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요괴인간 벰

이노센트 러브를 마지막으로....일부러 멀리한 건 아닌데 일드 나름대로 침체기였던 것 같아요.

이제 일드엔 손 떼야 되나 하던참에....'요괴인간 벰'에 꽂혔네요^^

워낙 뒷북 치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 다 카메나시 카즈야 좋다고 난리칠 때 전 혼자 고고한 척 했더랬죠;;;

지금은 카메를 넘넘 좋아합니다ㅠ-ㅠ 사진도 모으고 있어요. 왜케 잘생겼냐며 직장 동료들과 공유할 수 없음이 안타까울 지경이네요ㅠ

사실 요괴인간 벰에 대해 아무런 정보 없이 봤어요. 카메가 한 연기 하잖아요. 시작 전 우려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인정하는 것 같아 다행이죠~


드라마 자체가 요괴인간의 고뇌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중간 중간에 나오는 벰 테마곡으로 쓰이는 '톱 음악'은 정말이지 드라마 자체를

대변해 줄 정도로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네요. 넘 슬픈 곡이죠. 정보 검색해보니 23일 ost 나온대요~

엔딩곡은 KAT-TUN의 Birth라고 합니다. 발매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대박 예상합니다!

인간이 되고픈 요괴들(벰, 베라, 베로)의 이야기....이정도면 볼만하다고 평가해요~


지음아이 가족들은 요즘 무얼 보고 계시는 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