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라는 이미지가 어떠세요?

저는 강남하면 그냥 패션, 번화가, 부촌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저도 강남 사는데 부자는 진짜 부자, 가난한 사람은 진짜 가난한, 그런 동네 같네요

저는 강남하면 북적거리는 곳... 버스가 자주 보이는곳... 이렇게 생각해요
저도 한국에 있는 집은 강남인데 전혀 부자는 아니라서...강남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부자라는 느낌은 없네요.

일단은 번화가.. 라는 느낌이구요, 지역별로 천차만별이겠지만.....
사실 부자동네라는 인상 좀 있어요 (...)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강남에 거주하면서 집안 어렵다, 가난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말하는 가난이랑 제가 느끼는 가난이랑은.. 수준이 다르다는 기분 들 때가 종종 있어서;

저는 지방인이라서 서울 중에서도 강남 쪽에 가본적은 거의 없지만
뉴스라던가 말하는 것에서 풍겨져 나오는 뉘앙스를 들어와서 그런가
부자촌.. 이라는 느낌부터 팍 들어요 강남 사시는 분들 언짢으시다면 죄송합니다ㅠㅠ

비싸!!

....가 먼저 떠오릅니다.

잠실 리센츠 사는 지인이 있는데 그 지인을 보면 여유가 확실히 있다는 걸 알 수 있더라구요
강남 3구 거주자가 모두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치 센트레빌이나 삼성 아이파크 압구정 현대 서초 자이 등을 보면 레벨이 다르다는 걸 느끼면서도 하우스푸어들 또한 적지 않다는 걸 알기에 레벨이 엄청 다르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
어쨌든 강남 3구 거주자가 전부 부유하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레벨은 있다고 생각해욤

강남이라고 하면 모든사람들이 먼저생각합니다. 부자이신가?? 아니면 집안세력인가??
그뜻은!! 어느정도 생활에 여유가 있으신분들이 강남에 사신다는 것이죠.
하지만 예외는 언제나 있는법이죠 강남에서도 부자가 아니지만 강남에 산다고 해서 잘못 받아들여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되세용~~

어느곳이나 비슷하겠지만 유독 빈부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나는 곳일지도요.

해외에사는 전 강남이란 곳을 들으면 왠지 여자 남자 할것 없어 명품 가방 하나씩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고 물도 좋아서 다들 미남 미녀들 일것 같아요~!

부자아님 가난한..사람 이라는 느낌..양극화 되 있다고 할까;;

전 연말의 망년회 와 길거리 스파커 음악. 그리고 많은 사람들 이란 이미지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