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과서에 4.19혁명등을 삭제시킨다고 합니다. 서명좀 부탁드려요

하마삼킨아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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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jmayor.net/518.do?S=S06&M=030500000000

목표가 100,000 명인데 아직 한참 모자라네요.. 들어가서 서명 한 번만 해주시고 이글좀 많이 퍼뜨려 주세요.
종편이다, FTA다 국민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이야기뿐이고 그렇기때문에 정치에 무관심 해지고 싶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거라면 일단 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서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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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2011.11.19 21:04

이런글 여기서까지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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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2011.11.19 21:17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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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삼킨아윰 2011.11.19 21:26

니트로/ ; 조금이라도 더 알리려고 한건데 뭐 문제가 있는거 있나요?;; 이런글이라니 이런글이 뭐 어떤거죠 정치에 관한건가요
모르는 편보단 한 분보다 더 아는 것이 나은거같아서 올린건데요
Dio/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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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威樂斗最高 2011.11.19 21:27

서명했어요!! 진짜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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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삼킨아윰 2011.11.19 21:28

각트최고/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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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suka 2011.11.19 21:45

니트로/ 이런 글은 여기에 충분히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듯 한데요...
잘못된건 모두가 알고 나서야 고쳐지는거죠...
특정단체를 응호하는 글 사행성.홍보성글로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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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낭창+_+ 2011.11.19 22:41

이런것도 안 가르치고 민주국가 운운하는 것도 웃기겠네요.
아니 왜 국사 내용을 자꾸 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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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 2011.11.19 22:53

서명하고 왔어요. 모르고 지나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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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로시 2011.11.20 11:19

4.19뿐만 아니라 5.18과 6월민주항쟁까지 삭제한다니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대체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왜 자꾸 과거의 비정상적인 행태들을 따라하려고들 하는건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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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2011.11.20 15:25

글보고 바로 서명햇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니트로/ 님 말이 좀 심하네요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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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NETCROW 2011.11.20 16:54

니트로님 진짜 웃기네요?

당신이 왜 그런 댓글을 달았는지 그 저의가 궁금하군요
여유가 되신다면 좀 알려주실 의향은 있으신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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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2011.11.20 18:13

니트로님 정말 너무하시는 군요.
저도 국사 내용을 자꾸 빼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대학교 가서도 전공과 상관없이 민주항쟁에 대해서 배우고 있구요.
윗분들의 의견처럼 민주국가 답지 않은 행동을 한 정부가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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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2011.11.20 21:20

저의 표현이 지나치게 간결하고 딱딱해서 감정적으로 보여질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랬던 것도 사실이구요 그 점에 있어서는 사과드리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넷크로우님 알렉스님 제가 당신들에게 너무한다 혹은 저의가 궁금하다 (뭐 알바?그런거 말하시는건가요?)라는 말까지 들어야 합니까? 저 역시 역사 교과서를 비중립적으로 펴내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항상 어느쪽으로 가던지간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이 분명합니다 지금 보세요 제 리플이 너무한지 여러분이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리플이 너무한건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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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2011.11.20 21:30

개인적으로 지금도 느끼지만 SNS 소위 페이스북이나 트윗류에서 뭐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알겠구요 좋은일 하시는거 다 알겠습니다만
이런 류의 글 충분히 많이 접하구 있구요 사실 이런 지음아이같이 정말 순수하게 음악만 생각하며 휴식하고 싶은 곳에서까지 아 무거운 글을 봐야할까요 식의 푸념이었습니다.왜 저의라는 단어까지 들어가면서 매도당해야하는거죠?어느 부분이 너무한거죠?반성까지해야해요?
그리고 아무리 내용과 뜻이 좋을지언정 퍼트려주세요 뭐 해주세요 식으로 작성된 글 이제는 사실 별로 좋게 보지 않는거 맞습니다다 다른 입장도 좀 너그럽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언동이 잘 했다는게 아니구요 이렇게 까지 모욕을 당하고 일방적으로 욕을 먹을 정도의 잘못인가 심지어 저의?허허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할 정도의 이상한 의도가 있는 댓글로 저 몇 어절 달랑 한문장에 그렇게 많은 뜻을 부여하시는 저의는 뭐죠? 제가 역으로 묻고싶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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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2011.11.20 21:57

