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노래를 많이 듣게 되는데요.

날 추워지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많죠. 저는 딱히 가수가 정해진건 아니고 특정 곡들이 생각나요.

시오리 타케이 노래 정말 좋죠..

이대로 사라져 버린거 같아서.. 슬플뿐....

겨울 하면 떠오르는 가수보다는 저도 특정 곡들만 생각나네요.
더 찬바람 불면 들을려고 참고 있는 노래들이 많아요:)

찬바람 불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이 시기엔 전 발라드를 많이 듣는데 그중에서도 코다쿠미나 juju 노래를 많이 듣네요~!!

찬바람 부는 계절.. 과는 상관없이 노래를 많이 듣는 편이예요.
계절과는 관계없이, 이전에는 놓쳤던 곡들이 새롭게 들리는 경우는 많네요~

솔로들만 알수 있는 이가을의 거센바람과 구름없는 하늘이주는 고통 =_=
그럴수록 노래를 더듣게되며 감수성이 매우풍부해지는 때라고하죠.....
저는 특별히 연가를 더듣게되는 것 같네요...

모태솔로인데...머 그렇다고 연애하고싶은 마음도 없지만서도...가을,겨울에는 달달하고 조용한 노래를 많이 찾아듣는것 같네요 저는...

아.............. DEEP(COLOR)노래요..................
정말 너무 좋.,...아요......................................... 큭

저도 갑자기 옛날 노래들을 지금 찾아헤매고 있습니다, 너무 듣고 싶은데 옛날 노래들이라 그런지 찾기 힘드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조용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이 생각나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 때는 정말 시바타 준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와 노래에 외롭고 추운 듯한 감정이 푹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요즘은 곡이 나오지 않지만 kiroro도 참 추울 때 듣기 좋은 듯 합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힘이 있죠.

DEEP노래나 EXILE노래를 주로 들어요 ^ ^
역시 겨울엔 발라드가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