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아이... 결국

by 夜一 posted Sep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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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 보는건가...;;
시간대와 상영관수가 현저히 적어서...
아직도 못 보고 있습니다ㅜㅜ
지난번에도 글을 한번 남겼습니다만...
역시 9월이 되니 상영관은 물론 하루 상영 횟수도 확 줄어버리더군요;;
수원에선 동수원CGV뿐이니... 것두 점심시간대 1회밖에 없습니다;
아마 일부러 점심시간에 잡은 것일지도;;;

다른데 가려면 안산이나 동탄/병점 정도인데...
거기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좀 그렇군요;

아... 보고 싶은데... 정말..ㅜㅜ
오늘 보려고 했으나... 제가 최근에 발목을 접지르는 바람에
한의원으로 침을 맞으러 다니거든요.
늦게 일나서;; 일찍 못가고 10시넘어서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영화 시간도 있고 해서... 부랴부랴 서둘러 갔는데.. 10분이나 지나서
가버려서... 그냥 보려고 했는데;;;
CGV직원이 너무 늑장부리며 표를 끊어서;;
짜증나 그냥 와버렸습니다;;

흠., 코난도 하루에 2회는 하던데;;;
코난은 워낙 알려진 애니다보니...;;

밤12시에 병점 롯데시네마에 상영하긴 합니다만..
보고올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냥 내일 동수원CGV를 갈까...
고민되네요...

아... 영화한편 보기 힘들군요;
시골살다보니...
이럴땐 시골 정말 불편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