禍夜想
비참한 밤에 생각
作詩 : 京 作曲 : DIR EN GREY
答えてください 物陰から
코타에테 구다사이 모노카게카라
대답해 주세요 그늘에서
紅い言葉が笑う つらつら つらつら
아카이 코토바가 와라우 츠라츠라 츠라츠라
붉은 말이 웃어 유심히 유심히
血走る眼は大胆に物語る
치바시루 메와 다이탄니 모노카타루
핏발이선 눈은 대담하게 이야기해
視て欲しい
미테호시이
보고 싶어
止まらない生き方に吹き出す花弁を数え
토마라나이 이키카타니 후키다스 하나비라오 카조에
멈출수 없는 삶의 방식에 불어넣는 꽃잎을 세어
壊れるくらいなら…分かるでしょ?
코와레루쿠라이나라... 와카루데쇼?
부서질 정도라면... 알겠죠?
信じています 行く日が来ると
신지테이마스 이쿠히가쿠루토
믿고 있을게요 갈날이 온다면
目覚めはいつも放してはくれない
메자메와 이츠모 하나시테와쿠레나이
자각은 언제든 떨어트리지 않을게
血走る眼は大胆に
치바시루메와 다이탄니
핏발이선 눈은 대담하게
浮遊する善悪に味付けをし、
후유-스루 젠아쿠니 아지츠케오시,
부유하는 선악에 양념하여,
我先にと飛び込む先は
와레사키니토 토비코무 사키와
앞다투어 뛰어드는 곳은
モザイクのかかった底の見えない貯水管
모자이쿠노 카캇타 소코노 미에나이 쵸스이칸
모자이크 걸린 그곳의 보이지 않는 저수관
笑っておくれ 笑っておくれ
와랏테오쿠레 와랏테오쿠레
비웃어버려 비웃어버려
FRAME OUT
物語る
모노가타루
이야기해
視て欲しい
미테호시이
보고 싶어
たらたら生きる人の群れに犯され
타라타라이키루 히토노 무레니 오카사레
의욕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의 무리에 덮쳐져
止まらない生き方に吹き出す花弁を数え
토마라나이 이키카타니 후키다스 하나비라오 카조에
멈출수 없는 삶의 방식에 불어넣는 꽃잎을 세어
壊れるくらいなら…分かるでしょ?
코와레루쿠라이나라... 와카루데쇼?
부서질 정도라면... 알겠죠?
滴る君が見えない
시타타루키미가 미에나이
방울져 떨어지는 당신이 보이지 않아
びちゃびちゃ跳ねる白い眼に
비챠비챠하네루 시로이메니
첨벙거리는 하얀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