : DIR EN GREY
白い息に混ざる過去と共に
시로이 이키니 마자루 카코토 토모니
하얀 입김에 섞이는 과거와 같이
君を降らす 意味を見上げる瞳
키미오 후라스 이미오 미아게루 히토미
너를 내리는 의미를 올려보는 눈동자
響き重なる もう何度もこの胸を砕く
히비키 카사나루 모-난도모 코노 무네오 쿠다쿠
거듭 울려퍼지네 벌써 몇번이고 이 가슴을 두드리네
慣れた痛み振り解くもう君も感じられない
나레타 이타미 후리 호도쿠 모-키미모 칸지라레나이
익숙한 아픔을 내둘러 풀고, 이제 너를 느낄수 없어
浴びる程の思い出に
아비루 호도노 오모이데니
씻겨질 정도의 추억에
醜さと笑い合い 忘れれば良いの?
미니쿠사토 와라이 아이 와스레레바 이이노?
추함과 함께웃으며 잊으면 되는거야?
気付かされた 心の眠る音
키즈카 사레타 코코로노 네루 오토
알게 되버린 마음이 자는 소리
115時間 誰を忘れ 生きた?
햐쿠쥬고지칸 다레오 와스레 이키타?
115시간 누구를 잊고 살았어?
弱いからと口癖を胸にしまい
요와이 카라토 쿠치구세오 무네니 시마이
약해서라는 입버릇을 가슴에 끝맺고
生きる為に変わる君へ
이키루 타메니 카와루 키미에
살기 위해서 변하는 너에게
「俺が俺を殺す理由」
「오레가 오레오 코로스 리유-」
「내가 나를 죽이는 이유」
浴びる程の思い出に
아비루 호도노 오모이데니
씻겨질 정도의 추억에
醜さと笑い合い 忘れれば良いの?
미니쿠사토 와라이 아이 와스레레바 이이노?
추함과 함께웃으며 잊으면 되는거야?
愛が止む頃 狭い空でも
아이가 야무코로 세마이 소라데모
사랑이 그칠즈음 좁은 하늘에도
いつか輝かせる
이츠카 카가야카세루
언젠가 빛낼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