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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 하다 우연히 본건데

베쯔니 사건의 사과는 연기였다라는 기사와 함께 파경 임박설이 도네요.

베쯔니 사건은 사와지리 에리카 자신의 영화 인터뷰시의 매우 불량한 태도에 대해서 그 다음날 눈물흘리며 사과했던 사건인데요,

자기는 절대로 사과하고 싶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시켜서 사과하는 연기를 했고, 이건 실수라고 폭로했다고 합니다.


참.... 이 처자, 뭔가요??

반성이라고는 할 줄을 모르는지... 기사와 더불어 그 시사회 당시의 영상도 봤는데요.

정말 '시건방진' 태도더군요..



결혼당시에도 계약서가 공개되서 '이것이 결혼인가, 계약인가'싶더니
결혼 생활이 지옥이라며 파경이 임박했다고 하니,

정말 여러가지 하십니다.


얜 대체 뭘믿고 이리 안하무인인지....

듣게 되는 소식마다 참 한심하네요.


누구든지 꼭 바르게, 올곧게 살라고 강요할수는 없는 거겠지만,
어떤 채널로든 타인에게 파급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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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10.09.06 18:30
    결혼할 땐 떠들썩 했지만, 이미 예견된 파경이라 이혼에 대해선 놀라움이 없지만 인터뷰는 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노이즈로 뭘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중의 사랑을 먹고살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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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원 2010.09.06 20:00
    일본에서도 말 많은 거 같더군요.

    소위 말하는 개념없는 XXX 에 가장 적합한 경우라고 보입니다.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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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랄라 2010.09.06 20:35
    그러게요..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는데... 왜 이렇게 달라졌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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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샤 2010.09.06 21:51
    다른 얘기로 에리카에게 죽은 오빠(또는 남동생)이 있었는데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네요
    근데 기자들이 기자회견에서 장애가 있는 오빠랑 살아서 연기에 도움 좀 됐겠다 라는 식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자신의 처참한 기분을 완벽히 감추고 인터뷰에 밝게 임하기에는 에리카가 너무 어렸던게 아닐까 싶네요
    이 조차 루머인지는 알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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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해 2010.09.07 02:10
    어떤분들은 솔직해서 매력적이라고 하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솔직하다기보다 주변사람들은 모두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캐릭인듯합니다. 1리터의 눈물이후의 행보는 참...갈수록 미워지는 일만 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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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mi+ 2010.09.07 05:30
    저건 솔직하다. 라고 하기엔 너무 인간이 덜 됐단 느낌이 드는데요.
    저런 상황에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개념이 없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참 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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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toolate 2010.09.07 10:19
    아침 방송 보니까 본인은 정작 연예계에 불만이 많다더군요.
    우리나라처럼 일본 연예계도 네티즌, 언론매체땜에 연예인들이 자유롭지 못하니까..
    일본은 연예인들이 뒤에선 무슨짓을 하는지는 모를망정 좀 더 대중들 눈치를 보잖아요.

    암튼 얘 헐리웃 연예인들의 자유로움을 동경하는 모냥이던데...
    오래 갈지는 미지수죠 저따구로 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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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泣くな 2010.09.07 13:52
    마이샤님의 루머가 사실이라면.. 흠......
    지금것 한 행동을 보면 인터뷰때 밝힐수 있을성격같은데요..;
    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자기하고싶은데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흠.. 암튼.. 배려심이란건.. 없는사람같아서
    안타깝네요.. 인물이 아깝다는 말이 이때 사용하는거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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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eさま 2010.09.07 22:40
    그래도 예쁜데...예쁘다고 용서가 된다 그런건 아니고요 그냥 예쁘다고요^^ 내면도 외모만큼 훌륭하면 바랄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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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10.09.07 23:01
    ...정말 예쁜건 확실한것 같아요;; 남들이 부러워 하는 걸 갖고 잇는데ㅠ 에휴 모르겠어요 전.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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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10.09.08 00:01
    마이샤님이 말씀하신 거랑은 다르지만 저두 가족들 비하? 암튼 그런 질문공세를 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날 계속 베쯔니로 대답했다고..
    그게 맞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소속사랑 계약내용중에 가족들 언급금지 이런내용이 있었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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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10.09.08 20:56
    지금은 뭐가 나와도 사와지리 에리카니까...라고 생각하네요.
    예전 연기하면 그런성격으로 이런 연기했구나 하는게 진짜 처재일지도..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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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좋군요 2010.09.09 10:48
    마이샤님이 말씀하신 내용이나 기자들이 가족 비하했다는 이야기들은 근거없는 루머로 알고있어요.

    저는 이 인터뷰에서 예전 가수활동 했었을 때 곡이 별로였다면서 그때 CD 산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고 했던게 제일 불쾌했네요.
    ("I thought everyone must be crazy to buy them. I didn't like those songs, it was just pop."라고 했었다네요.)
    아니 곡들이 본인 취향이 아니었다는건 상관 없는데 당시 음반 제작에 참여했던 사람들이나 그 노래를 좋아했던 팬들은 뭐가 되나요;;
    솔직한건 좋은데 완곡하게 돌려말한다거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이 더 있을법도 한데 사와지리는 지나치게 직설적인것 같아요.
    진짜 비주얼은 최고인것 같은데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 깃들어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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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샤 2010.09.09 14:54
    음.. 역시 루머였군요
    날씨가좋군요 님 얘기는 처음 듣는데 좀 충격적이네요;;;
    정말 지나치게 직설적이예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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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우키 2010.09.10 00:34
    아...
    처음 1리터 눈물 봤을때 날 미치도록 울게 만들었던 그 처자가
    이렇게 되었네요...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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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嵐と花 2010.09.12 12:21
    박치기에서는 한국말도 귀엽게도 하고 .. 정말 귀엽게 봤었는데...
    왜...왜...하아...제발...정신차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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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gyJ 2010.09.16 13:52
    정말 1리터의 눈물때의 이미지랑 확 다른.. 실망실망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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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suka 2010.09.28 09:55
    1리터..때문에 좋아했다가..말도안되는 사고방식때문에 실망이 커...그냥..관심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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