鱗
비늘
作詩 : 京 作曲 : DIR EN GREY
君が言う 眼を逸らし 目を覚ます手首が
키미가 유우 메오소라시 메오 사마스테쿠비가
당신이 말한다 눈을 피하며 눈을 뜨는 손목이
「生まれ変われる」と
우마레 카와레루 토
다시 태어나려한다고
不思議なまでに引かれるまま
후시기나마데니 히카레루 마마
신기할정도로 끌리는채로
青虫と絡み合って
아오무시토 카라미 앗테
애벌래와 뒤얽혀
猫足のソファーベッド 下に隠れるスフィンクス
네코아시노 소파-벳도 시타니 카쿠레루 스핑크스
고양이 발의 소파 베드 아래 숨어있는 스핑크스
チラつかせる 刺青の下 覗き込む
치라츠카세루 시세이노 시타 노조키코무
어른거리는 문신아래 얼굴을 내밀며 들여다봐
優しく爪を立て 短い尾鰭 バタつかせて
야사시쿠 츠메오탓테 미지카이 오비레 바타츠카세테
상냥한 손톱을 세워서 짧은 꼬리를 흔드네
言葉遣いを選び 手懐ける貴方次第で
코토바츠카이오 에라비 테나츠게루 아나타시다이데
말씨를 골라 길들이는건 당신 마음대로
シャンデリア 君の為照らす
샨데리아 키미노타메 테라스
샹들리에 당신을 위해 비춰
乾涸びる鱗に触れて
히카라비루 우로코니 후레테
바짝 말라버린 비늘에 닿아서
君が言う 眼を逸らし 目を覚ます手首が
키미가 유우 메오소라시 메오 사마스테쿠비가
당신이 말한다 눈을 피하며 눈을 뜨는 손목이
「生まれ変われる」と
우마레 카와레루 토
다시 태어나려한다고
不思議なまでに引かれるまま
후시기나마데니 히카레루 마마
신기할정도로 끌리는채로
青虫と絡み合って
아오무시토 카라미 앗테
애벌래와 뒤얽혀
優しく爪を立て 短い尾鰭 バタつかせて
야사시쿠 츠메오탓테 미지카이 오비레 바타츠카세테
상냥한 손톱을 세워서 짧은 꼬리를 흔드네
ゆらゆら魅せて
유라유라 미세테
하늘하늘 매혹해
ひらひらもがく美しさに奪われて
히라히라모가쿠 우츠쿠시사니 우바와레테
팔랑거리며 발버둥쳐 아름다움에 빼앗기며
言葉遣いを選び 手懐ける貴方次第で
코토바츠카이오 에라비 테나츠게루 아나타시다이데
말씨를 골라 길들이는건 당신 마음대로
シャンデリア 君の為照らす
샨데리아 키미노타메 테라스
샹들리에 당신을 위해 비춰
乾涸びる鱗に触れて
히카라비루 우로코니 후레테
바짝 말라버린 비늘에 닿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