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
사실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오늘이 둘째주 월요일인 성인의 날이네요
우리나라는 5월쯤에 성년의 날이 있죠 ?_?
막 일본에서는 성인의 날이 되면
길거리에 예쁜 기모노를 차려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인다던데
정말 그런지 아닌지 궁금하고 ... 아아 정말 가보고 싶어요.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로 열심히 염장 팍팍 질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ㅜ
음 ... 저는 아직 나이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았으니까
어떤 기분일지 잘 모르겠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한 살 더 먹었다고 마법같이 세상이 쨘 하고 변하는것도 아니라고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랄까 성인이 되어서 이러한 기념일을 즐길 자격이 주어지고
부모님 슬하 (부모님의 아래에서라고 하니까 필터링에 걸리네요 .. ;) 에서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도 뭔가를 자기 의사대로, 즉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건 굉장히 홀가분한 (?) 그런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으아 두서없이 막 쓰다보니 처음 글을 쓰려던 취지와는 다르게 이상한 글이 되어버린것 같지만
아무튼 올해 만 스무 살 되시는 지음아이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사실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오늘이 둘째주 월요일인 성인의 날이네요
우리나라는 5월쯤에 성년의 날이 있죠 ?_?
막 일본에서는 성인의 날이 되면
길거리에 예쁜 기모노를 차려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인다던데
정말 그런지 아닌지 궁금하고 ... 아아 정말 가보고 싶어요.
현재 일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로 열심히 염장 팍팍 질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ㅜ
음 ... 저는 아직 나이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았으니까
어떤 기분일지 잘 모르겠지만
들리는 얘기로는 한 살 더 먹었다고 마법같이 세상이 쨘 하고 변하는것도 아니라고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랄까 성인이 되어서 이러한 기념일을 즐길 자격이 주어지고
부모님 슬하 (부모님의 아래에서라고 하니까 필터링에 걸리네요 .. ;) 에서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도 뭔가를 자기 의사대로, 즉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는건 굉장히 홀가분한 (?) 그런 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으아 두서없이 막 쓰다보니 처음 글을 쓰려던 취지와는 다르게 이상한 글이 되어버린것 같지만
아무튼 올해 만 스무 살 되시는 지음아이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