제가 무슨 여기 게시판 지기도 아니고 그냥 종종 자료받고 '감사합니다' 댓글정도나 다는 일개유저임에도, 정치적인 소스가 단 1mg라도 들어간 글에서 여기 게시판만큼은 거리가 있길 바라는 마음에 '좀 이런글은'이란 표현을 쓴 이유는요.. 보세요 가넷크로우님같이 저 사소한 말을 정치적 언동으로 몰고가시는 분들이 꼭 나오지 않습니까?제가 본문에서 받은 부담감같은 것을 똑같이 제가 작성한 한문장짜리 리플에서 느끼셨을 분이라면 그리고 그게 잘못되었다고 느끼면 Otsuka님같은 방식으로 이야기해주는게 옳지 않아요? 오츠카님 리플보고 아 내가 좀 경솔하게 글을 달았네 생각할 무렵에 기분 확 잡치게 만드는 극단적인 리플을 보니 이리 말 많이 안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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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삼킨아윰 2011.11.20 22:16

니트로/ 네 님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잘 알았습니다 전 인터넷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도 아닐뿐더러 소셜네크워크자체를 일절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님이 말씀하는 소위 얼굴북 트위터 그런걸로 접한게 아니라는거 알아주시구요
저는 이런 류 충분히 많이 접하고 있지 않기에 적은겁니다
알다시피 미디어법이니 뭐니 언론통제가 뻔히 일어나는 과정에서 이런 글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건 결국 인터넷밖에 없죠 지금
윗분들처럼 몰랐던 분들이 태반이구요. 저도 그랬고요. 그래서 저는 한 분이라도 더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거였는데 니트로님한테는 그렇게 보였나보네요. 하지만 니트로님, 여기는 모두가 사용하는 자유게시판이고 님과 같은 말이 나올 수 있다면 저와 같은 말도 나올 수 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보기 싫다면 스킵하면 되는거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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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삼킨아윰 2011.11.20 22:19

반대로 니트로님도 댓글에 말을 유하게 남기셨다면 좋았을텐데요..저도 니트로님 댓글보고 처음에 읭?했었고 다른분들도 그래서 극단적으로 보일수 있는 댓글 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럴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었는데;;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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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2011.11.20 22:20

횡설수설 말이 많아졌습니다 방구뀐놈이 성낸격이 된 부분도 좀 인정하겠는데요 문장이 많아서 작성자분이나 몇몇 분에게 제 무성의한 리플에 사과의 뜻이 전달되지 않았을것 같아 그 부분 다시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터는 그부분 저도 유의하겠습니다만 자신과 다른 시선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수있고 이런 정보는 사실 메이저 언론에서 빵빵 안터트려서 그렇지 이미 개인적인 공간이나 여타 소통수단을 통해서도 계속 접하게 되는 글이었기에 개인적으로 지음아이에 와서 또다시 접하게 된게 좀 피곤하게 느껴진게 사실입니다.구지 제가 외면했으면 몰라도 감정적인 댓글을 달 합당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 생각하지만 일방적으로 무슨 저의라는 이야기까지 들어가며 매도당하고 반성하세요 식의 반응도 좀 제 입장에서 어이가 없어요 윗분들처럼 얼마든지 완곡하고 좋게 표현해주시면 제가 무슨 짐승이 아니고 사람인데 알아서 자기 과오를 돌아보는게 인지상정이거늘 서로가 기분 더 상하게 될 일도 없거니와..
꼭 이런 글에는 저리 과격하게 반응하셔야 하는건가요 투사 나셨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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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2011.11.20 22:30

