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 하시는분들 계시나요?

저도 블로그 한지 꽤됬는데말이죠..;
정보같은거나 그런거 재빠르게
올리시거나 드라마올리시거나 뭐하시면..
많이 찾아와요 ~ 저는 다음에 블로그 만든지 2년다되가는데요
일드가 대부분이라서...
지금은 많이 찾아오진않지만;
예전에는 진짜 사람 엄청많이왔었어요 ~
네이버에도 블로그는 있지만...하하 거의 쟈니스관련꺼만잇어서..하하;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블로그 계속 하다가 반응없으면 방치...합니다.
일단 저는 일본음악이 주가 되었는데 네이버가 더 나은거 같아요.
티스토리는 그야말로 좀 유명해야지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지금 저도 방치..에요.

일단 포스팅의 내용이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알차야한다는 건 당연한거구요 ^^;

저도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어요 : )
그래서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이웃도 몇 분 안 되지만ㅜ
앨범 릴리즈 정보나 각종 소식들, PV 올려놓으면 검색해서 우연히 들어오시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저도 거의 일본음악 위주로 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내버려 둔지 한 2년 됐나? 하하;; 링고여사님이 먹여살리고 있군요.
파워블로거는 아니었지만 ㅜㅜ 그래도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이라면
꾸준히 포스팅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절대 방치해서는 안돼요~

다들 조언들 감사해요 ~ 저는 지금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 병행 하고있어요 ...꾸준히 포스팅은 하고 있어요 ^^
조언 감사드려요 ~

아.. 작년초부터 방치한 싸이월드블로그...다시 해야하는데..ㅜㅠ

블로그 한지 꽤 오래됬는데 방치한지 꽤 오래됬네요...ㅠ
블로그 반응은 네이버가 더 많은거 같아요.

전 네이버 블로그를 일기장 대신으로 쓰는데요...
그러다보니 쇼핑한 것, 여행기, 게임리뷰 등 정말 잡다한 것만 잔뜩 썼어요.
전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메인에 소개된 일도 없어요^^;; 그냥 평범한 블로거로 꾸준히 관리하다보니 매일 방문객이 천명에서 500명 정도 되네요...
오프라인에서 아는 사람 아니면 절대로 이웃도 안 맺고 있는데 매일 들어와주시는 분들의 아이디 정도는 기억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시작하신 지 얼마 안 되셨다면 아직 너무 조바심을 가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꾸준한 관리를 하다보면 반드시 반응이 오거든요.
일단 덧글이 올라오면 반드시 답변을 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일기장같이 운영한다해도 소통을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전 파워블로그는 아니었지만 한때 일렉& 일본 시부야케이 음악블로그 운영한적이 있었거든요.
일본갈때마다 그때그때 씨디 한무더기 사다가 리핑해서 올리곤 했었는데
그당시에 우리나라에서는 시부야케이가 거의 매니아들의 전유물이던 시절이라
음악 구하기도 어려웠기 땜에 본의아니게 제 블로그로 꽤 홍보하기도 했고 또 홍보가 됐었드랬죠.
몇몇 방송하시는 분들 문의도 오고... 연예인 방문자도 꽤 있었구요.
그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시부야케이가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에 아예 손 놨지요.
우리나라에서 시부야케이가 유행할 시기에 이미 일본에선 그 단어 자체가 한물간 상태였거든요.
더 이상 신선한 음악도 없을 뿐더러 괜찮은 신인 디제들도 안나오는 상황이었기 땜에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일본디제들이 더 활개를 치는 상황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덕분에 블로그는 지금 먼지 풀풀 날리고 있습죠.

저도 티스토리 네이버 파란 안써본 블로그 없는데요, 제일 대중적인게 네이버에요.
다른 블로그는 덜 대중적인게 단점인지라 먹고튀는 인간들 진심 많았음...

다들 네이버를 추천하시는구나....알겠습니다 네이버를 메인 블로그로 해야겠네요 ^^

nottoolate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네이버가 대중성이 제일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접하게 되는것 같아요~
열심히 쓴 글을 그대로 베껴가는 분들도 봤었구요, 심지어 제 지인의 블로그는 레이아웃, 스킨까지 모조리 카피당한적도 있었답니다.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블로그 친구랑 놀고 저 혼자 글쓰고 포스팅 하는거라 댓글달리면 그게 더 불안하던데;;
제가 사랑하는만큼 욕도 많이 해서ㅋ
근데 열심히 만든거 암말 없이 퍼가고 그러면 짜증나긴 해요.그리고 광고성 댓글도장난아니라 그거
신고하고 지우는 것도 일;;

흑흑... 오늘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방문객이 많아서 이상하다 싶어 검색해 봤는데 제 블로그 글이 도용당했네요.
(무슨 소설 사이트 같은 곳에 제가 만화 소개한 글을 다른 글과 짜집기 해서 올려 놨더군요. 사진도 그대로 올리고, 말투만 반말에서 존댓말로 바꿔서...)
예전에 카페에 쓴 글은 네이버 지식인에 어떤 사람이 멋대로 퍼다가 올려 메인에 뜨기까지 했는데, 도용당한 입장에서는 정말...ㅠㅠ
전 블로그를 오른쪽 마우스 금지를 해 놨는데, 아마 링크로 퍼간 후 내용을 고친 모양이에요...ㅠㅠ
역시 네이버 블로그도 안좋은 점이 많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