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렵고 어려운 취업의 문을 간신히 뚫고,
한국에서 나름 알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진짜 현재 취업활동 하시는 분들 힘 내세요!!!)
경력이 오래되진 않았지만요.
그리고 최근 우연찮은 기회로
일본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가족들 모두가 반대를 한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심하게요;;
(참고로, 전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한것도 아니고, 유학을 길게 다녀온것도 아닙니다.)
가족들은 한국에서 잘 다니던 곳 그만두는 것도 싫고,
떨어져 사는 것도 싫고.
여자 혼자 타국에 나가는 것도 싫다는 겁니다.
근데 전 정말 가고 싶거든요. 다시 못올 기회인 것 같고.
여기서 단념하고 안가면, 평생 두고두고 마음에 남을 것 같고,
부모님은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하시고,
엄마가 혈압이 좀 있으신데, 그걸 빌미?라고 할까
반협박을 하시네요;;; 부모님 건강도 생각하자는 식?...
어떻게 좋게 설득 할 방법 없을까요.
너무 강격해서 참 앞이 깜깜하네요.
솔직히 반대하셔도 전 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좋게 풀고 가고 싶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요즘 고민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렵고 어려운 취업의 문을 간신히 뚫고,
한국에서 나름 알만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진짜 현재 취업활동 하시는 분들 힘 내세요!!!)
경력이 오래되진 않았지만요.
그리고 최근 우연찮은 기회로
일본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문제는 가족들 모두가 반대를 한다는 겁니다.
생각보다 심하게요;;
(참고로, 전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한것도 아니고, 유학을 길게 다녀온것도 아닙니다.)
가족들은 한국에서 잘 다니던 곳 그만두는 것도 싫고,
떨어져 사는 것도 싫고.
여자 혼자 타국에 나가는 것도 싫다는 겁니다.
근데 전 정말 가고 싶거든요. 다시 못올 기회인 것 같고.
여기서 단념하고 안가면, 평생 두고두고 마음에 남을 것 같고,
부모님은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하시고,
엄마가 혈압이 좀 있으신데, 그걸 빌미?라고 할까
반협박을 하시네요;;; 부모님 건강도 생각하자는 식?...
어떻게 좋게 설득 할 방법 없을까요.
너무 강격해서 참 앞이 깜깜하네요.
솔직히 반대하셔도 전 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좋게 풀고 가고 싶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나중에 세월이 흘러 돌이켜 생각했을 때 내가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할 것인가.. 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요.
어느 쪽을 선택하든 후회는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덜 한쪽을 택하자는거죠.
아무튼 반대하셔도 갈 생각이시라니 그 생각에 보탬이 될만한 의견을 드리자면,
주위 사람들이 반대하는 걸 선택하려면 장래의 구체적인 계획과 본인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드려야 해요.
아주 세세하면서도 다른 사람들도 납득할만한 수준의 계획을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시고
절대 흔들리지 않을거라는 결단력을 드러내신다면 주변분들도 "너의 생각이 그러하다면 해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