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부터 음반수집을 취미로 삼고 있는 사람인데요.
일본음반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락덕이다보니...) 여러 음반 사면서
그걸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겸 낙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데
작년에 일본 원전사고 있었잖아요...
사실 그 이후로도 몇번은 구매했어요. 이게 취미이자 수집욕이 커지다보니
쉽게 끊기도 힘들어지더라구요.
근데 타 사이트에서 기사 퍼온걸 보니 후쿠시마 원자로 2호기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글보고 지금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쩝.
라이센스 발매되는건 그걸 사야지 하고 있지만 라이센스 발매도 안해주는
비주류 음반을 주로 수집하는지라 이걸 어찌해야할지...
이번에도 구매대행을 했었어요. 근데 그것도 사기전에 한달이상 고민하고 샀는데...
이제껏 사왔으며 뭘 또 고민하냐고 그러면 할말 없지만.................ㅠ
근데 한편으론 생각해보면 바로 옆나라니까 영향은 다 받을테니 그거 안산다해도 그래봤자일테고,
사면 사는데로 또 그렇고...심란하네요.
음반사게된 동기가...학교졸업하자마자 돈벌면서 집안에 보태고 저한텐 제대로 못쓰고 살다가
선물받은 음반이 계기가 되서 조금씩 사모으기 시작한거였는데..
이걸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일본음반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락덕이다보니...) 여러 음반 사면서
그걸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겸 낙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데
작년에 일본 원전사고 있었잖아요...
사실 그 이후로도 몇번은 구매했어요. 이게 취미이자 수집욕이 커지다보니
쉽게 끊기도 힘들어지더라구요.
근데 타 사이트에서 기사 퍼온걸 보니 후쿠시마 원자로 2호기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다는 글보고 지금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쩝.
라이센스 발매되는건 그걸 사야지 하고 있지만 라이센스 발매도 안해주는
비주류 음반을 주로 수집하는지라 이걸 어찌해야할지...
이번에도 구매대행을 했었어요. 근데 그것도 사기전에 한달이상 고민하고 샀는데...
이제껏 사왔으며 뭘 또 고민하냐고 그러면 할말 없지만.................ㅠ
근데 한편으론 생각해보면 바로 옆나라니까 영향은 다 받을테니 그거 안산다해도 그래봤자일테고,
사면 사는데로 또 그렇고...심란하네요.
음반사게된 동기가...학교졸업하자마자 돈벌면서 집안에 보태고 저한텐 제대로 못쓰고 살다가
선물받은 음반이 계기가 되서 조금씩 사모으기 시작한거였는데..
이걸 어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국제 택배라.. 부모님 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