아윰//에고 글작성 시간이 겹쳐서 자칫 오해를 살수있겠네요 아윰님 좋은뜻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뜻에 반하는 자세로 얼마든지 보일수있게 무성의하게 댓글을 배설한 것도 제가 사과드리구요..댓글의 뉘앙스가 유하지 못한 부분에서 있어서도 그렇구요.사실 쓰고나서 그부분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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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삼킨아윰 2011.11.20 22:36

니트로/ 아닙니다 저도 그런 마음 가진적이 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라고 올린건 아니었는데...ㅠ.ㅠ이 글은 여기서 더 시끄러워지면 펑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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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NETCROW 2011.11.22 23:19

이보쇼 니트로양반

우선 내 댓글에 기분이 더럽다고 표현하셨으니 그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리며 사견을 시작하겠습니다

'궤변'도 유분수지
'최남선'도 아니고

우선 전체적인 평은 내용보다 양으로(폭풍댓글) 승부하는 것 아쉽네요
책임회피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논점 흐리기 작전 수행 중인가요?

투사?

푸핫

시쳇말로 까고 있네요 까고 있어

화자 자신인 본인(니트로)이 곧 '정의'죠 그쵸?

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저의'라는 단어가 정치학적 용어라는 걸
정치학 관련 서적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한 전 어떻게 '저의'라는 단어를 알고 있고 실생활에서 쓰고 있었을까요

내 댓글이 기분 더럽다?
그게 전적으로 내 탓이유?
당신이 촉발시킨 이 상황!
그게 전적으로 내 탓이유?

기분을 잡치지 아니하고자 하신다면 알아서 잘 처신하세요 괜히 남탓하지 마시고요 이제 와서 그런 뻘소리는 매우 유독해요

그리고

'사실 쓰고 나서 마음에 걸렸습니다?'

당신 첫 댓글에 이미 정치적 성격이 내포돼있다는 걸, 논란을 불러 일으킬만하다는 걸 댓글 작성완료 시점부터 본인이 인지한 상태란 거네요?
일이 커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걸 인지하신 양반이 그렇게 책임회피를 강구하신다니 정말 대단한 슈퍼맨 나셨네요 그쵸?

댓글 쭉 보니 기분 더럽네 투사 났네 날 매도하네 그러면서도 잘못은 알겠는데 이 일이 모두 내 탓만은 아니네 어쩌네
우와 도리에 어긋남이 과하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스스로 꺼지는 법

잘 아시죠?

당신 성격이라면
당신 습성이라면
내 발언에 대하여 기필코 반박하리라고 판단됩니다
분명 더 시끄러워지겠죠
그럼 삭제되겠죠
그럼 쪽지로 계속 이어지겠죠
허나 제가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끊어지겠죠 그쵸?

알아서 잘 처신하세요

아차차!
우선 짧고 굵게 사과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사과를 그 따위로 하는 사람치고 인성이 제대로 됐다는 평을 받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제가 무슨 뜻으로 코멘트하는지 잘 아시겠죠?

무엇보다 저런 추잡한 언행을 한 주체가 나이 서른 넘는 양반이라면 제 입장에서는 실망이 크겠네요
물론 그럴 개연성은 추호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일말의 가능성은 열어둬야겠죠

이런 부류의 인간을 지음에서 또 보게 될 줄이야
다소 놀랍네요

(조롱은 조롱으로 맞받아쳐야 인지상정이죠 그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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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 2011.11.23 16:41

니트로/권력닿는 여러곳에서 횡포가 난무하고 있는 형국에
인터넷상으로도 저런걸 못하면 어디서 하란말인가요? 마인드 자체가 좀 다른분인거같네요
님만 이 게시글이 이상하다고 보시나보네요? 올려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명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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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2011.11.23 17:21

저도 가넷크로우님과 줄리안님의 의견과 동일합니다.
올려도 충분한 글이고 서명해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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