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나에겐.. 오늘은 그냥 평범한 목요일 일 뿐이랍니다..

by envi76 posted Feb 0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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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비입니다..^^



지금쯤 대부분의 회원분들..
아침 차례지내고
세배해서 용돈 받고..

각자의 약속이나..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계시겠네요..


떡국 많이 드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


허나..

해외에 계신 우리 또 다른 회원분들에겐..

그래요..

단지 목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혹은 등교해서..
한참 분주할 시간이네요..ㅋ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구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친지분들에게
안부전화 한 통이라도 넣어 드리는 해외거주 회원분들이 되시길..^^


p.s 명절음식 생각하니 침이 고입니다만..
현지 사정상.. 떡라면을 매운 떡국으로 생각하고 먹으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