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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의 50번째 싱글.....
엄청나게 푸쉬해줄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좀 기대가 되구요 ^^~
그나저나 내년에도 보아도 푸쉬 해줬으면 ㅠㅠ
내년에 일본 십주년인데 당연히 밀어주겠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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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ocent 2010.08.31 23:06
    피브이에는 영웅 재중이 나온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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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tb 2010.08.31 23:15
    와..........................영웅재중씨가 아유 PV라...뭔가 새로우면서도 상당히 상업성이 풍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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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브로스 2010.09.01 00:39
    헉 50번째였군요. 기대중입니다...
    보아도 내년에 10주년이라면 기본적으로 베스트는 나오겠군요 ㄷ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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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령 2010.09.01 08:57
    밀어주지않을까요?
    그래두 보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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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DMI 2010.09.01 22:31
    아유 팬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저도 아유 좋아하기에 더 이런 말을 할 수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아유의 최신곡조차 무엇인지 모르는 대중이 태반이고,
    벌써 작년부터 완전히 고정팬들만 사는 구조로 갔기 때문에
    50번째 싱글이라고 해도 그닥 주목을 끌진 못할 것 같네요..
    더군다나 동방신기 고정팬들을 아유 팬층으로 유입시키려고
    영웅재중을 PV에 출연시킨 걸 보면... 왠지 뒤가 구린 상업성이 다분한 것 같네요.
    일반 대중을 끌어들이는 게 아니라, 분산되어 있는
    에이벡스 내 소속가수들의 고정팬들을 서로 뒤섞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
    팬이 많아지는 걸 경계하는 건 아닌데 단지 갈라파고스화 되어버릴 것 같아 그게 걱정이에요.
    또 아유 자체로도 변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명품만 사고 요즘엔 식상한 가사에...
    팬심이 식은 건 사실이죠, 솔직히... 그 옛날 청초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사는 이제 영영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걸까요.
    요새 아유보면, 외모나 겉으로만 드러나는 것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요.
    팬들을 그저 '돈줄'로만 생각하는 것 같고 또 저번에 기사 떴을 때도..
    홍콩에서 명품 사느라 어마어마하게 돈 쓰고...
    혹자는 자기가 번만큼 능력대로 쓴다는데 왜 이리 사람들이 열폭하냐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해대는데,
    가수라는 사람이, 공인이라는 사람이, 많은 분들의 우상이라는 사람이
    해외에서, 그것도 하루만에 1억치의 명품을 사는 소비 생활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하고 되물어주고 싶네요.
    그런 풍조 절대 좋지 않습니다. 지금 아유를 보면 단지 명품을 위해 가수로서 활동하고 명품을 위해
    해본 적도 없는 사랑 노래를 하는 것 같아요. 계속-
    이러니 대중에서는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죠. 판매량도 지금은 탄탄하지만 점점 줄어나갈겁니다.
    고정팬들조차 실망하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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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vvy 2010.09.02 00:58
    지금 하마사키아유미 말하는거맞죠? 후 AKDMI말이 사실이라면 참 할말이없네요.. 개인 학업때문에 좀 팬카페 뜸했더니..허,, 외모에치중하는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래도 가사나 노래가 좋았는데 요새노래는 점점 사실 별로더라구요.. 근데 쇼핑은 처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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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님 2010.09.02 19:37
    근데 과연 1억이 아유한테 큰돈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안해요 많이있으면 써도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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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DMI 2010.09.02 23:39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쓰는 것이라는 사실 자체야 평범하게 생각하면
    전혀 문제될게 없지만 아유같은 경우는 다르죠.
    일본 여성들의 우상, 워너비인 그녀가 블로그에 떡하니 명품 사진만 올려대고
    하루에 1억 썼다는 소식이 널리 퍼져 급기야 우리나라에까지 건너올 정도면 심각한 것 아닌가요?
    그런건 대부분이 10대-20대가 볼텐데 그 분들에게는 전혀 이로울게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바람직한 소비 문화도 아닐뿐더러,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그런 식으로 쓰는 건 아니죠.
    논외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명품도 자국산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홍콩까지 가서 산걸 보면
    아무리 봐도 허영이 가득하다고 밖에 못 말할 것 같은데요..
    정말 당연한걸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중학교 도덕 책에 실려있는 내용입니다;; -,-;
    아유는 분명 가수이기 이전에 공인이라고 할 수 있죠. 주춤하다곤 해도 아직까지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데
    자신의 행동거지, 내뱉는 말 하나 하나가 문제가 될 것이란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유는.
    아유의 글을 보고, 행동을 보고 일부 사람들은 자기도 크면 저렇게 돈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겠죠?
    그럼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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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 2010.09.03 01:11
    어이쿠;; 요즘 아유가 그러고 사는 군요... 사실 어느 순간부터인지 제가 아유를 끊었더라구요;;;;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노래 안좋아진건 꽤 된것 같구요.

    위에 아유에게 1억이 과연 큰돈일까요? 라고 하신 분도 계십니다만, 큰 돈입니다.
    물론 아유가 많이 벌기는 하죠. 하지만, 버는 거에 비해서 소비도 과한게 사실이에요.
    어떤 방법을 가져다 계산해봐도 사실 과소비라는 오명은 벗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문제점은 가수로서의 마음가짐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는 거 아닐까요?
    과소비가 아니라손 친다해도 노래자체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아유가 인기가 예전만 못해서 심적 허무를 달래느라 돈을 미친듯이 써대는 거 아닐까 싶네요.
    허영이든 우울이든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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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Chic 2010.09.03 03:07
    아유가 명품을 많이 샀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1억 어치를 사다니...;
    좀 심한... 느낌이 드네요.

    저도 아유 노래는 길티 이후로 잘 안듣게 되네요
    뭐 룰/스파클이나 데이즈/그린 이런 노래들은 들어도 앨범으로 듣는거는 길티까지네요...
    그리고 길티도... 사실 제일 안좋아해서 제일 안듣게 되요...

    후우... ㅡ.ㅜ
    정말 옛날 그 맑고 청초한 목소리랑 주옥같은 가사들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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