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지껄이는 인간들이란... 제 친구들도 아라시 그거 뭐냐고.... 요즘 일부 기자들이 뭐 정말 기자들인가요..(직업이 기자분들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ㅠㅠ ) 정말 극소수 이고 정말 멋진 기자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참;; 연예인 미니홈피보고 기사쓰고 삼류잡지보고기사쓰고 제목은 무조건 자극적으로... 기사들 읽어보면 자살하신분이 마치 아라시때문에 자살한것처럼 비춰지잖아요 ; 정말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좀... 조심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평소엔 앨범을 100만장 팔아도 관심없으면서 이런건 아주 옳거니 하면서 잡고 나오죠... ;;
정말 일본에서는 별로.....큰일 아니였다구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에서 그렇게 이슈가되니 아라시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고,
많이 놀라기도 했어요...ㅠㅠ
칭구들도 집에서 아라시?아라시? 오늘 계속 이러는것두 신경쓰이고..ㅠ
정말 자살이유가 아라시때문으로 몰아가는 수준까지 온거같아서
많이 실망했어요..ㅠㅠ
우리나라에선 충분히 시끄러울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아라시가 우리나라 연예인이 아니라 더 잠잠하다고 느껴지는데...
일본에선 반응 없는 게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일본이 조용하면 한국에선 시끄러우면 안되는 건가요?
뭐가 그리 실망이라는 건지....
한 건 잡았다고 몰려들어서 기사 쓴 기자들에게 실망이라면 모를까;
그 스캔들 기사 낸 일본 잡지가 3류라는 걸 아는 한국 사람이 얼마나 되고
증거랍시고 올려놓은 사진도 있는 마당에 그대로 믿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나요?
저도 솔직히 뭐가 실망이란건지 잘 모르겠네요.
흥분하는사람들도 당연한것같은 반응인데, 저랑 기본적인 생각이 많이들 다르신건지...
뭐 외국연예인이기도하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는거니까 일부 무턱대고 싸잡아 욕하는 분들이나 잘모르면서 한건잡았다는 식으로 기사를 막 쓰는 기자분들에게 문제가 있을지도 있지만 아라시의 인기가 인기인만큼 그런 사진이 함께 기재되고 사람이 하나 죽었다는데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겠어요?; 게다가 스캔들의 종류가 종류인만큼 한국의 보수적인 사상속에서 이정도 소란이면 적은거라고 생각하는데요..(아라시가 일본 연예인이기때문에 크게 다뤄지지 않는거지 한국이었으면 정말 대박친 사건이었겠죠. 루머로 돌아도 난리일텐데 사진까지 있다면야..) 오히려 몇번 그런스캔들이 있었기에 무덤덤한건지 그냥 팬들이니까 감싸주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너무나 아무 것도 아니라는듯이 말하는 분들이 더 놀라웠거든요..
왜 자꾸 일본은 안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러느냐 하는건지 이해할수 없네요;
일본은 안좋은 일일수록 묻어두고 쉬쉬 넘어가는 경향이 있죠. 그건 네티즌들도 마찬가지
물론 기사는 좀 소설을 쓰긴 썼지만 사진도 있고 하니 반응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또 아라시는 재작년 오노사건이 있으니 '설마?'라는 반응이구요.
딱히 우리나라가 실망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팬이라서 더 예민하신거 같네요;
글쎄 저는 기사도 보지 못했고, 소문도 정확히 들은 바는 없지만, 진실은 해당 당사자만 아는 거겠지요.
신뢰가 안가는 매체는 언제나 오보만 한다는 법도 없고, 한건 올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질나쁜 기자들도 있기는 합니다.
글쎄요,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아는 사람은 솔직히 이 게시판 이용자 중에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알지도 못하면서 쓴다라고 하시는 게 좀 이해가 안가구요. (일단 사진도 있다고 하고요)
어째서 한국에 실망을 하시는 건지도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뭐, 팬이시라면 속상한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만, 우리나라에 엄하게 원망하시는 것은 좀...;
물론, 기자랍시고 프라이드도 없이 글도 아닌 거 갈기는 사람들은 각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