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31 18:23

매번 느끼는 거지만

조회 수 224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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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神威樂斗最高입니다!
제가 여기 가입한지 년도수로 1년, 횟수로는 2년째인데요.
그 동안 여기서 활동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지음아이 회원님들께 매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는 점이예요.
별것도 아닌 신입생 초짜가 올린 글에도 한 분, 한 분씩 댓글 정성스럽게 달아주시고...
제가 노래 추천해달라고 하면 진짜 상세히 다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시고...
진짜 그럴 때마다 항상 감동받으면서 활동했던거 같아요^ㅡ^♥
아무튼! 지음아이 회원님들! 지금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활동했었던 것만큼, 앞으로도 신입생으로써 열심히 활동하고 최선을 다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여삐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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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린 2012.03.31 19:43
    그냥 어릴 때부터 저는 인터넷 커뮤니티 활동을 해서 그런지 인터넷을 하다보면 쓰는게 글이나 댓글이라..
    게다가 운영자나 스탭 같은것도 많이 해봤기 때문인지 뭔가 답변 다는게 더 편한거 같기도 하네요.
    닉넴 처럼 완전 잉여였을 때는 지식인에 답변도 많이 남기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시간이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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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威樂斗最高 2012.03.31 23:14
    완전잉여엘린♥님 음... 저두요!!! 저는 초등학생 1학년때부터ㅎㅅㅎ
    근데 저는 주로 회원의 입장이였다보니까 게시글에 글 남기는게 좀 더 익숙해요 :-)
    요즘 저 역시도 조금씩 시간이 없어지고 있어서... 큰일났어요ㅠ_ㅜ!! 그래도 더 열심히 활동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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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문 2012.04.01 09:48
    저도 이렇게 댓글달고 하는 행동이 몸에 배일줄은 몰랐답니다..
    유일하게 지음아이만 애착을가지고 계속 보게되고 접속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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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12.04.02 21:22
    저도 요새는 댓글 다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글 쓰기에는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말이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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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illa Sky 2012.04.02 22:22
    지음아이를 안 건 중학생 때부터였지만 가입은 20대가 된 지금에야 해서 가끔씩 들어올때마다
    항상 눈에 띄는 회원분이 몇 분 계신데 그 중 한 분이 바로 님이세요:-)
    그만큼 되게 애착 가지고 활동을 자주 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계신다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댓글 다는 걸 더 편해하는 편이니까 글 대신 전 댓글로! 자주 보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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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 2012.04.03 11:29
    도음 되고 싶은 마음에 지음아이에서 댓글 달때는 다른데서 할때랑은 조금 다른거 같아요
    좀 더 생각하면서 .... 좀 더 애착을 가지고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는것도 아니고 가끔씩 들어와 글 올라오면 보고
    왠만하면 댓글 달려고 해요 ^^;;
    몇몇 분들은 지음아이가 많이 활발하지 않다 ... 너무 조용하다 그러시는데
    저는 지금도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조금만 더 활발 했음 좋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 분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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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威樂斗最高 2012.04.03 21:08
    세라문님♥ 그러니까요ㅎ 저도 어릴 땐 카페문화 이런거를 잘 모르고 그냥 활동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이게 적응이 되고 그러면서 나중에는
    사람들이랑 가깝게 친해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같은게 생겨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음아이도 그런 매력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거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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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威樂斗最高 2012.04.03 21:10
    비갠뒤오후님♥ 히히 그렇죠ㅎ 근데 저는 게시글 쓰는 거랑 댓글 달아드리는 거 두 개다 편한것 같아요ㅎ
    근데 저 역시도 가끔가다 게시글 쓸려고 하면 좀 쑥스러울 때가 있어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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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12.04.04 15:32
    시간이 흘러가면 어쩔수 없다지만.
    자주 오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여의치 않네요.
    생각대로 되면 인생이 머 즐거우랴 싶지만.
    그래도 ㅠ_ㅠ

    그나마 위안인점은 이런 고마운 글을 써주시는 분이 계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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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威樂斗最高 2012.04.05 22:14
    Vanilla Sky님♥ 저도 지음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땐가? 그 때부터 알고 있었는데요,
    가입은 고등학교 1학년때 해서 지금까지 지음아이를 알고, 좋아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랍니다>_<
    아... 정말 너무나 큰 칭찬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_ㅠ!!!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지음아이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죠ㅜㅜ 저 진짜 지음아이에 애착많이 가지고 있어요♥
    저는 게시글&댓글 둘 다 좋아하니까 게시글&댓글 둘 다 활약을 많이 해야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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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威樂斗最高 2012.04.05 22:22
    Vita님♥ 저도 이곳은 가입이 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린 곳이라 그런가
    뭔가 이곳에 오면 간절해 지는 마음으로 임한다고나 할까요?ㅎㅅㅎ 그런 것이 있는 것 같네요~
    저 역시도 자주 활동을 하려고는 하나, 사람의 마음이 그리 쉬이되지가 않아서 조금씩 빠지긴 해도
    웬만하면 게시글&댓글 다 할려고 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지금 현재의 지음아이도, 지금의 활발함 보다 더 밝은 지음아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지음아이에 친절하신 분들이 많아서 좋아요>_<
  • ?
    神威樂斗最高 2012.04.05 22:27
    보노보노님♥ 저도 슬슬 바빠져 오는 시기라 자주는 못들어와도
    잠시 잠깐 시간내서 글도 쓰고, 댓글도 달아드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_+
    원래 사람 인생이 결코 쉽게 쉽게 흘러가는 인생으로 살 수는 없잖아요ㅎㅅㅎ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인생 흘러가는대로 즐겁고 편안하게 살고 있어요^ㅡ^
    아휴... 저 같은 이런 신입 초짜에게 너무나 과분한 덕담이십니다^_ㅠ;;; 제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활동하실 수 있게 도와주신 지음아이 회원님들께
    너무나 감사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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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크리 2012.04.12 10:15
    저는 고1에 가입해서 벌써 8년째 제가 일음을 좋아 한지도 8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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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神威樂斗最高 2012.04.12 23:45
    카메크리님♥ 우와.... 저는 여기에 가입한 지는 횟수로 1년이지만, 일음을 알게된 건 9년째예요^ㅡ^
    2004년도부터 우리나라 락밴드인 TRAX 덕택에 알게됐다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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