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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날이 많이 추운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 저는 다음학기 휴학하기로 결정했어요 ㅠㅠ  

왠지 모르게 그냥.... 뭐랄까....    하고싶은게 뭘까 고민하다가...

그냥 한번 휴학하고 생각해보려고요~~  

지음가족분들 중에 휴학하고 계신 분 없으신가요?

휴학하면 뭘해야 하나요?  막상 하기로 결정해놓고 보니까 막막하네요~~

그냥 답답한 마음..  적어봤어요 ^^  


감기 조심하시고요~~   늘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 ?
    츄라상 2010.11.22 13:19
    저 한 학기 남기고 휴학했는데
    영어 공부 하면서 영화 시사회 보러 다니고 있어요.크크
    전 학교 다니는 동안 잠을 많이 못 자서 잠도 많이 자고
    가족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좋아요^^
  • ?
    !Amuro짱! 2010.11.22 17:00
    ㅋ 군대때문에 휴학중요 ㅠ.ㅠ
  • ?
    YumeS2 2010.11.22 20:30
    군대.. 휴학.. 2년... ' - ' ; 처음 1학년같이 마친 친구들은 복학할때 되면 4학년..

    난 2학년.. ' - '; .. =ㅠ=..

    친구가 선배. 다 모르는 사람들. 하앍.. 하앍..

    쿨럭.. 이럴수가;;

    같은 사태가 지금.. 현재 진행中..
  • ?
    YumeS2 2010.11.22 20:32
    으흠.. 현재좋아하시는 일을 해보는것도 좋구.. 취미를 해보는 것두좋구.. 휴학을 했어도

    학교가도 특별히 나쁘지는 않은것 같으니 동아리 있으시면 그 활동해보시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걸 발견해본다던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거나 또는 휴식의 기간을 가지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 ?
    2010.11.23 14:21
    대부분 휴학 한번씩 하지않나요?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는 사람들이 더 없을듯...

    휴학해서 뭘 하냐가 제일 중요한듯 싶어요
    제 친구는 휴학하고 일년내내 알바만 했어요
    돈은 모았지만... 자기도 왜 휴학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 ?
    mosa. 2010.11.23 20:33
    이대로 졸업하기엔 내 인생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6년 전에 휴학했습니다
    휴학->장단기 알바 전전, 학교 그만 두기로 결심->전 부터 생각하던 유학 준비->다시 취업->때려치우고 알바->때려치우고 다른 일->
    ->일본 워킹->잠시 어학원->지금 음악쪽 전문 학교 다녀요=..=
    가끔은 저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의 제가 지금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다 저 과정이 있어서(....)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오히려 대학 다녔던 2년이 아까워 죽겠음....
  • ?
    낭창낭창+_+ 2010.11.25 00:10
    전 졸업 한학기 남겨놓고 이렇게 졸업하면 억울하고 젊은데 해본거 없이 취직하기도 싫어서 하룻밤 생각하고 바로 휴학계 냈습니다;
    콜센터에서 1년 돈벌고 작년에 워킹가서 이번 학기에 복학했어요.
    진짜 후회 절대 안해요. 괜히 다녀오거 아냐 싶기도 한데 후회는 안되더라구요.
    젊었을땐 시간도 버려봐야 한다고 생각해서..ㅋ
    그냥 휴학해서 알바만 하면 진짜 억울하구요 돈 좀 모으시고 여행다녀오세요.
    지금 아니면 언제 몇달씩 여행다녀오겠어요:)
  • ?
    스마일스마일 2010.11.27 22:40
    저도 여행이라던가 새로운 걸 경험하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 ?
    sovisd 2010.12.04 17:26
    으음... 저도 휴학 하고싶네요 지금 당장이라도..하아.. 한숨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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